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일(*9월8일) 맨하탄 - 허드슨 江가에서 <맨하탄 발견 400주년 기념식>이 힐러리 국무장관, 뉴욕시장,
네덜란드 왕세자부부 등이 참석하여 있었다네요.  1609년 9월 영국인 탐험가 <헨리 허드슨>(*그래서 江이름
을 '허드슨 江'으로 지었다네요)이 네덜란드 동인도회사가 스폰서한 탐험선 <Half-Moon>을 타고 처음 도착
한 날을 기념하기 위해서랍니다.  그렇게 유럽에 소개된 후 1626년 네덜란드 측이 24달러에 원주민(*아메
리칸 인디언?) 으로부터 '매입(?)' 하였고,  초기에는 <뉴암스테르담>으로 불리다가,영국이 통치하기 시작한
1664년부터 <뉴욕(*New York)>으로 바꾸어 불렀다고 합니다.
 
   * 저는 10년간 모시던 위분(*한 기숙사에서 한솥밥을 먹고, 한 공장에서 10년을 같이 생활하였으니 상사
이상의 분이십니다.  이 분에게서 <부하를 진정으로 믿고 사랑하는 법>을 배웠으며, <어떻게 상사가 해야
하는지>를 알게된 셈이지요. (*疑人不用, 用而不疑 : 의인불용 용이불의 : 일단 썼으면 믿고 맡겨라) 을
모시고 다녀온 적 있습니다.
 
   * 작일 올린 <*WorldExpress-5: 스페인>편 -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음악이 잘 들려셨는지??


Posted by sjc20000
,


   * 꼬빤 루이나(*Copan Ruinas) !
     <온두라스 이야기-18 : Copan Ruinas> 1편에서 잠시 언질이 되었지만,
      ; " ~Its name is an apparent reference to the fact that it was situated at the far southern and eastern end
of Maya territory."   (~ "마야영토<*문화권>의 최남동권 끝" 으로 이야기 되는 걸 보면, Mexico/Yucatan 의
Maya - Belice - Guatemala - Copan Ruinas/Honduras 까지 확대 되었다는 게 정설(*正設)일 듯합니다.
 
     <온두라스人>의 인종(*Etnia)단일種族인 아닌 대략 7~8種族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쪽 <Copan
Ruinas> 쪽이 특이하게도 <Santa Rosa de Copan>, <Ocotepeque>, <Lempira>, <La Paz>, <Intibuca> 지역
(*남서부 대륙지대) 에서 대부분 찾아볼 수 있는 "토종 원주민(*Pueblo de Origen Maya)" - 렌까스(*Lencas)
族이 아닌 "쵸르티스(*Chortis)" 族 :  멕시코/유카탄 반도 - 치아빠(*Chiapas) - Belice - Guatemala 로 연결
찾아볼 수 있는 인종이라 하네요.
(*온두라스 원주민들의 구성에 대한 이야기는 다음으로 미루도록 하겠습니다.)


  * <Copan> 들어가는 입구 - "입장권?" 내는 출입구에 이 놈들(*구아까마야: Guacamaya - 여기서는
<La Guara Roja> 이 마구 떠들며 <방문 환영?의 노래>를 부르고 있는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 위 사진의 <복원도(*復原圖)> 입니다.



* <꼬빤>사진 몇장 더 올립니다.



Posted by sjc20000
,


   * Spain - Granada Alhambra 궁전 입니다.
     ( 아내와는 김치가 든 배낭을 메고 지중해를 돌때 다녀 왔습니다.)
 
   * Spain 이 무어인(*Moorish)에 의해 지배당했던 시절(*14세기 중반), 그들의 빼어난 건축술의 결과로 탄생
     된 이슬람 건축물 가운데 최고걸작으로 꼽습니다.  
   * Alhambra 란 뜻은 아랍어로 'Al-Flamra : *Flama - 불꽃, 화염.. '붉다'는 뜻(*the red one)' 이라네요.
   * 내. 외부에서 무작정 볼수있는 "모자이크 문양(*紋樣)" 은 정말 정교하고 곱습니다.
 
   *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Memories of the Alhambra : Recuerdos de la Alhambra)>" 영화음악 기억
      하시는 분 또 많으시지요.. 기타연주의 거장 <Francisco Taregga : 1852-1909> 기타 연주 입니다.
      (*처음 나올때는 '기도(祈禱)' 라는 부제로 나왔답니다.)
      (*첨부파일<.mp3>로 올렸습니다.)

     
 
Posted by sjc20000
,


   * 이스터섬(*島 : Easter) - 칠레
     남태평양의 절해고도(*孤島) !



<과학> 모아이의 빨간 모자 비밀 풀려 ....
(서울=연합뉴스) 남태평양의 절해고도 이스터 섬(현지어 라파 누이)의 거석상 `모아이'들이 쓰고 있는 붉은
돌 모자가 어디서 나와 어떻게 운반됐는지 밝혀졌다고 BBC 뉴스와 AFP 통신이 보도했다.

   영국 맨체스터 대학과 런던 유니버시티 칼리지의 과학자들은 모아이들의 몸통과는 재질이 다른 붉은 화산
암재(火山岩滓) 모자가 화산 분화구 안에 숨어 있는 채석장에서 나온 것이며 사람의 손이나 통나무를 이용해
이곳에서 산 아래 해안지대까지 굴려 옮겨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 (*연합뉴스 9월8일자)
 
+   +   +   +
 
   * 칠레 - 비냐델 말(*Vina' del Mar) - 발빠라이소(*Val Paraiso) 까지 가족과 함께 갔다가 <기후>와
      <예약 : 사전 충분한 시일을 갖고 예약을 해 두어야 합니다. > 관계로 방문 실패(?) 한 곳입니다.
     아깝고, 안타깝고,... (*"'*)3
     지금은 방문이 더 어렵다고 하네요.
    <라파누이> 원주민들이 너무 많은 방문객으로 섬과 모아이상이 훼손 당하고 있다고 <방문자>수를
     줄여달라고 "데모(?)"를 했다는 소식 최근에 들었습니다.
Posted by sjc20000
,


   *  -  P E T R A -  (*정말 가 보고싶고, 가 보아야 할 곳 입니다. - 인디에나 죤슨 ! )
   ;  원래의미 <The Cleft In The Rock(*바위-반석-의 쪼개진 틈)> 外에 <The Lost City of The Nabataeans>,
<A Rose-Red City>, 또는 <The Fumed Rose City> 등으로도 불리는데, '아레타 4세(*Aretas IV: 9BC to 40AD)
때의 경이로운 Nabataean 帝國의 정교하고, 격동적인, 중동건축물의 상징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100여년간 Nabataeans 의 首都였다고 하네요.)
 
   ;  1985년에 UNESCO 의 '세계인류 문화유산(*UNESCO World Heritage Site)' 으로 지정된 후,
   ;  2007년 7월7일에는 '세계 7대 불가사의(*The New Seven Wonders of The World)' 로도 알려졌지요.
   ;  사진 몇장 더 하고, David Roberts(*1796-1864) 의 연필데생 같이 붙입니다.
      (*참조로, 스위스 탐험가 Johann Ludwig Burckhardt 에 의해 서방세계에는 1812년까지는 알려지지 않은
         신비의 도시였던 셈입니다.)





Posted by sjc20000
,


   * 대한민국 - KOREA !   정말 "좋은" 나라입니다.!
 
     < 동방의 등불 >
  일찍이 아시아의 황금기에
  빛나던 등불의 하나인 코리아
  그 등불 다시 한번 켜지는 날에
  너는 세계의 밝은 빛이 되리라
 
  마음엔 두려움이 없고
  머리는 높이 쳐들린 곳
  지식은 자유스럽고
  좁다란 담벽으로
  세계가 조각조각 갈라지지 않은 곳
 
  지성의 맑은 흐름이
  굳어진 습관의 모래벌판에
  길 잃지 않은 곳
 
  무한히 퍼져나가는 생각과 행동으로
  우리의 마음이 인도되는 곳
  그러한 자유의 전당으로
  나의 마음의 조국 코리아여 깨어나소서
 
  -  인도의 詩聖 <타고르> : 1913년 노벨문학상,  1929년 作
 
  * 해외생활 할때 저를 많이 격려(?)한 詩 중 하나입니다.
  * <온두라스>에서 웹페이지를 일시 운영할 때(*HANINHON = Han In Hon<Honduras 속의 한국인> =
     한인혼<*韓人魂: 한국인의 魂>) OPEN 화면에 떴던 詩 입니다.

Posted by sjc20000
,


* 세계일주.! (*TRAVEL ALL OVER THE WORLD ! )
 
     제가 살아있는 동안 하고자 하는 일중의 하나입니다. (^"'*)3
     하고싶은 일이기도 할 뿐더러, 내 가족들에게 해주고 싶은 일이기도 하기에 여러번 아내에게,아들에게
     이야기도 해주었고, 제가 외국 생활하는 동안에 여러국을 여러번 동행한 적도 있습니다.
     분명 쉽지는 않을 것이고, 생각하는 것만큼 즐거운 일도 분명 아닐 것입니다.
     어쩜 "고생길이 훤한" 일 일지도 모르지요.
 
+  +  +  +

    <티스토리 가족분님>들 중에도 이런 계획 세웠던 분들, 세운 분들, 세울 분들 많으시리라 생각합니다. 
또 中에는 이미 알뜰하게 시간을 내어 여하한 방법으로든(*배낭여행, 기차여행, 혹은 휴가때, 출장을 통한
짧은 견문식으로-) 행하신 분들도 많고, 다녀오신 곳 말고도 가 보고 싶은 곳들을 염두에 두고 "기회"만
보고 계신분들도 많으시지요.
 
     제가 길게 실행을 꿈꾸어 왔던 까닭이기 때문이지만, 동안 부지런히 모아두었던 "세계의 아름다운 사진들"
여기에 하나 하나 올려드릴테니 혹 가지고 계신 <세계여행> 계획이나 꼭 <세계일주(*All Over The World)>가
아니더라도,계획 중이신 나라의 사진 올라오면, 보관해 놓으셨다가
그 나라 방문시 그 장소에서 그 방향으로 배경을 잡아 사진하나 남겨 놓으시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이 생각은 저의 욕심이기도 합니다. ^''^*)

Posted by sjc200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