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르깔라(Marcala) 도심공원 입니다.
 
      여기서 잠시 이야기 드리는게 좋겠네요.
   * 온두라스(*Honduras)의 도심구조는 거의 전부 <도심공원(*Parque Central)> 을 중심으로 두고, 관공서
(*시청-Municipalidad), 경찰서, 전화국(*Hondutel), 전기공사(*ENEE), 공익청(*MP : Ministerio Publico) 등이
모여 있으며, 당연히 그 주위로 상가나 시장도 형성되고, 따라서 인구도 밀접되어 있습니다.
 
   * 온두라스(*Honduras)의 행정구역은 <*Pais: 국가> - <*Departamento: 주(*州) / 한국의 도(*道)정도> -
<*Municipio: 시(*市), 군(*郡)> - <*Pueblo: 동(*洞), 읍(*邑) > - <*Colonia: 구(*區), 단지(*團地)> - <*Casa: 집
(*番地)> 의 구조와 형태를 이루고 있습니다.
 
   * 온두라스(*Honduras) 의 주(*州) 는 총 18개주가 있는데 주(州)마다 대표시(*代表市 - Cabecera)가 있습
니다. ;  ABC 순으로 보면(*괄호안은 Cabecera/대표市 입니다.)
     -.   Atlantida(*La Ceiba)
     -.   Choluteca(*Choluteca)
     -.   Colon(*Trujillo) :  <온두라스 견문록 - 대서양편>에서 이야기 되었습니다.
     -.   Comayagua(*Comayagua) : *Siguatepeque - Potrerillo - 커피농장 <Villa Arco Iris>
     -.   Copan(*Santa Rosa de Copan) :  <온두라스 이야기-18: 꼬빤>  에서 잠시 이야기 되었습니다.
     -.   Cortes(*San Pedro Sula)
     -.   El Paraiso(*Yuscaran)
     -.   Francisco Morazan(*Tegucigalpa D.C.)
     -.   Gracias a Dios(*Puerto Lempira)
     -.   Intibuca(*La Esperanza)
     -.   Islas de la Bahia(*Roatan) :  <온두라스 견문록 - 대서양편>
     -.   La Paz(*La Paz) : *Marcala 가 여기 속합니다.
     -.   Lempira(*Gracias)
     -.   Ocotepeque(*Ocotepeque)
     -.   Olancho(*Juticalpa)
     -.   Santa Barbara(*Santa Barbara) :  <꼬빤>과 <라고데 여호아 호수> 에서 나왔습니다.
     -.   Valle(*Nacaome) :  <온두라스 견문록-태평양편>에서 지나왔습니다.
     -.   Yoro(*Yoro)
          이상 총 18개주(*州) 입니다이젠 <티스토리 가족>님도 <온두라스(*Honduras)> 에 대해 많이, 그리고
여러 곳을 아시게 된 셈이네요. (^"'^)3. 나중에 다른 지역도 다룰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Posted by sjc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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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두라스>에서 제일 큰 <산정호수(*山頂湖水) : 라고데 여호아 - Lago de Yojoa : Yojoa Lake>
      입니다. (*커피농장<Villa Arco Iris> 에서 나와 넉넉잡고 50분정도 국제간 도로(*Canal Seco: 지도의 굵은
노란색)를 타고 경제도시 SPS-San Pedro Sula 쪽으로 내려오면서 오른쪽길 타면 도로변으로 바로 보실 수
있습니다.  *첨부파일로 차타고 내려가는 '동영상(.mpeg)' 올려 보았습니다. ^"'^)3



  이 호수도 '화산 용암 활동'에 의해 형성(*Volcanic field with lava-dammed lake) 된 '역원뿔형' 입니다.
   -.  해발  :   700미터(m)
   -.  주위둘레  :  285킬로미터(Km)
   -.  표면적  :  79 평방킬로미터(Km2)
   -.  수심  :  15미터(m)
   온두라스의 식수 - 젖줄기 역할을 하는 중요한 호수인 셈이나, 수질(*水質)에 대해선 정확히게 무얼 의미
하는지는 모르나 <Mesotrophic 類> 라고 하는데..(*아시는 분 있으시면..)
 
   여기서 호수낚시도 하고, 카약(Kayak)도 한다는데, 호수 중앙즈음 가면 바람이 많답니다.
   (*저는 뱃놀이?는 안하고, 풍경있는 최근방의 레스토랑에서 호수생선 구운 것과 시원한 맥주한잔 하러
이따금식 SPS 에 있는 친구들을 부르곤 하지요.)
 
   400여종의 야생조류와 800여종의 수목(樹木)이 있는 국가보호 지역이며, 전하는 이야기는 아직 공식적
으로 발견되지는 않았지만 '꼬빤(*Copan de Ruina)' 의 마야문명 흔적이 이곳에서도 찾아볼 수가 있다고
합니다. (*Copan de Ruina 는 나중에 한번 더 이야기 되도록 하겠습니다.)


Posted by sjc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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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두라스 <태평양> - Amapala 사진Punta Raton 사진 입니다.
 



*<Punta Raton> 해수욕장? 입니다.
   건너편 바라보이는 산이 아마빨라(*Amapala) 입니다.

Posted by sjc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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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두라스 <태평양(*Pacific Ocean)> 쪽입니다.
   :  <커피농장: Villa Arco Iris> 이 있는 곳(*Siguatepeque) 을 기준으로 설명되기 위해 지도 2장으로 분리,
      세부 되었습니다.
 
    온두라스 태평양쪽은 해안선이 북쪽 카리브해 - 대서양쪽의 17% 수준인 153km 입니다.
    SPS 계신 한국거주민 중에 이곳까지 갔다오신 분은 없을겁니다. 마찬가지로 멀고, 교통지옥 수도 떼구시
갈파(*Tegucigalpa)를 통과해야 하고, 그러고도 낯선 도로를 무작정 또 들어와야 하고, <꼬욜리또/Coyolito>
까지 와서 다시 연락?선(*船) 배타야 하기 때문입니다.
 
    저는 한국, 특히 고향 <부산>과 맞닿아 있을 <태평양>을 보고 싶었고, <태평양>의 생선을 맛보고 싶었고,
이쪽 지역으로 유명한 '새우'와 '조개'류를 느끼고 싶었기 때문이기도 했고, 여기 있으면서, 최소한 여기 온두
라스에 오랫동안 있으면서 <대서양>쪽과 <태평양>쪽 양쪽을 다 보았다는 이야기는 자신있게? 들려주고
싶어 움직였더랬습니다. (*물론 Kia K2700 을 몰고요)
 
    해안지방이고, 태평양에 '새우특산지' 이기에 생선과 새우(*대하)와 조개류(*피조개와 소라)를 맛있게, 많이
먹겠구나 했는데, 알려진 모든 식당을 훝어지만(*점심도 저녁도 어류쪽만 찾아 다녔습니다만) 양도, 맛도
너무 빈약, 척박, '쫀쫀'하기 까지 했습니다. (*정말 야박할 정도 였습니다. 해안도시 인데도..값만 비싸고-)
 
    <태평양> 지역은 *Coyolito(섬으로 가기 위한 정거장 정도) - 섬을 왕래하는 조그마한 배를 타고 아마빨라
(*Amapala : *견문록-화산이야기 하면서 한번 언급되었습니다.) 오토바이택시(*오토바이를 개조해서 만든
삼륜차)를 타고 섬 한바퀴 돌고, 섬으로 들어가는 반대 방향으로 차를 몰고 더 달려, 거대한 멜론밭을 지나,
도로상태 불량한 흙먼지길을 흙을 날풀거리며 가면 뿐따라똔(*Punta Raton : 번역하면 '쥐꼬리?' 정도) 해변
에 도착하게 됩니다.   거기서  Amapala 섬등을 반대편에서 다시 보는 것으로 하면 괜찮은 여행입니다.
(*Punta Raton 은 광안리 해수욕장 정도인데, 거기서 조기생선구이와 시원한 맥주 한잔 하시면 되구요.)
 
  *아마빨라(Amapala) 사진입니다.

Posted by sjc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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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두라스 <대서양(*Atlantic Ocean)> 쪽입니다.
 
   온두라스 <일반정보-자연>에서 일차 말씀드린대로 온두라스가 북쪽 카리브해 쪽으로 해안선 880km의
제법 긴 부채를 펼친 모양을 하고있어 바다는 많이 볼수 있으나 개발되었다고 할 수 있는 해변가는 별 많지
않습니다. (*좋은 말로는 아직 미개척 지대가 많으니 '오염되지 않은 숨은지역(?)' 이 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개발인프라가 없고, 투자가치가 없거나, 워낙 가난에 쪼달려 아직 거기까지 생각할 여유도 없고,
제가 느끼는 것은 아무래도 '(여행자) 안전'이 아닐까도 싶습니다.)
 
   지도상에 나와 있는대로, 뿌에르또꼬르떼스(*Puerto Cortes: 물류항구도시), 뗄라(*Tela), 라세이바(*La
Ceiba) 정도이고 그 나마 많이 알려진, 관광특구 - 로아딴(*Roatan) 입니다.
 
   없는 시간에 휴식과 즐기기 위해서라면 다른 것 생각할 것없이 관광특구 - *Roatan 으로 가, 짜여진대로
구색 갖추어진 편한코스 - 스쿠버다이브, 스노클링, 요트, 일반적인 돌고래쇼, 낚시등을 즐기시면 되고 (*티코
하나 빌려타고 한바퀴 도는데 시간 많이 걸리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해안, 경치 좋은 지역은 당연? 하게도
외국인 소유, 사유지가 대부분이나 구경차 허락받고 내려가는 것은 괜?찮습니다.)
조금 시간나신다면 *Tela - Hotel Telamar 쪽으로 들어가시어  해변가에서(*물은 전체적으로 그닥 맑은 편은
아닙니다.) 시원한 맥주 한잔 드시면 바람 쐬시는 것도 좋고, *La Ceiba 는 5월3번째주 시작하는 <축제기간>
맟추어 가시면 여러가지 볼것 있습니다. (*래프팅과 하이킹을 위한 <Pico Bonito>, <Cayos Cochinos> 등도
괜찮습니다),
 
   여기서 제가 권하는 곳은 많이 멀지만(*SPS 에서 차량으로 넉넉잡아 7시간정도 - La Ceiba 에서 점심식사
포함, 소형 쌍발기도 운행은 합니다. Roatan 들어가기 전 잠시 기착하지요) '뜨루이요(Trujillo)' 입니다. 
일단 멀리(?) 떨어져 있어 사람 손을 많이 타지 않았다는 것과 사람 출입이 적으니 그닥 많이 오염되지 않은
깨끗한 물을 조용하게 즐길 수 있다는 점입니다. (*왠만한 사람은 일단 멀고 귀찮아 여기 계신 한국거주민들
도 방문한 분이 몇 안될 것입니다.)
    1502년 크리스토퍼 콜럼버스(*Christopher Columbus) 의 4차 마지막 항해때 정박한 지역이라는데 제법
역사가 깊은(?) 축에 속하는 곳입니다. 한때는 해상물류이동도 많았고, 그 때문에 발전도 되어 '해적'들의
침입, 약탈, 도적질이 많아 그에 대비해 1590년에 건축 시작했다는 성(*城 - Castillo Fortaleza de Santa Bar
bara : 산타바르바라 요새 : 온두라스 국가文裝의 두城 중 하나) 에서 대서양을 멀리 조용하게 바라봄은 기분
좋은 일입니다.
    도로사정이 좋지않아 많이 알려지지 못한, 전설?에 의하면 '해적(보물)동굴'인 '꾸야멜(*Cuyamel Caves)'
가 한 14~15km Santa Fe 쪽으로 더 가면 있다고 하는데, 잘 아는 현지인과 동행하십시요.
    개인사유지에 있는 호텔(*Hotel Christopher Columbus) 앞바다는 정말 깊지도 않고 깨끗합니다.
    레스토랑 - Rincon de los Amigos(*城에서 뒤쪽으로 내려가는 길 바로 앞에 있습니다)  의 <Sopa de
Marinero(*해산물탕? 정도) 는 그나마 맛여행에 합격한 음식입니다. 걸쭉하고, 양많고, 해산물 종류 다양하고.
 
   Trujillo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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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아메리카(*Central America)에 있는 '온두라스'(*Republic Of Honduras) 지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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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두라스(*Republic Of Honduras) 가 있는 중앙아메리카 지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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