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imon And Garfunkle> 의 <Bridge Over Trouble Water> 는 라디오에 짬만 나면 흘러나온 음악이고,
" Oh My Love, My Darling I' ve hungered for your touch ~" 로 시작되는 <Unchained Melody> 도 꼭 영화 
<Ghost> 가 아니더라도 자주 듣고, 부르기도 한 음악이지요.  틀림없이 많은 분들 기억하고 계시리라 생각
듭니다.
 
   * 좋은 휴식과 평안한 주말되시기를 바랍니다. 

Posted by sjc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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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offee Music> 따로 뽑아내어 Volume Series 로 만들어낸 CD板 입니다.
      조금 오래된(?) 음악들인데 <티스토리 가족>님들 중 "젊었을 때(?)" 카페에서 많이 들어 보셨을것이고, 혹은
보유하고 계신분도 많으시리라 생각됩니다.  주말과 휴일에 감미로운 커피향기와 분위기 있는 휴식을 위해
소개드리오니, 한번 찾아보시고 잠시 여유있는 기억과 재충전의 시간되시기를 바랍니다.
좋은 주말과 휴일되십시요. (^"'*)3
  
   * Paul Mauriat - Sylvie Vartan 의 <Love Is Blue(*L'Amour Est Bleu> *첨부파일(.mp3)유튜브입니다.
   * <Yesterday>,  <Moon River>, <Three Coins In The Fountain> 등도 좋은 곡이지요.
      





<Three Coins In The Fountain> 입니다.

Posted by sjc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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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커피는 하루에 어느 정도 마시는게 적당(?)할까? " (3)


   * <카페인(*Caffein)> 화학 성분구성도(?) 입니다. (*요<*尿>와의 상관 결속관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카페인(*Caffein)> 의 치사량은 대략 10그램(g)인데 커피 100잔 내지 120잔을 일시에 마시는 양입니다.
(*거의 불가능 하지요).  보통 카페인이 체내에 들어가면 1시간내에 약 20%가 분해되고, 3~7시간 경과하면
절반 이상이 요(*尿)산으로 분해됩니다. 마찬가지로 체질에 따라 다르겠지만 빠르면 2시간내에, 늦어도 12시
간안에는 카페인이 반감(*半減)됩니다.
(*나이 드신분, 임산부, 피임약을 복용하는 여성분<*피임약 성분에 카페인 분해를 방해?하는 다른성분과
  충돌?한다고 하는데,..>, 간질환을 앓고계신 분은 카페인 분해속도가 늦어져 반감기가 길어지게 되지요.)
 
   * "과유불급(*過猶不及) " 이라고... 성인의 경우 이상적(?)인 카페인 습취량은 하루 300밀리그램(mg) 정도,
약 3잔정도이니 "삶의 자극제, 기분전환제" 역할로면 "3~4잔 정도"가 좋지 않겠습니까.
    (* 로부스타種이 아라비카種에 비해 카페인 함유량이 높습니다.)
    (* 7부잔 - '계영배'에 대해서는 나중에 한번 정리되도록 하겠습니다.)
Posted by sjc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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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커피는 하루에 어느 정도 마시는게 적당(?)할까? " (2)
 
    커피재배지마다, 그리고 커피가공법에 따라, 또 커피마시는 사람에 따라 '커피맛'은 당연히 다르겠지만
어쨌던 중요한 것은 '카페인'이 많은 영향을 발휘한다는 것이겠지요.
 
<커피의 호(*好) 기능>을 한번 알아볼까요.
 
-.  뇌 활동을 활성화시켜 정보처리 속도를 빠르게 하는 효과(*브라질산투스, 인도네시아 만델링)
-.  릴렉스 효과(*과테말라 안티구아, 자메이카 블루마운틴)
 
그리고 알려진 바로는
-.  몸의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주고,
-.  잠을 쫓는 각성효과,
-.  학습능력 향상,
-.  다이어트 효과,
-.  숙취방지 맟 해소,
-.  입냄새 제거,
-.  동맥경화 억제
 
반대로 <커피의 역(*逆) 기능>은,..
 
당연한 이야기가 되겠지만, "습관적"으로 많이 마시기 때문에, "중독화(?)" 되었고, 그것이 가장 "부정적"으로
표시나는 측면입니다.
-.  과민증,
-.  불면증,
-.  두통,
-.  신경질 및 불안감
-.  고혈압(*특히 담배를 많이 태우시는 분)
-.  심장마비(*지나친 습관성/중독성 과음일 경우 특히)
Posted by sjc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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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피는 하루에 어느 정도 마시는게 적당(?) 할까? " (1)
 

   커피 5을 매일 마시면 기억력이 좋아진다는 연구결과도 있네요.

   ; " 미국 플로리다대학에서 연구한 결과에 따르면 '매일 5잔의 커피를 마시면' 알츠하이머병처럼

기억력이 감퇴되는 현상을 개선시킬 수 있다고 한다. 
 
실험에서 커피 5잔에 해당되는 카페인을 매일 섭취한 쥐가 그러지 않은 쥐보다 훨씬 높은 기억력

사고력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뿐만 아니라 치매 환자의 뇌에서 찾을 수 있는 베타 아밀로

이드 단백질이라는 물질이 50%%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카페인이 알츠하이머병 치료에

쓰일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준 것이라고 연구팀의 게리 아렌더시 박사가 말했다. "

 

+  +  +  +

 

실험실 하얀쥐를 대상으로 한 것이고, 커피를 직접 마시게 한것이 아닌 '~해당하는 카페인의 습취'

이니 차이야 있지 않겠습니까만은 어쨌던 커피가 '의학용'으로의 기능이 발견된다면야 결단코

나쁜일은 아니겠지요. 좋은 주말되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sjc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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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즈음은 워낙 커피역사가 오래된 덕분이기도 하지만, 관심도 많고, 일상화도 되어 전문가님들이
   많습니다
   
    아시다시피, 커피콩은 '커피벨트' 또는 '커피회귀선'을 따라 수백종이 있습니다만, 현재 상업적으로 재배,
    대표되는 품종은 '아라비카(*Arabica, 학명: Coffea arabica L.) 와 '로부스타'(*Robusta, 학명: Coffea
    canephora P.) 두 종으로 전체 품종의 대략 95%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조금 더 세부한다치면, 아라비카 종이 마일드<*Mild>종과 브라질<*Brazil : 원시림을 개간하여 지대가
    낮은 곳에서 대량으로 재배되었기에> 종으로 구분되는 정도입니다.
 
  * <아라비카>종은
    -.   해발 800~900미터 이상의 고산지대에서 계단형 구조로 자라고,
    -.   연약하고 병충해에 약하며,
    -.   고지대 산악형이라 재배면적이 한정되어 있고,
    -.   병충해에 약하기 때문에 특별관리비용(*병충해약 및 특수비료) 등 부가 경작비용이 많이 들어가나,
    -.   한정재배에 따른 한정생산과 고산지로 인한 기계화가 힘드는 완전 수(*手)작업 행태 - 특히 사람들이
         직접 손으로 익은 열매만을 골라서 수확한다 - 라 '고품질'을 장담(?)할 수가 있습니다.
    -.   중남미, 아프리카
 
    반면,
    <로부스타>종은
    -.   강인한 품종이며 평지에서 재배할 수 있기 때문에 기계화가 용이하고, 수익성이 있습니다.
    -.   대부분의 아시아 지역(*인도네시아,필리핀,베트남, 인도 등)
 
 * 자주 언급되는 지역으로는
    -.   커피나무가 산악 고원에 가파른 물결을 이루고 있는 <안데스 산맥>의 농원
    -.   산비탈을 따라 계단식으로 이루어진 <예멘>의 소규모 농원
    -.   원시림을 개간하여 수천 헥타르에 달하는 광대한 <브라질> 농원
    -.   <코스타리카>, <니카라구와>, <과테말라>, <하와이> 의 짙은횟빛 화산재의 농원
   등이 있습니다.
Posted by sjc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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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메인상추 이야기-2> 에서 잠시 참조하시라고 여기 중남미의 '토지면적 측정단위' 올린 적이 있습니다.
   대략 1 만사나(*Manzana = 7,042.25 평방미터 = 2,130.108 평정도> 에 약 3,200~3,500 그루의 커피나무
   를 심습니다.  여기 농원 <JinZBurgo = Villa Arco Iris> 에는 대략  30,000~31,500 그루정도가 있는 셈이며,
   농원 인수당시의 커피나무 수령(*樹齡)이 5~8년 이었습니다.
   인수 후 5년이 지나고 있으니 대략 계산해도 현재 올해로 8~11년은 되는 셈이지요.
   대략 15년까지 계속 자라고, 체리열매를 주기는 하지만 변수가 많지요.
   그리고, 그 중에는 지리적 위치, 환경적 상황으로 잘 자라지 못한 나무들도 있고, 덩치는 큰데도 많은 열매
   를 맺지 못하는 나무도 있고, 잘 자라지 못한 나무도 있고.. 그렇습니다.
   인수 후 토질조사 및 구획검토하면서 농장을 수 차례 구석 구석 돌때 계획을 짜서,
   2005년 - 1950그루, 2006년 - 6000그루, 2007년 - 5000그루, 2008년 - 2250 그루를 심어 주었고, 올해는
   1700그루가 계획되어 <육묘장>에서 대기 중에 있습니다.
   조금 여유가 있는 구간(*Zone) 은 좀 더 촘촘하게 심고, 좀 열악한 구간은 다시 심고,.. 게다가 올해부터는
   본격적인 <구획간 가지치기(*뽀달/Podar = 전정/*煎定)>를 시작하여 5월21일 종료했는데 3,090그루를
   잘라주었습니다. 
   한꺼번에 다 잘라주지는 못하고(*생산이 없으면 안 되니까), 매년 그 정도 선에서 다듬어 주어 재건(*再建 =
   ReNewaling),충전하려 합니다. 6~8년 정도 잡고 있습니다.  그래서 더 더욱 <묘종>,<육묘> 작업을 게을리
   할수도 없는 셈이지요.
 
  아래 <사진>은 아주 가까이서 찍어준 <백일사진> 입니다. (^"'^)

<어린 묘목> 입니다.
Posted by sjc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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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용량이 좀 큰편이네요.^"'*)!
2008년에서 2009년으로 넘어갈 때 한국에 아내가 꿈꾸었다고 전달한 내용입니다.:
 
' 책상 위에 서류는  있는대로 다 펼쳐놓고 혼자서 일한다고 정신이 없는데.. 근데 그게 당신 혼자서
바빠요. 다른사람들은 쳐다볼 생각도 않는 일을 펼쳐놓고 고민하고 바쁘더군요.'..
 
한참 읽었습니다.  지금 내가 있고, 하고있는 '커피농사'를 보고 하는 말 같아서 말이지요.
부정적으로 생각하면, 현실(*실질 의미)에 있어서 돈안되는 일, 아예 숨기고 뒤로 뒤로 미루어 놓는 일,
약간은 허황된 일, 시대에 뒤떨어진 일 등이 되겠고, 조금은 긍정적으로 본다면, 다른사람들은 하려고
하지않는 귀찮은, 복잡한, 위험한, 당장 효과가 없는, 엄청난 집중력과 시간을 요하는 일이 내게 기회가
주어진 것이겠지요. 그래서 저는 이렇게 해석하여 보내준 글귀가 생각납니다. - ;
 
"' 아무도 하기 싫어하거나, 당장 칭송받는 일이 아니거나, 너무 별외천지 오묘?하고 복잡하여
잘해도 표시나지 않고, 못해도 드러나지 않는 비효율적이고 비효과적인 일이지만, 이 순간 내가 해야만
풀리고, 내가 해야만 정립되거나 완결을 위한 실마리가 연결되고, 내가 해야만 여러사람들이 편하고,
그래서 내게와서 내가 해야만 하는 일이라면 받아 들여야지요. 일단 또 응했으면 고민을 해야하고,
바빠야 하는 것도 맞구요."'.
 
물론 지금도 나 자신과 자주 이야기를 하고 있지만.. 어려움은 무지 많은 것도 사실입니다.
(*사진은 제가 아닙니다.)

Posted by sjc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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