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두라스 이야기: 일반견문록-4> 와 <草堂이야기-6>에서 잠시 언급된 온두라스 커피 제일産地 - " 마르
깔라(*Marcala)> 입니다. La Paz 道 - La Marcala 市 로 구획 됩니다.
커피농장 <Villa Arco Iris - JinZBurgo> 으로 부터는 에스뻬란사(*Esperanza) 를 경유하는 방법과 수도 -
떼구시갈빠(*Tegucigalpa)쪽으로 내려가면서 오른쪽으로 꺽어 들어가는 2가지 방법이 일반적인데, 두가지
모두 지도에서 보시다시피 (노란색) 굵은도로 타다가, 비포장 산악도로를 타고 꾸불거리며 들어가야 합니다.
그나마 수도쪽 길로 가는게 조금 나은축에 속합니다. 농장에서 넉넉잡고 2시간반 정도 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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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ing this a region with lenca indigenous background, made the arrival of German immigrants during
this last century an introduction to a very peculiar joining of cultures, which put together with the amazing
agro-ecological qualities of the region resulted in particular characteristics and the immeasurable quality
of our coffee, known to be one of the best in Honduras. According to historical documents which belong
to German historian, Herman Bauch, coffee crops in Marcala started in 1866.
There are several versions of how coffee growing came to this region; however, studies show that it
started during the Liberal Reform (1876-1880). It was in this time that the promotion and development of
coffee crops was in its height.
Even though there are some formal registries of coffee producing farms from 1937-1938, its
modernization and intensification is not done until early 70's which coincides with the arrival of German
families to Marcala and its surroundings, thus impelling the grain's industrialization.
위 원문에서 보시다시피 <Marcala>의 Coffee 역사는 깊은편이며, 일찍부터 독일 이민자의 농경교육 영향
아래 있었던 까닭에 온두라스의 다른 커피재배 지역에 비해 <質>과 <(*생산지) 이름>면에서 일찌기 <커피
세계>에 알려지게 된 셈입니다. 그래서 <온두라스 커피>하면 먼저 <마르깔라 : Marcala>를 떠 올리게
되지요
(( * 니카라구아<Nicaragua> 에도 '셀바 네그라(*Selva Negra)>' 라고 유명한 커피농장이 있는데(*제가 커피
교육과 지렁이 사육 수업을 받은? 곳입니다. 나중에 사진 몇장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그 농장주도 3대째의
독일인이 하고 있습니다. ))
* <마르깔라>의 커피축제 사진과 <마르깔라 커피>사진 몇개 올립니다.
<마르깔라> 중심가 사진은 다음에 한번 더 올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