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근히 "생각케 하는 구석"이 있어 가져 왔습니다.
 
                                       BIRDS GOT TO FLY
 
                                       FISH GOT TO SWIM
 
                                       I GOT TO . . . . ?
 
 
                 - <The New Yorker>誌 Cartoon 에서 -

Posted by sjc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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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선을 다해 정성껏 권할 수는 있으나 "강요"가 되어서는 아니된다.
  그건 내가 '泰山'에 올라가 본적이 있다하여
  내가 '泰山'을 다 알고 있다고 생각할 수 없으며
  또한 내가 올라간 방식이 유일한 방법일 수가 없는 까닭이고
  내가 올라간 루트가 가장 적합하고 확실한 방법이라고
  주장할 수 없는 이유와 같다.
  
  잊지않아야 할 것은
  그렇게 '泰山'을 올라갔던 다른 사람들을 가능한한 많이 발견(*만나는 일)하는 것이며
  그들 방법과 루트를 귀담아 들어두는 일이다.
 
                                                                                 -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 : 9jan29 - 刀人>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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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양이 듬뿍섞인 흙모판을 만들고, 신중하게 선별(*選別)된 씨를 뿌려 묘목을 길러낸 후, 영양흙이 담긴
조그마한 상자 혹은 작은화분, 또는 재생비닐(*썩는)봉지에 묘목을 옮겨 일정기간 경과후 최종경작지에 심어
지는 과정에서부터, 자그마하고 가초롬하고 아름답고 향기 그윽한 하얀커피꽃을 피워 바람과 곤충에 의해
수정된 뒤 짙은녹색의 열매를 맺고 색(*色)을 바꾸어 붉은 체리(*Cherry) 가 되는 과정까지를 주욱 간단한
설명과 사진으로 보여 드렸습니다.
 
  * 위 그림은 그러한 全 과정을 하나에 담은 <커피꽃에서 체리열매에 이르기까지의 여무는 단계, 커피의
일생도(*一生圖)?> 과 <커피열매 분해도(*分解圖)> 입니다. (*귀한 사진입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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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일(*9월8일) 맨하탄 - 허드슨 江가에서 <맨하탄 발견 400주년 기념식>이 힐러리 국무장관, 뉴욕시장,
네덜란드 왕세자부부 등이 참석하여 있었다네요.  1609년 9월 영국인 탐험가 <헨리 허드슨>(*그래서 江이름
을 '허드슨 江'으로 지었다네요)이 네덜란드 동인도회사가 스폰서한 탐험선 <Half-Moon>을 타고 처음 도착
한 날을 기념하기 위해서랍니다.  그렇게 유럽에 소개된 후 1626년 네덜란드 측이 24달러에 원주민(*아메
리칸 인디언?) 으로부터 '매입(?)' 하였고,  초기에는 <뉴암스테르담>으로 불리다가,영국이 통치하기 시작한
1664년부터 <뉴욕(*New York)>으로 바꾸어 불렀다고 합니다.
 
   * 저는 10년간 모시던 위분(*한 기숙사에서 한솥밥을 먹고, 한 공장에서 10년을 같이 생활하였으니 상사
이상의 분이십니다.  이 분에게서 <부하를 진정으로 믿고 사랑하는 법>을 배웠으며, <어떻게 상사가 해야
하는지>를 알게된 셈이지요. (*疑人不用, 用而不疑 : 의인불용 용이불의 : 일단 썼으면 믿고 맡겨라) 을
모시고 다녀온 적 있습니다.
 
   * 작일 올린 <*WorldExpress-5: 스페인>편 -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음악이 잘 들려셨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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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꼬빤 루이나(*Copan Ruinas) !
     <온두라스 이야기-18 : Copan Ruinas> 1편에서 잠시 언질이 되었지만,
      ; " ~Its name is an apparent reference to the fact that it was situated at the far southern and eastern end
of Maya territory."   (~ "마야영토<*문화권>의 최남동권 끝" 으로 이야기 되는 걸 보면, Mexico/Yucatan 의
Maya - Belice - Guatemala - Copan Ruinas/Honduras 까지 확대 되었다는 게 정설(*正設)일 듯합니다.
 
     <온두라스人>의 인종(*Etnia)단일種族인 아닌 대략 7~8種族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쪽 <Copan
Ruinas> 쪽이 특이하게도 <Santa Rosa de Copan>, <Ocotepeque>, <Lempira>, <La Paz>, <Intibuca> 지역
(*남서부 대륙지대) 에서 대부분 찾아볼 수 있는 "토종 원주민(*Pueblo de Origen Maya)" - 렌까스(*Lencas)
族이 아닌 "쵸르티스(*Chortis)" 族 :  멕시코/유카탄 반도 - 치아빠(*Chiapas) - Belice - Guatemala 로 연결
찾아볼 수 있는 인종이라 하네요.
(*온두라스 원주민들의 구성에 대한 이야기는 다음으로 미루도록 하겠습니다.)


  * <Copan> 들어가는 입구 - "입장권?" 내는 출입구에 이 놈들(*구아까마야: Guacamaya - 여기서는
<La Guara Roja> 이 마구 떠들며 <방문 환영?의 노래>를 부르고 있는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 위 사진의 <복원도(*復原圖)> 입니다.



* <꼬빤>사진 몇장 더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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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화(*變化)>를 주저케하는 문제는
 
    '그렇다' 고 믿지않는데 있는 것이 아니라
 
    '그렇지 않다'고 믿는데 있다.
   
   * '(내가) 그럴 능력을 가지고 있다' 고는 생각지 않는다 (긍정의 부정 - 포기)와
      '(나는) 그럴 능력이 없다' 고 생각는다 (부정의 긍정 - 차이) 의 차이점입니다.
      많이 묻고 생각해야 할 내용입니다.

Posted by sjc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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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피, 그리고 온두라스여 !
 
     선별파종(*播種 : Seeding) - 묘목(*苗木 : Nursery Plant) - 이묘(*移苗 : Transplant) 과정을 거쳐 <커피꽃 :
Coffee Flowers>을 피우고 잠시 있으면 바로 상기 사진과 같이 한 나무에 초록색(*Green), 황록색
(*Yellowish-Green) - 붉은색(*Cherry) 열매가 같이 자라기 시작합니다.  작년에 가지에 남아있다 채 따지지
못한 열매 (*원칙적으론 최종수확 땐, 덜 익은열매와 시기가 지나 까맣게 된 열매까지 모두 다 따 주어야
새롭게 시작되는 열매들이 고르게 잘 자랍니다. - 만 일단 커피따는 인부들이 그 시기즈음이면 따는 행위에
지루함을 느끼고, 돈도 안되고, 따는 것도 조금 더 시간이 소요되니 그냥 대충 대충 넘어가게 되지요.)를 제거
하는 일부터 우선적으로하여 커피가 심겨진 줄을 맟추어 인부가 할당되며, 대략 5회정도에 걸쳐 따기 시작
하게됩니다. (*쭉 거쳐 다 따면 다시 처음부터 쭉 다시따고, 또 다 따면 한번 더 거치면서 쭉 다시 훝어주고..
그 과정이 5번, 많으면 6번정도 진행됩니다. 대략 12월부터 익년 5월초순까지는 진행됩니다.)
 
+   +   +   +
 
   * << 비가 오는 날에는 내려오는 비를 흠뻑 맞으며 희망에 찬 마음으로 어린커피가 가득 들어있는 여러개의
상자를 들고 농장을 향해가던 자신의 모습과 촉촉하게 젖은 땅에 웅덩이를 파고 커피나무를 심으며 미래의
꿈에 부풀어 행복했던 그 시절이 한잔의 커피와 그 커피향에 뒤섞여 만감을 교차하게 한다....>>
 
1914년부터 1931년에 이르기까지 '케냐' 고원 - 해발 2000미터, 200헥타르, 10만그루의 광대무변한 커피
농장에서의 희노애락을 사실적으로 옮긴 <카렌 블릭슨(*Karen Von Blixen - *필명: Isak Dinesen> 의 자서전
" 아웃 오브 아프리카(*Out Of Africa)-1937년 " 서두에 나오는 글입니다.
 
1985년 12월18일 <20TH Century> 에서 릴리즈한 <Sydney Pollack> 감독, <Merly Streep>, 영원한 자유인 -
<Robert Redford> 주연의 영화 기억하시는 분 많으시리라 생각됩니다.
 
   * 화면 전반에 흐르던 <모짜르트 클라리넷 협주곡 K622> *첨부파일(.mp3) 되었습니다.




   * 혹시하여 기억을 새롭게 하시고 음악들으며 "커피" 한잔 하시라고 <YouTube> link 같이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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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둠>으로 찍어둔 "커피꽃"이 있을텐데.. 하고 HD 수색(?)하다 발견한 것입니다. (^"'*)3
      커피나무 가지가지 마다 "햐얗게" 매달려 있는 커피꽃을 보면, 한국 설악산 혹은 제주도 한라산에
      눈꽃(*雪花)이 피어있는 것처럼 기분이 싸~아~ 합니다.
      그 후 열매랑 교환(?), "변화"하고 하얗게 떨어져 있는 커피꽃은 또 한번 싸~아~(*이 때는 조금 멜랑꼬리?
      한 기분이구요,..
      사진 자세히 한번 보세요.
      하얀색, 붉은색(Red), 노란색(Yellow), 보라색(Purple), 초록색(Green), .. 또 한번 <무지개(*Rainbow -
      Arco Iris> 가 보이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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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날기위해 믿음은 필요없어.  다만 그것을 대비해야 돼.
        우리는 이 세계에서 배운 것을 통해서 우리의 다음세계를 선택하는거야. "
 
                                                                           - Jonathan Livingston Seagull (*갈매기의 꿈) -
                                                                              Rechard Bach (*리차드 바크)

   * 연필데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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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을(*秋)> 이지요? 
     오늘 9월7일(월)이 '들녘의 농작물에 흰이슬이 맺히고 가을 기운이 완연히 나타난다'는 "백로(*白露)" -
24절기의 열 여섯째期네요.  한국의 구름 한점없는 "푸르른 하늘"도 보고 싶습니다.
 
   * <아구아까테(*Aguacate)> 입니다. 한국에서는 Avocado(*아보카도)란 이름으로 수입되고 있는가?
그럴겁니다.  원산지가 멕시코, 페루라고 하는데, 중미(*Central America) ,남미(South America) 전체적으로
볼수있고,  Venezuela 에서는 Cura, (*'치료<약> 이란 뜻인데, 아마 영양가 풍부한 과일?이기 때문일 겁니다.)
Peru, Argentina, Chile 에서는 Palta,  Cuba 에서는 Pagua,  (*의학용어로 <헤르니아 - 커다란 혹 혹은 종기>
란 뜻인데, 의학이 발달?된 쿠바쪽이라 그런가? ) 라 부르며, 
  * 서양(外 다른지역) 에서는 <Butter Pear - 버터 배>, <Persea Americana> 라 부르는 " Casi una mantequilla
vegetal (*거의 야채버터) " , 녹나무과에 속하는 나무열매 입니다.
비타민 E가 특히 풍부하며, 비타민 A, B1, B2, B3 외 철분, 인, 마그네슘 성분도 많은 "괜찮은 과일(*Fruit)"
입니다.






마음이 풍요로운, 영양가 푸짐한 <가을(*秋)> 되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Posted by sjc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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