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양이 듬뿍섞인 흙모판을 만들고, 신중하게 선별(*選別)된 씨를 뿌려 묘목을 길러낸 후, 영양흙이 담긴
조그마한 상자 혹은 작은화분, 또는 재생비닐(*썩는)봉지에 묘목을 옮겨 일정기간 경과후 최종경작지에 심어
지는 과정에서부터, 자그마하고 가초롬하고 아름답고 향기 그윽한 하얀커피꽃을 피워 바람과 곤충에 의해
수정된 뒤 짙은녹색의 열매를 맺고 색(*色)을 바꾸어 붉은 체리(*Cherry) 가 되는 과정까지를 주욱 간단한
설명과 사진으로 보여 드렸습니다.
 
  * 위 그림은 그러한 全 과정을 하나에 담은 <커피꽃에서 체리열매에 이르기까지의 여무는 단계, 커피의
일생도(*一生圖)?> 과 <커피열매 분해도(*分解圖)> 입니다. (*귀한 사진입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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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꼬빤 루이나(*Copan Ruinas) !
     <온두라스 이야기-18 : Copan Ruinas> 1편에서 잠시 언질이 되었지만,
      ; " ~Its name is an apparent reference to the fact that it was situated at the far southern and eastern end
of Maya territory."   (~ "마야영토<*문화권>의 최남동권 끝" 으로 이야기 되는 걸 보면, Mexico/Yucatan 의
Maya - Belice - Guatemala - Copan Ruinas/Honduras 까지 확대 되었다는 게 정설(*正設)일 듯합니다.
 
     <온두라스人>의 인종(*Etnia)단일種族인 아닌 대략 7~8種族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쪽 <Copan
Ruinas> 쪽이 특이하게도 <Santa Rosa de Copan>, <Ocotepeque>, <Lempira>, <La Paz>, <Intibuca> 지역
(*남서부 대륙지대) 에서 대부분 찾아볼 수 있는 "토종 원주민(*Pueblo de Origen Maya)" - 렌까스(*Lencas)
族이 아닌 "쵸르티스(*Chortis)" 族 :  멕시코/유카탄 반도 - 치아빠(*Chiapas) - Belice - Guatemala 로 연결
찾아볼 수 있는 인종이라 하네요.
(*온두라스 원주민들의 구성에 대한 이야기는 다음으로 미루도록 하겠습니다.)


  * <Copan> 들어가는 입구 - "입장권?" 내는 출입구에 이 놈들(*구아까마야: Guacamaya - 여기서는
<La Guara Roja> 이 마구 떠들며 <방문 환영?의 노래>를 부르고 있는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 위 사진의 <복원도(*復原圖)> 입니다.



* <꼬빤>사진 몇장 더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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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르깔라(Marcala) 도심공원 입니다.
 
      여기서 잠시 이야기 드리는게 좋겠네요.
   * 온두라스(*Honduras)의 도심구조는 거의 전부 <도심공원(*Parque Central)> 을 중심으로 두고, 관공서
(*시청-Municipalidad), 경찰서, 전화국(*Hondutel), 전기공사(*ENEE), 공익청(*MP : Ministerio Publico) 등이
모여 있으며, 당연히 그 주위로 상가나 시장도 형성되고, 따라서 인구도 밀접되어 있습니다.
 
   * 온두라스(*Honduras)의 행정구역은 <*Pais: 국가> - <*Departamento: 주(*州) / 한국의 도(*道)정도> -
<*Municipio: 시(*市), 군(*郡)> - <*Pueblo: 동(*洞), 읍(*邑) > - <*Colonia: 구(*區), 단지(*團地)> - <*Casa: 집
(*番地)> 의 구조와 형태를 이루고 있습니다.
 
   * 온두라스(*Honduras) 의 주(*州) 는 총 18개주가 있는데 주(州)마다 대표시(*代表市 - Cabecera)가 있습
니다. ;  ABC 순으로 보면(*괄호안은 Cabecera/대표市 입니다.)
     -.   Atlantida(*La Ceiba)
     -.   Choluteca(*Choluteca)
     -.   Colon(*Trujillo) :  <온두라스 견문록 - 대서양편>에서 이야기 되었습니다.
     -.   Comayagua(*Comayagua) : *Siguatepeque - Potrerillo - 커피농장 <Villa Arco Iris>
     -.   Copan(*Santa Rosa de Copan) :  <온두라스 이야기-18: 꼬빤>  에서 잠시 이야기 되었습니다.
     -.   Cortes(*San Pedro Sula)
     -.   El Paraiso(*Yuscaran)
     -.   Francisco Morazan(*Tegucigalpa D.C.)
     -.   Gracias a Dios(*Puerto Lempira)
     -.   Intibuca(*La Esperanza)
     -.   Islas de la Bahia(*Roatan) :  <온두라스 견문록 - 대서양편>
     -.   La Paz(*La Paz) : *Marcala 가 여기 속합니다.
     -.   Lempira(*Gracias)
     -.   Ocotepeque(*Ocotepeque)
     -.   Olancho(*Juticalpa)
     -.   Santa Barbara(*Santa Barbara) :  <꼬빤>과 <라고데 여호아 호수> 에서 나왔습니다.
     -.   Valle(*Nacaome) :  <온두라스 견문록-태평양편>에서 지나왔습니다.
     -.   Yoro(*Yoro)
          이상 총 18개주(*州) 입니다이젠 <티스토리 가족>님도 <온두라스(*Honduras)> 에 대해 많이, 그리고
여러 곳을 아시게 된 셈이네요. (^"'^)3. 나중에 다른 지역도 다룰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Posted by sjc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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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꼬빤 루이나(*Copan Ruinas) !
  * 1980년 UNESCO 세계유산(*UNESCO World Heritage Site)으로 지정 되었습니다. !
 
     일반적으로 <산따로사데 꼬빤(*Santa Rosa de Copan)>과 동일한 것으로 혼돈이 많습니다만, 둘다 <꼬빤
(*Cpoan)>道 에 속하는 <Copan Ruinas> 市(*지도 좌측) 와 <Santa Rosa de Copan> 市(*수도-지도 우측)로
별개입니다.  
커피농장(*Villa Arco Iris - JinZBurgo) 에서 가려면, 쭉 바로 가는 도로는 없고, 일단 SPS - San Pedro Sula
까지 갔다가 다시 들어가는 코스를 택하거나, 일전 호수(*湖水 - Lago de Yojoa) 이야기를 할때, 호수를 끼고,
왼쪽도로를 타고 (*오른쪽 도로를 타면 SPS 에 도착 됩니다.)  '산타바르바라(*Santa Barbara)'市를 지나
Trinidad - Quimistan 쪽으로 빠져 달려가는 길이 있습니다. 
( 농장에서는 SPS 까지 대략 2시간, 다시 꺼꾸로 방향 바꾸어 꼬불 꼬불 Copan 까지 들어가려면 3시간,
넉넉잡고, 조심스럽게 운전하면 한 5시간 반거리 즈음 되겠네요.)
권하는 도로는 "안전제일.!" ... 번거롭더라도 SPS 까지 갔다가 다시 거꾸로 타고 들어가는 길이 좋습니다.
(*Santa Barbara 도로도 좋긴한데, 조금 외집니다.). 
  * 거의 과테말라 국경과 붙었습니다.
 
   * 방문사진은 다시 한번 더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지도사진이 길어 잡아당겨 본문삽입 시켰더니 글씨가 뚜렷하게 잘 보이지 않습니다.
      별도로 지도 보시려면, 지도사진 위로 클릭하시어 따로 화면 불러내어 보시면 되겠습니다.
 
+   +   +   + 

The Pre-Columbian city today known as Copán is a locale in western Honduras, in the Copán
Department, near to the Guatemalan border. It is the site of a major Maya kingdom of the Classic era
(5th through 9th Centuries).

The kingdom, anciently named Xukpi (Corner-Bundle), flourished from the 5th century AD to the early 9th
century, with antecedents going back to at least the 2nd century AD. Its name is an apparent reference to
the fact that it was situated at the far southern and eastern end of Maya territory.  The nearby modern
village of Copán Ruinas itself may have anciently been known as Oxwitik.

Posted by sjc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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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두라스 이야기: 일반견문록-4> 와 <草堂이야기-6>에서 잠시 언급된 온두라스 커피 제일産地 - " 마르
깔라(*Marcala)> 입니다.  La Paz 道 - La Marcala 市 로 구획 됩니다.
 
커피농장 <Villa Arco Iris - JinZBurgo> 으로 부터는 에스뻬란사(*Esperanza) 를 경유하는 방법과 수도 -
떼구시갈빠(*Tegucigalpa)쪽으로 내려가면서 오른쪽으로 꺽어 들어가는 2가지 방법이 일반적인데, 두가지
모두 지도에서 보시다시피 (노란색) 굵은도로 타다가, 비포장 산악도로를 타고 꾸불거리며 들어가야 합니다.
그나마 수도쪽 길로 가는게 조금 나은축에 속합니다.  농장에서 넉넉잡고 2시간반 정도 탑니다.
 
+   +   +   + 
 
Being this a region with lenca indigenous background, made the arrival of German immigrants during
this last century an introduction to a very peculiar joining of cultures, which put together with the amazing
agro-ecological qualities of the region resulted in particular characteristics and the immeasurable quality
of our coffee, known to be one of the best in Honduras. According to historical documents which belong
to German historian, Herman Bauch, coffee crops in Marcala started in 1866.

There are several versions of how coffee growing came to this region; however, studies show that it
started during the Liberal Reform (1876-1880). It was in this time that the promotion and development of
coffee crops was in its height.

Even though there are some formal registries of coffee producing farms from 1937-1938, its
modernization and intensification is not done until early 70's which coincides with the arrival of German
families to Marcala and its surroundings, thus impelling the grain's industrialization. 
 
   위 원문에서 보시다시피 <Marcala>의 Coffee 역사는 깊은편이며, 일찍부터 독일 이민자의 농경교육 영향
아래 있었던 까닭에 온두라스의 다른 커피재배 지역에 비해 <質>과 <(*생산지) 이름>면에서 일찌기 <커피
세계>에 알려지게 된 셈입니다. 그래서 <온두라스 커피>하면 먼저 <마르깔라 : Marcala>를 떠 올리게
되지요
(( * 니카라구아<Nicaragua> 에도 '셀바 네그라(*Selva Negra)>' 라고 유명한 커피농장이 있는데(*제가 커피
교육과 지렁이 사육 수업을 받은? 곳입니다. 나중에 사진 몇장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그 농장주도 3대째의
독일인이 하고 있습니다. ))
 
   * <마르깔라>의 커피축제 사진과 <마르깔라 커피>사진 몇개 올립니다.
     <마르깔라> 중심가 사진은 다음에 한번 더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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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을(*秋)> 이지요? 
     오늘 9월7일(월)이 '들녘의 농작물에 흰이슬이 맺히고 가을 기운이 완연히 나타난다'는 "백로(*白露)" -
24절기의 열 여섯째期네요.  한국의 구름 한점없는 "푸르른 하늘"도 보고 싶습니다.
 
   * <아구아까테(*Aguacate)> 입니다. 한국에서는 Avocado(*아보카도)란 이름으로 수입되고 있는가?
그럴겁니다.  원산지가 멕시코, 페루라고 하는데, 중미(*Central America) ,남미(South America) 전체적으로
볼수있고,  Venezuela 에서는 Cura, (*'치료<약> 이란 뜻인데, 아마 영양가 풍부한 과일?이기 때문일 겁니다.)
Peru, Argentina, Chile 에서는 Palta,  Cuba 에서는 Pagua,  (*의학용어로 <헤르니아 - 커다란 혹 혹은 종기>
란 뜻인데, 의학이 발달?된 쿠바쪽이라 그런가? ) 라 부르며, 
  * 서양(外 다른지역) 에서는 <Butter Pear - 버터 배>, <Persea Americana> 라 부르는 " Casi una mantequilla
vegetal (*거의 야채버터) " , 녹나무과에 속하는 나무열매 입니다.
비타민 E가 특히 풍부하며, 비타민 A, B1, B2, B3 외 철분, 인, 마그네슘 성분도 많은 "괜찮은 과일(*Fruit)"
입니다.






마음이 풍요로운, 영양가 푸짐한 <가을(*秋)> 되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Posted by sjc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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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피꽃(*Coffee Flowers)> 입니다.
      조금 더 근접으로 잡아 보았습니다.
Posted by sjc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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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치(*Cocoon).!
      혼자 있게되면 '아주 작은 평범한 것과 일'에도 관심가게됩니다.!
 
     ;  애벌레(*Cocoon)는 죽음과도 같은 큰위기를 겪여내야만 나비가 될 수 있다.
        자기가 몸을 담고있는 기존의 환경을 버리고 '고치'기 되어야 하는 것이다.

Posted by sjc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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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커피는 하루에 어느 정도 마시는게 적당(?)할까? " (3)


   * <카페인(*Caffein)> 화학 성분구성도(?) 입니다. (*요<*尿>와의 상관 결속관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카페인(*Caffein)> 의 치사량은 대략 10그램(g)인데 커피 100잔 내지 120잔을 일시에 마시는 양입니다.
(*거의 불가능 하지요).  보통 카페인이 체내에 들어가면 1시간내에 약 20%가 분해되고, 3~7시간 경과하면
절반 이상이 요(*尿)산으로 분해됩니다. 마찬가지로 체질에 따라 다르겠지만 빠르면 2시간내에, 늦어도 12시
간안에는 카페인이 반감(*半減)됩니다.
(*나이 드신분, 임산부, 피임약을 복용하는 여성분<*피임약 성분에 카페인 분해를 방해?하는 다른성분과
  충돌?한다고 하는데,..>, 간질환을 앓고계신 분은 카페인 분해속도가 늦어져 반감기가 길어지게 되지요.)
 
   * "과유불급(*過猶不及) " 이라고... 성인의 경우 이상적(?)인 카페인 습취량은 하루 300밀리그램(mg) 정도,
약 3잔정도이니 "삶의 자극제, 기분전환제" 역할로면 "3~4잔 정도"가 좋지 않겠습니까.
    (* 로부스타種이 아라비카種에 비해 카페인 함유량이 높습니다.)
    (* 7부잔 - '계영배'에 대해서는 나중에 한번 정리되도록 하겠습니다.)
Posted by sjc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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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까따라따데 뿔라빤삭 : Cataratas de Pulhapanzak > 폭포(*瀑布) 입니다.

     <온두라스 이야기-15> 에서 말씀나눈 <호수: Lago de Yojoa> 의 물줄기를 조금 따라 내려가면 바로
43미터(m)의 폭포를 만나실 수가 있습니다. (*삐냐블랑카-Pina Blanca: 흰파인애플 이란 뜻, 근처로 진짜 맛
좋고 단 파인애플 많습니다. 또는 *리오린도-Rio Lindo: 맑은 강 정도?로 해석, 등의 마을?을 거치면서 강줄기
를 형성,SPS 까지 갑니다.)  (*첨부파일(.mpeg) 로 전체적인 폭포의 장관과 경관을 담았습니다.)
 
     <Pulhapanzak> 가시는 길은 위에서 내려가는 길 말고, 경제도시 SPS-San Pedro Sula 에서 수도 Teguci-
galpa 쪽으로 국가간 도로(*Canal Seco) 타고 올라오시면서 오른쪽으로 빠지는 길이 찾기도 쉽고, 도로도
무난한 편입니다. 
 
 
  *아래 사진은 제가 <호수생선과 맥주한잔>을 위해 자주 가는 단골집에서의 <호수경관> 입니다.
   -.  건너편 山 정상에서 '화산연기'가 올라오는 듯 하지 않습니까?
   -.  코코넛 나무 중간즈음(*화면의 중앙)에 저 멀리 'UFO(*비확인 비행물체)' 같지 않습니까?
       (*확대, 필터링하면 가능할 것 같은데.. UFO 연구관님들 조사 좀 해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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