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되기'에 해당되는 글 4건

  1. 2009.10.29 Lucky Papers.(*BankNote-5)
  2. 2009.10.29 Lucky Papers.(*BankNote-4)
  3. 2009.10.29 Lucky Papers.(*BankNote-3)
  4. 2009.10.27 Lucky Papers.(*BankNote-1)

그래도..(^"'*)!! .. 다다익선(*多多益善 :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 -  아닌가?)
 
; " 그 때 유방은 한신을 어여삐 여겨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화제가 군사적 재능으로 옮겨갔다.
그 옛날에 죽었던 장수들, 살아서 영광을 누리고 있는 장수들의 능력을 채점하는 중에 유방이 물었다.
"나는 어떠냐?"    한신은 웃었다. "폐하는 고작 10만명 정도의 장수로 족할 것입니다. 그 이상이면 무리
입니다."   유방은 그런가 하고 생각하면서도 묘한 기분이 들어 두 손으로 몇번이나 얼굴을 문질렀다.
이윽고 두손을 내리고 한신에게, "그럼 너는?" 하고 물었다.  한신은 태연하게 대답했다.
"다다익선(*多多益善: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
유방은 맞는 말이라고 생각하면서도, 그 정도의 한신이 유방 앞에 작은 짐승처럼 끌려온 것이 너무 우스꽝
스럽고 이상했다. 100만, 1000만명의 병력을 거느릴 수 있는 자네가 왜 내 앞에 끌려와 있느냐고 묻자, 한신
은 이렇게 대답했다. "폐하께서는 군사를 거느리는 데는 능하지 못하지만, 장군을 지휘하는 능력은 대단하십
니다. 이것이 바로 신이 폐하께 잡힌 이유입니다. 또한 폐하의 능력은 하늘이 내려준 능력이지 인간의 능력이
아닙니다." ('시바료타로 지음, 양억관 옮김-항우와 유방 제3권 182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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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도 100만<군사(*돈)>를 거느리는 10만<장군(*거금)>을 지휘하는 <하늘이 내려준 능력>을 가진
분(*그 사람을 굴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드러난 분들 말고도 숱한 분들이 계시지요. 100만 군사중에도
졸병(*卒兵)인 저는 "다다익선은 물론 더불어 올바른 운용능력'의 배움과 스승 얻기를 욕심내고 희망품고
있습니다. (^"'^)3
 
*사진은 야후블로거의 <퍼니님>에게서 가져왔습니다.
Posted by sjc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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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노자(*老子)의 경고? 하나 - <차갑게 다루어라~>
;  끝없이 가득 채우려는 어리석은 짓은 그만두라(*지이영지持而之, 불여기이不如其已)
   ~
   황금과 보물을 가득 쌓아두면 지키기 힘드니(*금옥만당金玉滿, 막지능수莫之能守)
   부귀를 누리고 교만에 빠지면 허물을 남기게 될것이다(*부귀이교富貴而驕, 자유기구自遺其咎)
   ~
   ;  제9장 [운이 運夷]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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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저 밑에 백불짜리 묶음 5만불 x 여섯권 이면 우리 <티스토리> 가족분들은 정말 알뜰하게
지출할 듯 한데요. 그렇지요? ^"'*)3
(*내용은 <책 밑줄긋기>인듯한데, 저는 그냥 <일반 사는 이야기>로 편하게 제 마음이 다가가기를 바랍니다)
Posted by sjc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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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면 큰 BankNote 입니다.
(*자국 내에서도 백불짜리는 보기가 힘들다네요. 뭐 여러가지 이유가 있다는데.. 일단 일상 유통되는 수준이
소액규모 거래가 많고, 실수로 분실하거나 잘못 지불되어 잔돈수거 또한 잘못되면 진짜 피눈물 나게 허탈
하게 되고, 백불짜리는 위폐도 많고..그래서 잔돈을 선호?한다고 하는데.. 이런 사유는 다른 외국나라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여기 온두라스에선 City Mall, Price Smart, Carrion, Mendels 등 대형도매점, 백화점, 체인점
에서도 20불이상은 잘 받으려 하지 않습니다. 만에 하나라도 있을 수 있는 손실을 최소화 하기 위해서이겠
지요.)   어휴~ 그래도 저 위에 50불짜리 묶음 하나정도면.. 꽤 되겠지요?  몇장즈음 되 보이십니까?
Posted by sjc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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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은 사람들이 끊임없이 갈망하는 그 어떤 것이다.
    뱀이 마술사의 조종을 받는 것처럼, 사람들은 돈에 최면이 걸려 있다.
    그러나 돈과는 확실하게 어느 정도의 거리를 두어야 한다.
    간단히 말해서, 돈은 뜨겁게 사랑하되 차갑게 다루어야 한다는 것이다.
    돈을 그냥 따라가서는 안 되며, 오나시스가 이야기한 것처럼 돈에 정면으로 부딪쳐야 한다.  (28p)
  
    앙드레 코스톨라니 지음, 김재경 옮김
    '돈,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다루어라 - 코스톨라니 투자총서 1' 중에서 (미래의창)
 
Posted by sjc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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