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선을 다해 정성껏 권할 수는 있으나 "강요"가 되어서는 아니된다.
  그건 내가 '泰山'에 올라가 본적이 있다하여
  내가 '泰山'을 다 알고 있다고 생각할 수 없으며
  또한 내가 올라간 방식이 유일한 방법일 수가 없는 까닭이고
  내가 올라간 루트가 가장 적합하고 확실한 방법이라고
  주장할 수 없는 이유와 같다.
  
  잊지않아야 할 것은
  그렇게 '泰山'을 올라갔던 다른 사람들을 가능한한 많이 발견(*만나는 일)하는 것이며
  그들 방법과 루트를 귀담아 들어두는 일이다.
 
                                                                                 -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 : 9jan29 - 刀人>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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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逐鹿者不見山
    ( 촉록자불견산 :  사슴을 쫓는사람은 산을 보지 못하고..)  : 

    <礎石의 열린마음> 에 대한 附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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虎  視  牛  步 
      (호시우보 :  호랑이의 눈처럼 예리하되 소의 걸음처럼 신중함을 함께 갖추라)
     
  *  함께 해쳐나가는 지혜로운 때 되었으면 합니다.
      (*연필데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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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副題 : 칼가는 사람(刀人 = 道人) : 중에서 -
 
  상황(*狀況)을 준비할 때마다, 혹은 상황이 준비될 때마다 항상 먼저 <세가지 요소>에 마주치고,
  오랜 경험아닌 경험으로 먼저 생각하고, 희망하게 된다.
  첫째는, 사람이다.
                "좋은 사람", "인생의 Mentor" 을 정말이지 만나고 싶다.
                (*Mentor/멘토르 는 희랍신화에서 Odysseus 가 자기 아들의 교육을 부탁한 좋은 지도자)
  (*8aug03-2)
 
+  +  +  +
 
 -.  '좋은 사람을 만나게 되면 인생이 바뀌게 됩니다.'
 -.  '두 가지에서 영향 받지 않는다면 우리 인생은 5년이 지나도 지금과 똑같을 것이다.
      그 두 가지란 우리가 만나는 사람과 우리가 읽는 책이다. ' (*연설가, 작가, 찰스 존스 )
 
* <티스토리>가족 여러분들도 좋은사람 많이 만나고, 또 좋은사람 되어 주십시요. 되는 것도 만나는 것이상으로
   중요합니다.
* 그리고, 좋은 많은책 읽어 좋은 내용 많이 나누어 주실 수 있도록 해주시고요. (*여기 외국에선 책 자체 구하
   기가 힘듭니다. 어려운 사항이지요.)
* 나머지 <둘째>, <셋째>는 다음 기회로 올리겠습니다. (*여기서는 첫째이야기<사람>가 주제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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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여하한 형태(*경제지표, 주가, 부동산경기, 기업부도율 감소, 창업지수 증가 등)로든
 가장 먼저 표시나게 경제회복의 기미가 보인다?는 소리들은 많아 좋은데, 그래도 늘 서민인 우리에게까지
 오려면 좀더 노력하고 인내해야 겠지요.
 
*한 가정을 지켜나가는 <구성원 - 지금은 가장, 아내, 자식의 구분이 없이 다 중요합니다> 모두에게
  드리고픈 말입니다.
  " 의지와 역할 外에 <그 역 자체가 주어지는 힘: 있어야 할때 있어주는 그 자체 혹은 있다는 그 자체>도
    엄청 중요함을 잊지 말아 주십시요. "  (*刀人 - 9may24 : Deep Dream)
  (제게 힘이 되어주고 있는 아내와 아들과의 주고받은 편지에서도 언급된 적이 있습니다.)
 
*'인생은 실망하지 않는 자가 승리하기 마련이다. 그 만큼 기회가 많기 때문이다' 라는 말씀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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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副題 : 칼가는 사람(刀人 = 道人)
 
   ;  " 몸이 추워도
        마음이 춥지않기를 바랍니다.
        손발이 얼어 붙어도
        마음은 얼지 않기를 바랍니다. "  (8dec08)
 
        (*경제적 많은 어려움에 고심하시는 가장님들께 한잔씩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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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副題 : 칼가는 사람(刀人 = 道人)
 
" 인간은 거의 대부분의 경우 <자기 취하고자 - 주체> 하지만
  어떨 땐 간혹이지만, <자기 취해지고자 할때 - 피주체> 도 있다. "  (9may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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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副題 : 칼가는 사람(刀人 = 道人)
 '인내(*忍耐)의 도(*道).!
 ; '칼가는 사람'은 일반인보다 최소한 몇배갑절의 인내(*忍耐)가 필요하다.
다 갈기도 전에 풀(*雜草)를 벨수도 없을 뿐더러, 그렇게 하다간 두어 발폼짝 움직이는 동안 오른손이나
왼손 할 것없이 손바닥이나 손가락에 물집이 생기고 터지는 것은 각오하여야 하기 때문이다. 마찬가지로
어설프게 갈았다가는 무우는 커녕 바나나도 못자를 것이기 때문이다.
   다 갈고난 칼이 보도(*寶刀)가 될것이니, 보검(*寶劍)이 될것인지는 장담 못한다. 다 갈고 그것을 사용할
때까지는 모른다.  다만 군말않고 성심(*誠心)을 다하고, 성신(*誠信)을 기울여 갈고 닦고, 寶刀면 보도,
寶劍이면 보검을 위해 부지런히 그러나 조심스럽게 숯돌에 정성드려 문지러면 된다.
   다시 말하건데, 그 과정 - '칼가는 과정'은 하나의 도(*道), 즉 '인내(*忍耐)의 道'가 틀림없이 되어야 한다.
'칼가는 작업'은 '忍耐의 道' 이다.!   (*8aug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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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別題 : 칼가는 사람(刀人 = 道人)
마체떼(*Machete). !
;   아직은 정확하게 모른다.  갈고있는 칼이 도(*刀)가 되련지, 검(*劍)이 되련지.
    지금은 내 마음을 먼저 갈아야 하기 때문이다.
 
    오후, 눈에 띄게 매일 자라는 잡초(*雜草)를 자른 후, 빠르면 18時 조금 넘어서, 늦어면 20時40分 이후부터
다시 날을 다듬는다.  굳이 꼭 내일 다시 잡초를 잘라야 하기 때문에 준비-날을 세워두어야 한다는 깊은? 뜻
이 있기보다는 그저 날이 빠져, 둔탁해진데다가 흙이며, 잡초의 흔적들이 지저분하게 남아있는게 싫어서
쓰다듬기 시작한 일이 습관화 되어버린 듯 하다.
   그렇게 어쩜 완벽하고 뚜렷한 목적을 두고 짜임새있게 하기보단, 그 속에 몰입하고 마침내 습관화 될 때
까지 물들이다 보면, 도(*刀)도 되고 검(*劍)도 되지 않겠나 싶다.  다른 일에도 적용해 볼 일이다. (8aug03)
 
+   +   +   +

* 제가 사용하는 <마체테(*Machete)> 가 2개 있는데, 사진은 그 중 '무겁고 긴놈' 입니다.
   여기 山村에서는 여러가지 사유로 필요한 필수품? 인 셈이지요.
* 에고~  이놈 상태가 또 날 다듬어 줘야할 모양이네요. 잡초풀물에 녹이 쓸었습니다.
* <마체테(*Machete)> 하면 '안토니오 반데라(*Antonio Banderas)' 가 주연으로 나오는 멕시코영화에서
   '단니 뜨레호(*Danny Trejo)' 를 먼저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실 겁니다.


Posted by sjc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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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 - 물지게(*물로된 문) - Rainbow - Arco Iris - 천홍(*天虹) 입니다.
'이 사람 우째 그 길-외국 커피농장-로 빠졌는고?' 하실 분이 계실 것같아 잠시 '속내이야기' 적습니다.
 
사실 저는 제 <경력소개서>에 빠짐없이 적는 글귀 중 "20여년을 해외취업(*스페인, 모로코, 멕시코,
도미니카, 온두라스 등) 만 해온 프론티언 - 해외개척파/정통파" - 해외당지 로칼에서 필요에 의해 일어날수
밖에 없는 행정관리 Know-HowER 입니다.
 
제일 마지막 모시던 분(*2008)으로부터도 약간은 '너 아직 세상물정을 모르고, 많이 <어리: 幼 - 어리다,
愚 - 어리석다>구나' 라는 언질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분의 입장에서는 '(많은)돈도 안되고,제 전문분야
(땅파고 흙일구어야 하니까)도 아니고,철부지처럼 천방거리(쓸데없는데 돈쓰고,땀내고 피흘리니까) 는'
제가 안타까워? 하신 눈치였겠지만, 사실 많이 서운했습니다. (*하기야 우리 가족들은 안 그렇겠습니까?)
 
그때 제가 제 개인노트 - 칼가는 사람(*刀人=道人) : 나중에 옮길 기회가 있을 듯합니다.)에 적은 심정입니다.
 
; ' Arco 는 누적자본금 일 뿐이지 큰 사업은 아니다. 특히 Arco 의 Repollo Morado/*적상추, Lechuga Roma-
na/*로메인상추, Repollo Chino/*김치배추 와 FACE Coffee 는 스스로의 운영을 위해 돌아가는 윤활유의
역할만 잘 해주면된다. 그것은 '있으면서도' 활용하지 않는 '무용지물의 우/愚<어리석음>'를 범하지 않으려는
것 뿐이지 그것으로 일확천금, 만만부자가 되려고는 생각지 않는다.  다시금 일어설 수 있는 기초, 일종의
Back-up 을 위한 한 싯점의 '복원점'을 두는 행위이니 등한시 할수 없는 '기억점' 인 것이다.
  발디딜 곳이 없는 허공보다는 그 나마 딛고 일어설 수 있는 디딤터, 비빌언덕이 있는게 조금이라도 나을 것
이기 때문이다.  <농원>이 Arco 면 어떻고, JinZBurgo 면 어떻고, 山村의 草堂이면 어떠냐?  그것은 그렇게
불려지는 이름일 뿐 그 속에 담겨져 있는 속의미는 (*나자신과의 그리고 구하기 전 내게 보여주신, 노아의)
"약속(*約束)" 일지니..
Posted by sjc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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