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副題 : 칼가는 사람(刀人 = 道人)
 '인내(*忍耐)의 도(*道).!
 ; '칼가는 사람'은 일반인보다 최소한 몇배갑절의 인내(*忍耐)가 필요하다.
다 갈기도 전에 풀(*雜草)를 벨수도 없을 뿐더러, 그렇게 하다간 두어 발폼짝 움직이는 동안 오른손이나
왼손 할 것없이 손바닥이나 손가락에 물집이 생기고 터지는 것은 각오하여야 하기 때문이다. 마찬가지로
어설프게 갈았다가는 무우는 커녕 바나나도 못자를 것이기 때문이다.
   다 갈고난 칼이 보도(*寶刀)가 될것이니, 보검(*寶劍)이 될것인지는 장담 못한다. 다 갈고 그것을 사용할
때까지는 모른다.  다만 군말않고 성심(*誠心)을 다하고, 성신(*誠信)을 기울여 갈고 닦고, 寶刀면 보도,
寶劍이면 보검을 위해 부지런히 그러나 조심스럽게 숯돌에 정성드려 문지러면 된다.
   다시 말하건데, 그 과정 - '칼가는 과정'은 하나의 도(*道), 즉 '인내(*忍耐)의 道'가 틀림없이 되어야 한다.
'칼가는 작업'은 '忍耐의 道' 이다.!   (*8aug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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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別題 : 칼가는 사람(刀人 = 道人)
마체떼(*Machete). !
;   아직은 정확하게 모른다.  갈고있는 칼이 도(*刀)가 되련지, 검(*劍)이 되련지.
    지금은 내 마음을 먼저 갈아야 하기 때문이다.
 
    오후, 눈에 띄게 매일 자라는 잡초(*雜草)를 자른 후, 빠르면 18時 조금 넘어서, 늦어면 20時40分 이후부터
다시 날을 다듬는다.  굳이 꼭 내일 다시 잡초를 잘라야 하기 때문에 준비-날을 세워두어야 한다는 깊은? 뜻
이 있기보다는 그저 날이 빠져, 둔탁해진데다가 흙이며, 잡초의 흔적들이 지저분하게 남아있는게 싫어서
쓰다듬기 시작한 일이 습관화 되어버린 듯 하다.
   그렇게 어쩜 완벽하고 뚜렷한 목적을 두고 짜임새있게 하기보단, 그 속에 몰입하고 마침내 습관화 될 때
까지 물들이다 보면, 도(*刀)도 되고 검(*劍)도 되지 않겠나 싶다.  다른 일에도 적용해 볼 일이다. (8aug03)
 
+   +   +   +

* 제가 사용하는 <마체테(*Machete)> 가 2개 있는데, 사진은 그 중 '무겁고 긴놈' 입니다.
   여기 山村에서는 여러가지 사유로 필요한 필수품? 인 셈이지요.
* 에고~  이놈 상태가 또 날 다듬어 줘야할 모양이네요. 잡초풀물에 녹이 쓸었습니다.
* <마체테(*Machete)> 하면 '안토니오 반데라(*Antonio Banderas)' 가 주연으로 나오는 멕시코영화에서
   '단니 뜨레호(*Danny Trejo)' 를 먼저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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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chuga Romana >

" 대농(*大農)이 아닌 이상 이윤내기는 거의 불가능? 하다" 는게 이 길(*야채농장)을 걷는 농인들의 경험적
<논리>입니다.  하기야 한국에도 배추값이 하락하여 배송비(운반비)는 커녕 인건비도 나오지 않아 큰 트랙터
로 배추밭을 수확하기도 전에 생으로 갈아업는 사진을 최근에 본적이 있습니다.
 
전공 어르신네들이 하물며 이러할진데, 아무리 토질이 휼륭하고 유휴지가 안타깝고 아쉽다 하더라도
저의 어쩌면 유일한 한국식 음식 - 고추장, 된장 그리고 섞은 막장과 함께 따뜻한 쌀밥쌈용으로는 조금 큰
면적으로 확대되었느냐 하면, 솔직히 쉬고있는 땅을 그냥 놓아두면 진짜 하루가 다르게 '잡초'가 올라와
커피농장 JinZBurgo - Villa Arco Iris 의 분위기?가 엉망이 되어버리곤 했습니다.
매일 잡초를 자르지도 못하고(*여기서 제 개인노트-칼가는 사람 = 刀人 = 道人이 나왔습니다. 매일 매일 잡초
제거를 위한 칼<*Machete: 마체떼 - 정글 숲길 개척용 대형칼: 아마 들어신 분도 보신 분도 계실 것입니다.
나중에 *草堂이야기 엮어갈 때 다시 말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엉거주춤 계산한 게, 토양도 계속 갈아주지 않으면 마찬가지로 녹(*잡초)이 생기니, 계속 갈아 아래땅,
윗땅을 교환 엎어주도록 하면서, 그 경비를 충당하는 방법이었는데, 마침맞게 '대형 인스턴트 식품체인점
야채공급과 대형 농산물 유통마켓" 을 시작한 여기 현지 <농협>과 시기가 맞아? 떨어졌던 것이지요.
워낙 대농(*大農)들이 많아, 제가 하고있는 땅마지기에서의 소출은 너무나 적은 양이었길래, 저는 "철저관리,
소량 최고품질, 주문즉시입고" 를 모토로 내 세웠더랬습니다.
 
나중에 알았지만, 처음 제가 공급 계약한 야채가 <붉은양배추(*Repollo Morado)> 였는데, 현지인 대농들이
제일 싫어하는 - 키우기 까다롭고, 비료 제일 비싼 것 사용해야 하고, 주문량 일정하지 않고, 성장기 길고..
품종 이었던 모양입니다. (*전 덕분에 제일 어려운 과정을, 제일 비싼돈 들이고 배운 셈이 됐지만..)
그렇게 시작된 게 지금은 <로메인 상추(*Lechuga Romana) 전문? 농장>으로 이름 올라가 있지요
.
<붉은양배추: Repollo Morado/ RedJewel 종자씨앗 봉지사진 입니다.>


-.  Grupo INTUR(*대형 인스턴트 식품체인점 독점공급업체)
    ; 한국에도 거의 들어가 있는 Wendy, McDonald, Burger King, KFC, Church Chicken 과
      Pizza Hut, Subway 에 샐러드, 햄버그용 야채로 들어가며
-.  Mercado Dandy(*대형 농산물 유통시장)
   ;  한국 농수산물 시장 같은 곳으로, 거의 대부분의 온두라스 국내 대형슈퍼마켓 야채부에 들어갑니다.
 
아래에 제 농장의 또 다른 이웃인 여기 현지인 대농(*그래봤자, 중간정도 입니다만.) 의 야채밭 준비사진
같이 올립니다. Santos(*농장주 이름)는 청로메인상추, 적로메인상추, 일반양배추, 양상추 등 진짜 야채
종류만 전문적으로하며, 36개 지방체인점을 갖고있는 대형슈퍼에 직접 독점판매 하고 있습니다.
(*제 욕심도 '농협'을 끼지않고 직접판매 하는 것입니다만 아직은 서두른 부분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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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chuga Romana >


로메인 상추(*Lechuga Romana: Zona-I ) 밭입니다.
사진을 크게? 잡아 찍어 그렇지 그닥 큰편은 아닙니다.  한국도 마찬가지이겠지만 고냉지채소 재배하시는
분들 초,초대형으로 사업화 하시지 않습니까?  여기 제가 있는 곳도 아주 대형으로 하는 현지인 많습니다.
제가 처음 <커피농장>을 어찌어찌 인수? 하고난 후 일차, 상태와 구획검토를 위해 주~욱 훝어보던 중
<커피>가 심겨져 있는 65%를 제외하고도 의외로 놀고?있는, 유휴 빈 땅이 너무 많아 '토질(*土質)' 은 어떠
한가 궁금하여 한국종자(*種子)로 하여 얼갈이배추, 알타리, 열무, 쑥갓, 적치마상추, 고추, 정구지(*부추), 깻잎,
건대부터 홍당무, 대파, 호박, 오이, 참외, 수박과 심지어 신선초, 일당귀, 청오크, 도라지에 이르기까지 
77種테스터 한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는 제 전공?분야도 아닐 뿐더러, 언제 정확히 심어야 하고,
언제 비료를 어떤 종류로 주어야 하며, 잡초제거 부터 어디서 어떻게 해야할 지 몰라 짬만나면(*여기 山村/
草堂에서 도심까지 나가기가 경비면에서도 그렇지만 시간적으로도 쉬운편이 아닙니다. 일이 있을 때
한꺼번에 모아 도심에- Siguatepeque - 나가곤 하지요.) 인터넷카페가 있는 도시에 나가 고냉지채소 - 해발
1400미터 이상, 북위 위도 14도32분, 경도 87도52분, 연강수량 1200mm~1400mm, 우기 6~11월, 산악 건조
온대성 기후, 연평균 기온 18도~24도 - 를 중심으로 관련 인폼을 얻기위해(*한국內 라면, 온갖종류의 자료와
책자, 심지어는 논문, 또는 직접이라도 재배지를 찾아가 여쭈어 볼수 있는데-)  외교통상부, 농촌진흥원, 농협,
한국식물자원연구소, 산나물 연구회등을 찾아 서핑을 하다가,.. 아~하!  여기는 중미 온드라스 구나.
인폼들은 결국은 객관적인 '참고자료'일 뿐이고, 또 여기 채소재배 현지인들은 <한국種>에 대해서는 어떠한
자료도 없을 터이니 '20여년 해외경력의 프런티언, 개척정신, Know-HowER' (*草堂이야기-속내이야기에
적었습니다.) 기질을 적용, '몸싸움, 기(*氣)싸움'을 할수 밖에요.
(*나중에 77종 테스트 제품들 초기사진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푸른하늘, 하얀구름, 초록채소밭, 주위를 둘러싸고 있는 커피나무들, 그리고 띄엄 띄엄 보이는 바나나 나무
들.. 시원 하시지요?
* 그래도, 상기 위치정보 참조하시어 관련 좋은 조언들 전해주시면 대단히 고맙겠습니다
Posted by sjc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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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 - 물지게(*물로된 문) - Rainbow - Arco Iris - 천홍(*天虹) 입니다.
'이 사람 우째 그 길-외국 커피농장-로 빠졌는고?' 하실 분이 계실 것같아 잠시 '속내이야기' 적습니다.
 
사실 저는 제 <경력소개서>에 빠짐없이 적는 글귀 중 "20여년을 해외취업(*스페인, 모로코, 멕시코,
도미니카, 온두라스 등) 만 해온 프론티언 - 해외개척파/정통파" - 해외당지 로칼에서 필요에 의해 일어날수
밖에 없는 행정관리 Know-HowER 입니다.
 
제일 마지막 모시던 분(*2008)으로부터도 약간은 '너 아직 세상물정을 모르고, 많이 <어리: 幼 - 어리다,
愚 - 어리석다>구나' 라는 언질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분의 입장에서는 '(많은)돈도 안되고,제 전문분야
(땅파고 흙일구어야 하니까)도 아니고,철부지처럼 천방거리(쓸데없는데 돈쓰고,땀내고 피흘리니까) 는'
제가 안타까워? 하신 눈치였겠지만, 사실 많이 서운했습니다. (*하기야 우리 가족들은 안 그렇겠습니까?)
 
그때 제가 제 개인노트 - 칼가는 사람(*刀人=道人) : 나중에 옮길 기회가 있을 듯합니다.)에 적은 심정입니다.
 
; ' Arco 는 누적자본금 일 뿐이지 큰 사업은 아니다. 특히 Arco 의 Repollo Morado/*적상추, Lechuga Roma-
na/*로메인상추, Repollo Chino/*김치배추 와 FACE Coffee 는 스스로의 운영을 위해 돌아가는 윤활유의
역할만 잘 해주면된다. 그것은 '있으면서도' 활용하지 않는 '무용지물의 우/愚<어리석음>'를 범하지 않으려는
것 뿐이지 그것으로 일확천금, 만만부자가 되려고는 생각지 않는다.  다시금 일어설 수 있는 기초, 일종의
Back-up 을 위한 한 싯점의 '복원점'을 두는 행위이니 등한시 할수 없는 '기억점' 인 것이다.
  발디딜 곳이 없는 허공보다는 그 나마 딛고 일어설 수 있는 디딤터, 비빌언덕이 있는게 조금이라도 나을 것
이기 때문이다.  <농원>이 Arco 면 어떻고, JinZBurgo 면 어떻고, 山村의 草堂이면 어떠냐?  그것은 그렇게
불려지는 이름일 뿐 그 속에 담겨져 있는 속의미는 (*나자신과의 그리고 구하기 전 내게 보여주신, 노아의)
"약속(*約束)" 일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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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ffee FACE-3 >

우리가 일반적으로 어떠한 방법(*사진,책자,혹은 실물등) 으로든 보았고 연상하는 <커피(*꼭두서니과
rubiaceae에 속하는 작은 상록관목)> 는 가장 일반적인 것이 분말형태로 유리병 또는 비닐용지 안에
들어있는 인스턴트 커피, 그리고 다갈색 혹은 흑갈색으로 볶은 원두커피, 또 붉은열매 체리(*Cherry)
입니다. 그래서 여기 그린(Green)커피열매 올립니다. 이 과정을 거쳐야 위에 언급된 커피들이 생겨나기
때문입니다. 그렇습니다. 결과위주로 이야기가 맺어지고, 게다가 빠른결과를 바라는 요즈음에 이렇게
알려지지 않은채 탱글거리는 Green 과정이 있어야만 함을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그들이 그 걸음의 중간에 있음을 사진으로라도 기억해 주셨으면 합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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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커피의 맛을 좌지우지하는 7가지 요소>랍니다.
 
하나.  어떤 원산지의 품종인가?
두울.  어느 정도로 볶을까?
세엣:  어느 정도로 분쇄할까?
네엣:  어떤 방식으로 추출할까?
다섯:  어떤 종류의 물을 선택할까?
여섯:  물과 원두의 비율은 어떻게 할까?
일곱:  물의 온도는 어느 정도로 할까?
 
커피 가까이에서 전문가 입장은 아닌 입맛으로는 역시 <땅(*토질)>, <물(*수질)>, 그리고 <정성(*물온도와
분위기-누구랑?> 입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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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용량이 좀 큰편이네요.^"'*)!
2008년에서 2009년으로 넘어갈 때 한국에 아내가 꿈꾸었다고 전달한 내용입니다.:
 
' 책상 위에 서류는  있는대로 다 펼쳐놓고 혼자서 일한다고 정신이 없는데.. 근데 그게 당신 혼자서
바빠요. 다른사람들은 쳐다볼 생각도 않는 일을 펼쳐놓고 고민하고 바쁘더군요.'..
 
한참 읽었습니다.  지금 내가 있고, 하고있는 '커피농사'를 보고 하는 말 같아서 말이지요.
부정적으로 생각하면, 현실(*실질 의미)에 있어서 돈안되는 일, 아예 숨기고 뒤로 뒤로 미루어 놓는 일,
약간은 허황된 일, 시대에 뒤떨어진 일 등이 되겠고, 조금은 긍정적으로 본다면, 다른사람들은 하려고
하지않는 귀찮은, 복잡한, 위험한, 당장 효과가 없는, 엄청난 집중력과 시간을 요하는 일이 내게 기회가
주어진 것이겠지요. 그래서 저는 이렇게 해석하여 보내준 글귀가 생각납니다. - ;
 
"' 아무도 하기 싫어하거나, 당장 칭송받는 일이 아니거나, 너무 별외천지 오묘?하고 복잡하여
잘해도 표시나지 않고, 못해도 드러나지 않는 비효율적이고 비효과적인 일이지만, 이 순간 내가 해야만
풀리고, 내가 해야만 정립되거나 완결을 위한 실마리가 연결되고, 내가 해야만 여러사람들이 편하고,
그래서 내게와서 내가 해야만 하는 일이라면 받아 들여야지요. 일단 또 응했으면 고민을 해야하고,
바빠야 하는 것도 맞구요."'.
 
물론 지금도 나 자신과 자주 이야기를 하고 있지만.. 어려움은 무지 많은 것도 사실입니다.
(*사진은 제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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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명하지마라.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세상에 다 있다.
이를 찾아내 통합하라. - - Don. 구텐베르크 말입니다.
사이버 세계를 돌아 다니다가 어찌 어찌 주워모아 놓은 <커피> 관련 사진들 입니다.
<커피>사진들과 풍경(*관련이야기,역사,듣고 배운이야기 등)을 같이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저작권에 위해만 안되었으면 좋겠네요. ^"'^)3
Posted by sjc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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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두라스 '나라새(*國鳥)' 입니다.
  '구아까마야(*Guacamaya), 금강앵무새과 입니다.

* 아래 <연필데생> 같이 올립니다.



* 온두라스 유명한 Maya 문명고적지 '꼬빤(*Copan Ruina)' 들어가는 입구 울타리에 많이 앉아서
    광고? 하고 있습니다. (*떠들면 제법 요란스럽습니다. 여유가 좀 있는 일반 가정에서는 애완용으로 많이
    키우고 있습니다. 일반 작은 초록앵무는 라틴국가간 도로 - *Canal Seco 타면 도로가에서 파는 모습도
    많이 볼수 있습니다.)
 
* 온두라스 추가정보
   -.  문화 : 온두라스의 토착민족은 아프리카와 인디언의 애니미즘적 요소(*Brujeria - 마법?)의 종교?가
                 있습니다.  공예품은 나무조각, 바구니세공품, 자수점,섬유예술, 가죽공예, 세라믹(*흙도기
                 색채공예) 등이 있고 (*草堂이야기 에서 한번 말씀 올린 적 있습니다.)
                 온두라스 고유요리에는 쌀, 붉은강남콩(*프리홀레스/Frijoles), 튀긴바나나(*쁠라따노/
                 Platano), 고기, 크림(*만떼끼야/Mantequilla)과 치즈(*께소/Queso), 옥수수전병(*또르띠야/
                 Tortilla)을 일반적으로 식탁에 올립니다. (*먹을 만 합니다 ^"'*)3
                 (*<음식문화>편에 자세히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Posted by sjc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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