* <커피꽃(*Coffee Flowers)> 입니다.
      조금 더 근접으로 잡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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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피꽃(*Coffee Flowers)> 입니다. 
 
      가장 일반적으로 <쟈스민(*Jasmin)> 혹은 <라일락(*Lilac)> 과 "생김"이며 "향기"를 비교하는데,
<커피나무>는 "꼭두서니과(*Rubiaceae)" 이나 <쟈스민 나무>와 <라일락 나무>는 "물푸레 나무과
(*Oleaceae) - 낙엽 활엽 소교목> 이라 하네요.  하얀꽃잎에 '예쁘고, 깨끗하고, 신선(*新鮮)하고.." 는 비슷(?)
한데, <커피꽃>이 얇게, 좁은형태의 꽃잎(*5개) 을 이루고 있고, 수술/암술부가 빚어 나와있으며(*바람이나
곤충에 의한, 빠르고 더 확실한 수정을 위한 진화?- ), 나뭇잎도 월계수잎처럼, 가초롬하고 <쟈스민>이나
<라일락> 나무잎처럼 두텁지가 않습니다.  향기는 <Sweet Jasmin or Orange-like fragrance> 로 표현되어
있는데, 여하튼 기분 잔잔해질 만큼 은은하고, 보기에도 은은함이 넘쳐 납니다.


* 쟈스민(Jasmin) ;

* 라일락(Lila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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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빗방울
    어느 하나라도
    떨어진 바로 그 자리에
    다시 떨어지지는 않는다.
 
    그것은
    조화(*調和 - Harmony) 이며
    자연(*自然 - Nature) 이며
    원(*圓 - Circle) 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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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치(*Cocoon).!
      혼자 있게되면 '아주 작은 평범한 것과 일'에도 관심가게됩니다.!
 
     ;  애벌레(*Cocoon)는 죽음과도 같은 큰위기를 겪여내야만 나비가 될 수 있다.
        자기가 몸을 담고있는 기존의 환경을 버리고 '고치'기 되어야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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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큰생각: ThinkBIG> -  첫번째 휴식처에서 83계단을 타고 올라가면 바로 나옵니다.
      가파른 83계단, 흙으로 다져만든 계단을 올라왔기 때문에 또 한번의 '숨고르기'(?)가 필요하리라 생각
되어 '단풍나무' 옆으로 하여 그늘지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바람도 계단아래로,위로 들숨 날숨하여 조금은
시원한 장소 입니다. <깊은생각(*ThinkDEEP)> 이라 이름 지었습니다.
 
   * <깊은생각HOW TO BECOME A GREAT BOSS >
 
   -.   칼자루를 쥐었다고 베는 것이 능사는 아니다.
   -.   때로는 유연하게...
   -.   모든이의 말에 귀를 기울여라.(*귀를 기울일줄 알아라)
   -.   경비견을 곁에두고 당신이 짖지말라.
        (*'무엇'을 '왜'하는지에 관하여 필요한 만큼 깊은대화를 나누어라. 
            하지만 업무수행은 그들이 직접하도록 배려하라. )
   -.   기대한 것이 아니라 조사한 것을 얻어라.
   -.   정보원보다는 정보의 질(*質).
   -.   명사수는 허리춤에서 총을 발사하지 않는다.
   -.   독수리는 쥐를잡기 위해 쥐구멍으로 들어가지 않는다.
   -.   위대한 BOSS가 위대한 BOSS를 낳는다.
   -.   같이 갈수없으면 포기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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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커피는 하루에 어느 정도 마시는게 적당(?)할까? " (3)


   * <카페인(*Caffein)> 화학 성분구성도(?) 입니다. (*요<*尿>와의 상관 결속관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카페인(*Caffein)> 의 치사량은 대략 10그램(g)인데 커피 100잔 내지 120잔을 일시에 마시는 양입니다.
(*거의 불가능 하지요).  보통 카페인이 체내에 들어가면 1시간내에 약 20%가 분해되고, 3~7시간 경과하면
절반 이상이 요(*尿)산으로 분해됩니다. 마찬가지로 체질에 따라 다르겠지만 빠르면 2시간내에, 늦어도 12시
간안에는 카페인이 반감(*半減)됩니다.
(*나이 드신분, 임산부, 피임약을 복용하는 여성분<*피임약 성분에 카페인 분해를 방해?하는 다른성분과
  충돌?한다고 하는데,..>, 간질환을 앓고계신 분은 카페인 분해속도가 늦어져 반감기가 길어지게 되지요.)
 
   * "과유불급(*過猶不及) " 이라고... 성인의 경우 이상적(?)인 카페인 습취량은 하루 300밀리그램(mg) 정도,
약 3잔정도이니 "삶의 자극제, 기분전환제" 역할로면 "3~4잔 정도"가 좋지 않겠습니까.
    (* 로부스타種이 아라비카種에 비해 카페인 함유량이 높습니다.)
    (* 7부잔 - '계영배'에 대해서는 나중에 한번 정리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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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커피는 하루에 어느 정도 마시는게 적당(?)할까? " (2)
 
    커피재배지마다, 그리고 커피가공법에 따라, 또 커피마시는 사람에 따라 '커피맛'은 당연히 다르겠지만
어쨌던 중요한 것은 '카페인'이 많은 영향을 발휘한다는 것이겠지요.
 
<커피의 호(*好) 기능>을 한번 알아볼까요.
 
-.  뇌 활동을 활성화시켜 정보처리 속도를 빠르게 하는 효과(*브라질산투스, 인도네시아 만델링)
-.  릴렉스 효과(*과테말라 안티구아, 자메이카 블루마운틴)
 
그리고 알려진 바로는
-.  몸의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주고,
-.  잠을 쫓는 각성효과,
-.  학습능력 향상,
-.  다이어트 효과,
-.  숙취방지 맟 해소,
-.  입냄새 제거,
-.  동맥경화 억제
 
반대로 <커피의 역(*逆) 기능>은,..
 
당연한 이야기가 되겠지만, "습관적"으로 많이 마시기 때문에, "중독화(?)" 되었고, 그것이 가장 "부정적"으로
표시나는 측면입니다.
-.  과민증,
-.  불면증,
-.  두통,
-.  신경질 및 불안감
-.  고혈압(*특히 담배를 많이 태우시는 분)
-.  심장마비(*지나친 습관성/중독성 과음일 경우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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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피는 하루에 어느 정도 마시는게 적당(?) 할까? " (1)
 

   커피 5을 매일 마시면 기억력이 좋아진다는 연구결과도 있네요.

   ; " 미국 플로리다대학에서 연구한 결과에 따르면 '매일 5잔의 커피를 마시면' 알츠하이머병처럼

기억력이 감퇴되는 현상을 개선시킬 수 있다고 한다. 
 
실험에서 커피 5잔에 해당되는 카페인을 매일 섭취한 쥐가 그러지 않은 쥐보다 훨씬 높은 기억력

사고력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뿐만 아니라 치매 환자의 뇌에서 찾을 수 있는 베타 아밀로

이드 단백질이라는 물질이 50%%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카페인이 알츠하이머병 치료에

쓰일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준 것이라고 연구팀의 게리 아렌더시 박사가 말했다. "

 

+  +  +  +

 

실험실 하얀쥐를 대상으로 한 것이고, 커피를 직접 마시게 한것이 아닌 '~해당하는 카페인의 습취'

이니 차이야 있지 않겠습니까만은 어쨌던 커피가 '의학용'으로의 기능이 발견된다면야 결단코

나쁜일은 아니겠지요. 좋은 주말되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sjc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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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두라스>에서 제일 큰 <산정호수(*山頂湖水) : 라고데 여호아 - Lago de Yojoa : Yojoa Lake>
      입니다. (*커피농장<Villa Arco Iris> 에서 나와 넉넉잡고 50분정도 국제간 도로(*Canal Seco: 지도의 굵은
노란색)를 타고 경제도시 SPS-San Pedro Sula 쪽으로 내려오면서 오른쪽길 타면 도로변으로 바로 보실 수
있습니다.  *첨부파일로 차타고 내려가는 '동영상(.mpeg)' 올려 보았습니다. ^"'^)3



  이 호수도 '화산 용암 활동'에 의해 형성(*Volcanic field with lava-dammed lake) 된 '역원뿔형' 입니다.
   -.  해발  :   700미터(m)
   -.  주위둘레  :  285킬로미터(Km)
   -.  표면적  :  79 평방킬로미터(Km2)
   -.  수심  :  15미터(m)
   온두라스의 식수 - 젖줄기 역할을 하는 중요한 호수인 셈이나, 수질(*水質)에 대해선 정확히게 무얼 의미
하는지는 모르나 <Mesotrophic 類> 라고 하는데..(*아시는 분 있으시면..)
 
   여기서 호수낚시도 하고, 카약(Kayak)도 한다는데, 호수 중앙즈음 가면 바람이 많답니다.
   (*저는 뱃놀이?는 안하고, 풍경있는 최근방의 레스토랑에서 호수생선 구운 것과 시원한 맥주한잔 하러
이따금식 SPS 에 있는 친구들을 부르곤 하지요.)
 
   400여종의 야생조류와 800여종의 수목(樹木)이 있는 국가보호 지역이며, 전하는 이야기는 아직 공식적
으로 발견되지는 않았지만 '꼬빤(*Copan de Ruina)' 의 마야문명 흔적이 이곳에서도 찾아볼 수가 있다고
합니다. (*Copan de Ruina 는 나중에 한번 더 이야기 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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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티(Rotty)> - 농장지기 입니다.  (*어릴 적 찍어 놓은 사진입니다. 지금은 3살입니다.)
      아버지: 로트웨일러(*Rottweiler) 와 어머니: 사부에소(*Sabueso: 귀 큰 사냥개) 사이에서 출생 했습니다.
      정식이름은 Rotty Rosenthal(*로티 로센탈) -  제가 부르는 이름은 'RoRo(로로)' 입니다.
 
+   +   +   +
 
제가 온두라스 있으면서 'RORO' 까지 4마리를 어찌 어찌 구입했는데, RORO 가 아직까지 지키고 있습니다.
첫번째는, 삽살바바리種, 옅은 갈색이었는데 'Pinky(*핑키)' -
두번째가, 검은색 털복숭이로 'Muk'(*뮤크) - 검은 색이라 '검을 묵(墨): Muk' 에서 따왔습니다.
                  (*일찍 어미에게서 떼내워 팔렸는지, 너무 하는 짓이 엉망? - 진짜 엉망이었습니다. 이해 안되는
                     행위들을 많이 해서 다른 곳으로 입양시켰습니다.)
세번째가, RORO 이고
네번째를 Roro 의 벗으로 진짜 하얀색 북실강아지를 자주 가는 <철물점>에서 구입하여 <Tibet(*티벳) -
                 목욕시켜 말려 놓으면 흰털이 복실하게 일어나 눈송이를 보는 듯하여> 이라 붙여 주었는데
                 역시 '이상? 행위'를 많이 하여 추방(?) 되었습니다.
 
저의 개에 대한 욕심(*충실, 충성, 책임?감-)이 '한국개'(*진돗개, 삽살개,.)에도 적용이 암암리에 적용되었던
까닭이겠지만, 솔직히 여기 개들.. 또 많이 실망(?) 했습니다. (※ 한국토종 한마리 있었으면 위로?가 될텐데,..)
(한국말을 못 알아 듣는건지?  한국인이 하는 스페인말을 못 알아듣는건지?..
 마찬가지로 80%의 범위안에 들어가 있는 까닭인지?...)
 
'역시 잡종(*雜種)은 왠만큼 똑똑하거나, 대부분 바보?로 태어난다' 는 여기 사람말로 위안을 삼았습니다.
그나마,
RORO는 여러 곡절과 특수교육(*"!*) 을 세뇌(?) 받아 눈짓만으로도 눈치채어 잘 하고 있습니다.
(*아~ 개에게서도 한국이 그리울 때가 있습니다...)
 
  * RORO 의 지금 비슷한 모습입니다. (*연필그림입니다.)


Posted by sjc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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