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imon And Garfunkle> 의 <Bridge Over Trouble Water> 는 라디오에 짬만 나면 흘러나온 음악이고,
" Oh My Love, My Darling I' ve hungered for your touch ~" 로 시작되는 <Unchained Melody> 도 꼭 영화 
<Ghost> 가 아니더라도 자주 듣고, 부르기도 한 음악이지요.  틀림없이 많은 분들 기억하고 계시리라 생각
듭니다.
 
   * 좋은 휴식과 평안한 주말되시기를 바랍니다. 

Posted by sjc20000
,


   * <Coffee Music> 따로 뽑아내어 Volume Series 로 만들어낸 CD板 입니다.
      조금 오래된(?) 음악들인데 <티스토리 가족>님들 중 "젊었을 때(?)" 카페에서 많이 들어 보셨을것이고, 혹은
보유하고 계신분도 많으시리라 생각됩니다.  주말과 휴일에 감미로운 커피향기와 분위기 있는 휴식을 위해
소개드리오니, 한번 찾아보시고 잠시 여유있는 기억과 재충전의 시간되시기를 바랍니다.
좋은 주말과 휴일되십시요. (^"'*)3
  
   * Paul Mauriat - Sylvie Vartan 의 <Love Is Blue(*L'Amour Est Bleu> *첨부파일(.mp3)유튜브입니다.
   * <Yesterday>,  <Moon River>, <Three Coins In The Fountain> 등도 좋은 곡이지요.
      





<Three Coins In The Fountain> 입니다.

Posted by sjc20000
,


   * 영양이 듬뿍섞인 흙모판을 만들고, 신중하게 선별(*選別)된 씨를 뿌려 묘목을 길러낸 후, 영양흙이 담긴
조그마한 상자 혹은 작은화분, 또는 재생비닐(*썩는)봉지에 묘목을 옮겨 일정기간 경과후 최종경작지에 심어
지는 과정에서부터, 자그마하고 가초롬하고 아름답고 향기 그윽한 하얀커피꽃을 피워 바람과 곤충에 의해
수정된 뒤 짙은녹색의 열매를 맺고 색(*色)을 바꾸어 붉은 체리(*Cherry) 가 되는 과정까지를 주욱 간단한
설명과 사진으로 보여 드렸습니다.
 
  * 위 그림은 그러한 全 과정을 하나에 담은 <커피꽃에서 체리열매에 이르기까지의 여무는 단계, 커피의
일생도(*一生圖)?> 과 <커피열매 분해도(*分解圖)> 입니다. (*귀한 사진입니다.^"'^)3
 


Posted by sjc20000
,



   * 마르깔라(Marcala) 도심공원 입니다.
 
      여기서 잠시 이야기 드리는게 좋겠네요.
   * 온두라스(*Honduras)의 도심구조는 거의 전부 <도심공원(*Parque Central)> 을 중심으로 두고, 관공서
(*시청-Municipalidad), 경찰서, 전화국(*Hondutel), 전기공사(*ENEE), 공익청(*MP : Ministerio Publico) 등이
모여 있으며, 당연히 그 주위로 상가나 시장도 형성되고, 따라서 인구도 밀접되어 있습니다.
 
   * 온두라스(*Honduras)의 행정구역은 <*Pais: 국가> - <*Departamento: 주(*州) / 한국의 도(*道)정도> -
<*Municipio: 시(*市), 군(*郡)> - <*Pueblo: 동(*洞), 읍(*邑) > - <*Colonia: 구(*區), 단지(*團地)> - <*Casa: 집
(*番地)> 의 구조와 형태를 이루고 있습니다.
 
   * 온두라스(*Honduras) 의 주(*州) 는 총 18개주가 있는데 주(州)마다 대표시(*代表市 - Cabecera)가 있습
니다. ;  ABC 순으로 보면(*괄호안은 Cabecera/대표市 입니다.)
     -.   Atlantida(*La Ceiba)
     -.   Choluteca(*Choluteca)
     -.   Colon(*Trujillo) :  <온두라스 견문록 - 대서양편>에서 이야기 되었습니다.
     -.   Comayagua(*Comayagua) : *Siguatepeque - Potrerillo - 커피농장 <Villa Arco Iris>
     -.   Copan(*Santa Rosa de Copan) :  <온두라스 이야기-18: 꼬빤>  에서 잠시 이야기 되었습니다.
     -.   Cortes(*San Pedro Sula)
     -.   El Paraiso(*Yuscaran)
     -.   Francisco Morazan(*Tegucigalpa D.C.)
     -.   Gracias a Dios(*Puerto Lempira)
     -.   Intibuca(*La Esperanza)
     -.   Islas de la Bahia(*Roatan) :  <온두라스 견문록 - 대서양편>
     -.   La Paz(*La Paz) : *Marcala 가 여기 속합니다.
     -.   Lempira(*Gracias)
     -.   Ocotepeque(*Ocotepeque)
     -.   Olancho(*Juticalpa)
     -.   Santa Barbara(*Santa Barbara) :  <꼬빤>과 <라고데 여호아 호수> 에서 나왔습니다.
     -.   Valle(*Nacaome) :  <온두라스 견문록-태평양편>에서 지나왔습니다.
     -.   Yoro(*Yoro)
          이상 총 18개주(*州) 입니다이젠 <티스토리 가족>님도 <온두라스(*Honduras)> 에 대해 많이, 그리고
여러 곳을 아시게 된 셈이네요. (^"'^)3. 나중에 다른 지역도 다룰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Posted by sjc20000
,


   * <온두라스 이야기: 일반견문록-4> 와 <草堂이야기-6>에서 잠시 언급된 온두라스 커피 제일産地 - " 마르
깔라(*Marcala)> 입니다.  La Paz 道 - La Marcala 市 로 구획 됩니다.
 
커피농장 <Villa Arco Iris - JinZBurgo> 으로 부터는 에스뻬란사(*Esperanza) 를 경유하는 방법과 수도 -
떼구시갈빠(*Tegucigalpa)쪽으로 내려가면서 오른쪽으로 꺽어 들어가는 2가지 방법이 일반적인데, 두가지
모두 지도에서 보시다시피 (노란색) 굵은도로 타다가, 비포장 산악도로를 타고 꾸불거리며 들어가야 합니다.
그나마 수도쪽 길로 가는게 조금 나은축에 속합니다.  농장에서 넉넉잡고 2시간반 정도 탑니다.
 
+   +   +   + 
 
Being this a region with lenca indigenous background, made the arrival of German immigrants during
this last century an introduction to a very peculiar joining of cultures, which put together with the amazing
agro-ecological qualities of the region resulted in particular characteristics and the immeasurable quality
of our coffee, known to be one of the best in Honduras. According to historical documents which belong
to German historian, Herman Bauch, coffee crops in Marcala started in 1866.

There are several versions of how coffee growing came to this region; however, studies show that it
started during the Liberal Reform (1876-1880). It was in this time that the promotion and development of
coffee crops was in its height.

Even though there are some formal registries of coffee producing farms from 1937-1938, its
modernization and intensification is not done until early 70's which coincides with the arrival of German
families to Marcala and its surroundings, thus impelling the grain's industrialization. 
 
   위 원문에서 보시다시피 <Marcala>의 Coffee 역사는 깊은편이며, 일찍부터 독일 이민자의 농경교육 영향
아래 있었던 까닭에 온두라스의 다른 커피재배 지역에 비해 <質>과 <(*생산지) 이름>면에서 일찌기 <커피
세계>에 알려지게 된 셈입니다. 그래서 <온두라스 커피>하면 먼저 <마르깔라 : Marcala>를 떠 올리게
되지요
(( * 니카라구아<Nicaragua> 에도 '셀바 네그라(*Selva Negra)>' 라고 유명한 커피농장이 있는데(*제가 커피
교육과 지렁이 사육 수업을 받은? 곳입니다. 나중에 사진 몇장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그 농장주도 3대째의
독일인이 하고 있습니다. ))
 
   * <마르깔라>의 커피축제 사진과 <마르깔라 커피>사진 몇개 올립니다.
     <마르깔라> 중심가 사진은 다음에 한번 더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Posted by sjc20000
,


   * 커피, 그리고 온두라스여 !
 
     선별파종(*播種 : Seeding) - 묘목(*苗木 : Nursery Plant) - 이묘(*移苗 : Transplant) 과정을 거쳐 <커피꽃 :
Coffee Flowers>을 피우고 잠시 있으면 바로 상기 사진과 같이 한 나무에 초록색(*Green), 황록색
(*Yellowish-Green) - 붉은색(*Cherry) 열매가 같이 자라기 시작합니다.  작년에 가지에 남아있다 채 따지지
못한 열매 (*원칙적으론 최종수확 땐, 덜 익은열매와 시기가 지나 까맣게 된 열매까지 모두 다 따 주어야
새롭게 시작되는 열매들이 고르게 잘 자랍니다. - 만 일단 커피따는 인부들이 그 시기즈음이면 따는 행위에
지루함을 느끼고, 돈도 안되고, 따는 것도 조금 더 시간이 소요되니 그냥 대충 대충 넘어가게 되지요.)를 제거
하는 일부터 우선적으로하여 커피가 심겨진 줄을 맟추어 인부가 할당되며, 대략 5회정도에 걸쳐 따기 시작
하게됩니다. (*쭉 거쳐 다 따면 다시 처음부터 쭉 다시따고, 또 다 따면 한번 더 거치면서 쭉 다시 훝어주고..
그 과정이 5번, 많으면 6번정도 진행됩니다. 대략 12월부터 익년 5월초순까지는 진행됩니다.)
 
+   +   +   +
 
   * << 비가 오는 날에는 내려오는 비를 흠뻑 맞으며 희망에 찬 마음으로 어린커피가 가득 들어있는 여러개의
상자를 들고 농장을 향해가던 자신의 모습과 촉촉하게 젖은 땅에 웅덩이를 파고 커피나무를 심으며 미래의
꿈에 부풀어 행복했던 그 시절이 한잔의 커피와 그 커피향에 뒤섞여 만감을 교차하게 한다....>>
 
1914년부터 1931년에 이르기까지 '케냐' 고원 - 해발 2000미터, 200헥타르, 10만그루의 광대무변한 커피
농장에서의 희노애락을 사실적으로 옮긴 <카렌 블릭슨(*Karen Von Blixen - *필명: Isak Dinesen> 의 자서전
" 아웃 오브 아프리카(*Out Of Africa)-1937년 " 서두에 나오는 글입니다.
 
1985년 12월18일 <20TH Century> 에서 릴리즈한 <Sydney Pollack> 감독, <Merly Streep>, 영원한 자유인 -
<Robert Redford> 주연의 영화 기억하시는 분 많으시리라 생각됩니다.
 
   * 화면 전반에 흐르던 <모짜르트 클라리넷 협주곡 K622> *첨부파일(.mp3) 되었습니다.




   * 혹시하여 기억을 새롭게 하시고 음악들으며 "커피" 한잔 하시라고 <YouTube> link 같이 올립니다.
Posted by sjc20000
,




  * <모둠>으로 찍어둔 "커피꽃"이 있을텐데.. 하고 HD 수색(?)하다 발견한 것입니다. (^"'*)3
      커피나무 가지가지 마다 "햐얗게" 매달려 있는 커피꽃을 보면, 한국 설악산 혹은 제주도 한라산에
      눈꽃(*雪花)이 피어있는 것처럼 기분이 싸~아~ 합니다.
      그 후 열매랑 교환(?), "변화"하고 하얗게 떨어져 있는 커피꽃은 또 한번 싸~아~(*이 때는 조금 멜랑꼬리?
      한 기분이구요,..
      사진 자세히 한번 보세요.
      하얀색, 붉은색(Red), 노란색(Yellow), 보라색(Purple), 초록색(Green), .. 또 한번 <무지개(*Rainbow -
      Arco Iris> 가 보이지 않습니까..!
Posted by sjc20000
,






 * <커피꽃(*Coffee Flowers)> 입니다.
      조금 더 근접으로 잡아 보았습니다.
Posted by sjc20000
,


* <커피꽃(*Coffee Flowers)> 입니다. 
 
      가장 일반적으로 <쟈스민(*Jasmin)> 혹은 <라일락(*Lilac)> 과 "생김"이며 "향기"를 비교하는데,
<커피나무>는 "꼭두서니과(*Rubiaceae)" 이나 <쟈스민 나무>와 <라일락 나무>는 "물푸레 나무과
(*Oleaceae) - 낙엽 활엽 소교목> 이라 하네요.  하얀꽃잎에 '예쁘고, 깨끗하고, 신선(*新鮮)하고.." 는 비슷(?)
한데, <커피꽃>이 얇게, 좁은형태의 꽃잎(*5개) 을 이루고 있고, 수술/암술부가 빚어 나와있으며(*바람이나
곤충에 의한, 빠르고 더 확실한 수정을 위한 진화?- ), 나뭇잎도 월계수잎처럼, 가초롬하고 <쟈스민>이나
<라일락> 나무잎처럼 두텁지가 않습니다.  향기는 <Sweet Jasmin or Orange-like fragrance> 로 표현되어
있는데, 여하튼 기분 잔잔해질 만큼 은은하고, 보기에도 은은함이 넘쳐 납니다.


* 쟈스민(Jasmin) ;

* 라일락(Lilac) ;

Posted by sjc20000
,


   * " 커피는 하루에 어느 정도 마시는게 적당(?)할까? " (3)


   * <카페인(*Caffein)> 화학 성분구성도(?) 입니다. (*요<*尿>와의 상관 결속관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카페인(*Caffein)> 의 치사량은 대략 10그램(g)인데 커피 100잔 내지 120잔을 일시에 마시는 양입니다.
(*거의 불가능 하지요).  보통 카페인이 체내에 들어가면 1시간내에 약 20%가 분해되고, 3~7시간 경과하면
절반 이상이 요(*尿)산으로 분해됩니다. 마찬가지로 체질에 따라 다르겠지만 빠르면 2시간내에, 늦어도 12시
간안에는 카페인이 반감(*半減)됩니다.
(*나이 드신분, 임산부, 피임약을 복용하는 여성분<*피임약 성분에 카페인 분해를 방해?하는 다른성분과
  충돌?한다고 하는데,..>, 간질환을 앓고계신 분은 카페인 분해속도가 늦어져 반감기가 길어지게 되지요.)
 
   * "과유불급(*過猶不及) " 이라고... 성인의 경우 이상적(?)인 카페인 습취량은 하루 300밀리그램(mg) 정도,
약 3잔정도이니 "삶의 자극제, 기분전환제" 역할로면 "3~4잔 정도"가 좋지 않겠습니까.
    (* 로부스타種이 아라비카種에 비해 카페인 함유량이 높습니다.)
    (* 7부잔 - '계영배'에 대해서는 나중에 한번 정리되도록 하겠습니다.)
Posted by sjc200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