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두라스의 독림투사, 온두라스의 정신적 영웅 - "인디오 렘삐라(*Lempira)" 입니다.
     온두라스 화폐단위 '렘삐라(*Lempiras. = Lps.) 가 여기서 유래 되었습니다.
 
* 온두라스 추가정보
     -.  역사  :    o  9세기말까지 -  마야족의 거주지(*Copan Ruina - 나중에 사진 별도 올리겠습니다)
                        o  16세기초 - 스페인에 정복
                        o  1539년 이후 - 고테말라 총독의 지배 下
                        o  1821년 - 중앙아메리카의 여러 주(*州)와 함께 독립
                                             한때 일시적으로 멕시코 제국(*帝國)에 편입
                        o  1824년 - 중앙아메리카 연맹 가입
                        o  1838년 - 분리독립(*독립기념일 9월15일)
 
   -.  기념일  :  (* 1월 25일)  Dia nacional de la mujer
                      (*  2월  3일)  Dia de la Virgen de Suyapa (*카톨릭)
                      (*  2월14일)  Dia de la Amistad (*발렌타인데이)
                      (*  3월19일)  Dia del Padre (*아버지의 날 / *어머니 날은 따로 있습니다)
                      (*  3월22일)  Dia Mundial del Agua (*세계 물의 날)
                      (*  4월 7일)  Dial Mundial de la Salud (*세계 건강의 날)
                      (*  4월12일)  Dia de la Etnia Negra Hondurena 
                           4월14일   Dia de las Americas (*Panamerican Union 기념일)
                      (*  4월22일)  Dia Mundial de la Tierra (*세계 지구의 날)
                      (*  4월23일)  Dia del Idioma Espan'ol (*에스빠뇰語의 날)
                           5월  1일   Dia del Trabajo (*노동절)
                      (*  5월 2번째 일요일) -  Dia de la Madre (*어머니 날 / 역사적 성격상 더 크고, 중요하게 취급)
                      (*  5월30일)  Dia del Arbol (*나무의 날 / 식목일)
                      (*  6월  5일)  Dia del Medio Ambiente (*환경의 날)
                      (*  6월  9일)  Aniversario del nacimiento del General Jose Trinidad Caban'as
                      (*  6월11일)  Dia del Estudiante y Aniversario del nacimiento del Padre Reyes (*학생의 날)
                      (*  6월14일)  Dia de la Badera (*國旗의 날)
                      (*  7월  1일)  Dia de la Segunda Declaracion de Independencia
                      (*  7월14일)  Dia de la Toma de la Bastilla y nacimiento del Doctor Ramon Rosa
                      (*  7월20일)  Dia de Lempira (*렘삐라 기념일)
                      (*  8월  3일)  Dia de la Badera de la Raza
                           9월15일   Independencia (*독립기념일)
                      (*  9월28일)  Dia de la llegada de los pliegos de la Independencia Nacional
                         10월  3일   Aniversario del nacimiento del Gral. Francisco Morazan(*기념일)
                         10월12일   Descubrimiento de America y dia de la Hispanidad (*아메리카대륙 발견기념일)
                      (*10월13일)  Dia de la Cultura (*문화의 날)
                         10월21일   Dia de las Fuerzas Armadas (*국군의 날)
                      (*10월24일)  Dia de las Naciones Unidas (*UN 의 날)
                      (*11월18일)  Dia de la Ratificacion de la validez del Laudo del Rey Alfonso XIII
                      (*11월22일)  Dia del nacimiento del Licenciado Jose Cecilio del Valle

                       * 붉은날이 국경일/공휴일 입니다.
Posted by sjc20000
,


* 온두라스 '나라나무'(*國木) 는 '소나무'(*松 - Pino / Pine) 입니다.
     중남미를 관통하는 라틴국가간 국제도로(*까날세꼬/El Canal Seco 또는 El Canal Interoceanico 혹은
     El Carretera Panamerica 라고 통칭하는데-) 의 온두라스 구간을 관통하면서 주위 산악을 훝어보면 정말
    '소나무' 가 많습니다.



* 온두라스 '나라동물(*國獸)' 는 'Venado Cola Blanca(*흰꼬리 사슴)' 으로
    학명 - Odocoileus Virginianus 로 최대 몸무게 35~40킬로그램, 키(크기) 73cm, 길이(*꼬리포함)
    140cm 까지 자라며, 조심성 많고, 깨끗하고 조용한 곳 좋아하는 '정결함(*Virginial)' 을 상징한다고
    하네요.

+  +  +  +
 
 * 온두라스 추가정보
   -.  사회 :  전체인구의 90% 가량은 메스티조(*Mestizo : 인디오와 백인의 혼혈 / *Mes 는 Mez- 즉 섞이다,
                    혼합되다, Mix 에서 나왔습니다), 6% 가량은 인디오이며 그 밖에 소수의 흑인(*해안쪽) 과 백인
                   (*잔류 혹은 전향)이 살고 있습니다. (*나중 <인종이야기> 할때 세부적으로 올리도록 하지요.)
                    종교는 로마카톨릭(85%선), 기독교(10%선), 기타(5%정도) 로 카톨릭교도가 아직은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  경제 :  전체 노동인구의 35~40%가 농업에 종사하여 국민 총생산의 25%를 차지하며, 그 중에서도
                   연평균 생산량 150만여톤의 바나나가 수출총액의 35% 이상을 차지하는데 그것도 미국계 -
                   <United Fruit Company> 와 <Standard Fruit & SteamShip Company> 등의 2개 회사가 장악
                   하고 있습니다.  산이 많아 실제 농경지는 국토의 3분지 1수준인데, 그것마저도 실제 경작하고
                   있는 것은 25% 남짓이라고 합니다.  농작물로는 바나나 外 커피, 담배(*Dani), 목화 (*지금은 
                   멜론) 등이 그나마  수출효자 노릇을 하고 있고, 옥수수, 팥, 붉은콩/검정콩, 쌀, 사탕수수가 국내
                   소비용으로 재배되고 있는 수준입니다.
                   아이티(*Haiti) 에 이어 중미에서 빈곤층이 80% 에 이르는 가난한 나라이며, 2008년 1인당 국민
                   소득이 1842달러인데, 미국내 비이민 불법거주동포들의 송금이 국내총생산(*GDP) 의 25%이상
                   을 커버해주고 있습니다.
Posted by sjc20000
,



* 온두라스 국화(*國花) 입니다.
     ;  <온두라스 이야기-4> 의 문장(紋章) 타원형 바깥쪽을 보면 "장미(La Rosa)" 가 있습니다.
        1946년부터 1969년까지 20년간을 <장미>로 '나라꽃 - 國花' 를 사용해 왔는데,원래 <장미>의 원산지가
         <이란>, <북유럽>, <중국>, <칠레> 심지어는 <멕시코>까지 이야기가 나오는데 종(*種)이 워낙 다양
         하니까 그렇겠지요? (*알려진 최초?의 장미는 이름이 무엇이었으며, 원산지는 어디일까요? )
         어쨌던 <온두라스> 이름은 나오지도 않고, 주장할 수 있는 근거도 없어 1969년 11월 26일 입법의회
         에서 개정 공포를 하였답니다.
         
         Orquidea Brassavola Digbiana (*오르끼데아 - 난초과 입니다.)
         ; 수수하고, 이쁘고, 향긋합니다.
         ; 대영(英) 식물도감에 원산지 <온두라스>로 <Rhyncholaelia Dygbyana> 로 등재되어 있습니다.
 
+  +  +  +
 
   온두라스 추가정보;
   -.  국명(*國名)  :  크리스토퍼 콜럼버스가 제 4차 항해떄(*1502년) 북쪽 카리브해 연안에서 심해까지
                                  이어지는 강한 해류에 휩쓸려 어려움을 겪었기 때문에 '연안의 수심이 깊다(*hondo)'
                                  라는 뜻에서 유래되었다고 하네요.
   -.  자연 :  니카라구아(*Nicaragua) 다음으로 중앙 아메리카에서는 가장 넓고 큰 영토를 가진 나라이나
                   국토의 63% 정도가 산악지대에 Selva(*밀림, 미개척 혹은 미개발습지) 로 이루어져 있읍니다.
                   북쪽 카리브해에 면한 해안선 880km, 남쪽 태평양의 해안선 153km인 부채꼴 모양의 국토로
                   북동쪽에서 남동쪽으로 뻗어있는 중앙아메리카 산맥(*최고봉 2865m) 에 의해 양쪽으로 갈라지며
                   북쪽과 서쪽으로 과테말라(*Guatemala), 남서쪽 엘살바돌(*El Salvador), 남동쪽 니카라구아
                   (*Nicaragua) 와 국경을 나누고 있습니다.
Posted by sjc20000
,


* 온두라스 문장(紋章) 입니다.
  -.  계란형 타원형안에 보면 중앙에 '화산(*Volcan)' 이 있는데, 여기도 화산(*死火山)이 제법 있습니다.
      '문장'속의 화산은 엘살바돌 국경근처에 있는 El Volcan(*라빠스/La Paz - 산타엘레나/Santa Elena -
      엘볼칸/El Volcan) 을 이야기 한다는데(*La Paz 는 *草堂이야기-6 / 커피축제계획 에서 잠시 언급한
      마르칼라/Marcala 와 인접해 있는 또 다른 커피지역 입니다.),  그 말고도 태평양(*Pacific Ocean) 끝쪽
      있는 아마빨라/Amapala - <Isla de Tigre: *Tigre 는 호랑이란 뜻입니다> 에 제법 화산흔적이 큰 분화구
      가 있고(*나중에 아마빨라 사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국제간 관통도로옆에 있고, 온두라스에서 가장
      크고, 저수량 많고, 공업용 및 식수 물줄기 노릇을 하고 있는 라고데 여호아(*Lago de Yojoa : 이것도
      나중에 사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주변에도 화산지형이 많다고 하네요.
     (*일차로 올려드린 온두라스 지도를 보시면서 읽으면 바로 위치 연상이 되겠습니다.)
 
  -.  그 화산 옆으로 성(*城) 두개 있는데 하나는 꼬르떼스道, 뿌에르또 꼬르데스(*Puerto Cortes - 한국의
      부산항, 인천항처럼 컨테이너 물류港口 도시입니다.)市의 오모아(*Omoa)城 이고, 다른 하나는 대서양
      (*Atlantic Ocean)끝쪽에 있는 뜨루이요(*Trujillo - 원숭이바나나/찌끼따 - *Chiquita Banana - 전용 수출
      선적港이며, 해군기지가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나중에 사진 올리겠습니다.)城 입니다.
 
  -.  타원형 아래쪽 물결에서 '떠오르는 (*El Sol Naciente)' 의 물그림자를 가운데로 하여 하나의 물결은
      '대서양'(*Atlantic Ocean) 이고 다른 하나의 물결은 '태평양(*Pacific Ocean)' 을 나타냅니다.
 
  -.  가운데 화산, 그 위에 해(*El Sol Naciente : 日出 - 아침해), 또 그 위로 <ARCO IRIS : 무지개> 도 보이지요.
      La Paz(*평화), La Union de la familia hondurena(*온두라스인의 화합), La Elevacion de Ideales(*이상
     /理想 실현) 을 나타냅니다.
 
  -. 타원형 바깥을 받치고 있는 山(*국토의 63%가 산악지대)의 왼쪽이 *草堂이야기-6에서 이야기 꺼집어
     내었던 *Siguatepeque 의 유명한 <소나무 / 松 = Pino/Pine> 이고, 오른쪽의 나무가 'Roble(*굳기로
     이름난 '떡갈나무' ) 입니다.
Posted by sjc20000
,



온두라스 (*Republic Of Honduras)
- . 면적 : 11만 2,088평방킬로
- . 인구 :  628만 1000명(1999 : *2009년 현재는 7백5십만명으로 보도되고 있습니다.)
- . 인구밀도 :  55.8명/평방킬로(1999 : *2009년 추산 - 66.9명/평방킬로)
- . 수도 : 테구시갈파(Tegucigalpa)
- . 공용어 :  (*라틴)스페인어
- . 통화 :  온두라스 렘삐라(Lempira : Lps.)
- . 환율 :  Lps.18,8951/19.0274 = US$.1.00

Posted by sjc20000
,

중앙아메리카(*Central America)에 있는 '온두라스'(*Republic Of Honduras) 지도입니다.

Posted by sjc20000
,


Google Earth 로 떠잡아 마우스로 점찍어 퍼담은 농장(*JinZBurgo - Villa Arco Iris)사진입니다.
사진 아래 보면 해발고지 evel 1403m 로 되어있는데, 그 위치가 소나무 표시해 놓은 지점이니
실재는 1403m 이상인 셈이지요.
혹시 온두라스에 여하한 까닭으로 오실 때 기억해 주실 분들을 위해 위치를 대략 이야기 하면
(*특별히 주소라는 개념은 희박합니다. 이전의 우리나라 처럼, 국민학교 앞 두번째 전신주가 있는 집,
oo 교회 옆집 옆집의 회색대문집, 구멍가게 오른쪽골목 돌아 제일 끝 철대문집 같은 식이지요.
그나마 도심에는 몇가/*街-Avenida/Avenue, 몇로/*路-Calle/Street 식은 있습니다만 도로구획별 정리이지요)
; 온두라스.국/Honduras 國 - 꼬마이아구아.도/Comayagua 道 - 시구아떼뻬께.시/Siguatepeque 市 -
  뽀뜨레리요.읍/Potrerillo 邑 에 <Finca(*농장/농원이란 뜻입니다.) Villa Arco Iris> 입니다.
 
도심지 *Siguatepeque 에서 다시 12km 정도 촌길을 따라 들어와야 합니다.
*Siguatepeque 에 대한 시청팜플렛 인폼 원문입니다.
( 온두라스 관광정보를 보면 온두라스에 대한 내용과 수도/떼구시갈빠-Tegucigalpa , 경제수도/산 뻬드로
술라-San Pedro Sula 에 대한 것은 좀 얻을 수 있으나 세세 지방이야기는 빠듯하지요.)
 
; *Siguatepeque fue nombrada oficialmente como ciudad el 9 de Abril de 1926, su nombre de origen
Nahualt, de un vocablo indigena que se compone de los terminos: CICHUAL - Mujer, TEPETL - Cerro
y que en castellano significa : Cerro de las mujeres(*여인들의 언덕)
  La ciudad se caracteriza por su clima fresco debido a la influencia de las areas forestales cercanas
como el bosque Calanterique, que es uno de los principales atractivos turisticos, ademas La reserva
San Juan, El Jardin Botanico Ritthenhouse y otros lugares importantes como Plaza La Amistad,
Talleres de Artesanias ubicados en La aldea El Porvenir,~
  Siguatepeque se localiza a una distancia de 114km, de Tegucigalpa y 132km, de San Pedro Sula,
ubicada en el corazon de Honduras.
  La feria a San Pablo se celebra el 25 de Enero y El festival nacional del pino (Fenapin) entre Marzo
y Abril.
 
*Siguatepeque 는 Honduras도 역시 관통하는 '라틴대륙간국제육상도로' 의 온두라스 국내부분에서
딱 한가운데 있습니다. 그래서 <온두라스의 심장(*Corazon de Honduras)> 란 표현을 썼지요.
기후는 짐작하셨다시피, 시종일관 한국의 늦가을 수준(*18~24도) 이라 외국인 거주가 아마 여기가 제일
많을겁니다.
*Siguatepeque 하면 제일 먼저 <소나무/Pino - Pine> 와 <채색수공예품: 목각공예품과 흙도기채색공예>
를 먼저 알아주지요. 진짜 색채가 싱싱하게 예쁩니다.
 
(*저는 이곳의 입지요건을 최대로 이용하여 <커피축제>를 구상하고 있는데 - 물론 온두라스 제일 커피
재배지 - 마르깔라/Marcala 에서 커피축제가 있지만 국제관통도로에서 2시간 더 한참 꼬불거리며 들어
가야하고 숙박이나 편의시설이 이곳만 못합니다. 나중에 Marcala 사진 하나 올리겠습니다. - 외국인 혼자서
발부둥치기가 쉬운 편은 아니네요. 시청을 포함하여 스폰스 계획도 있는데, 이곳 온두라스 사람들이 글쎄
당장 먹고 사는 데 도움이 안되니 별 반응이 없는편입니다. 허나 조금더 자료및 홍보, 그리고 준비를 시간을
갖고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Posted by sjc20000
,


<*草堂이야기-4>에서 두번째로 올린 <대문사진>을 보시면 'ARCO IRIS'의 'IRIS' 에서 두번째 ' I '가
'보라색'이 되어야 하는데 보라색을 구하지 못해 '삼색(*빨,노,파)' 을 조합하여 다시 꾸민 것 입니다.
 
((*아시는 분들도 많으시겠지만,
    "무지개" 가 순수 한글 "물지게" 에서 왔고, 국문학어법?상 ㉨ 앞에 ㉣탈락 후 "무지게" (源: 므지게)
   비어두음절에서 '에'와 '애'가 중화되어 최종 "무지개" 가 되었다네요.
   "물지게 = 물(*水) + 지게(*門) = 물로된 문" 이란 뜻이랍니다. ))
 
그리고,
올려드린다 했던 그 날의 '아내에게 보낸 편지' 전문 *아래 올립니다.
(*이 편에 또 아내와 아들에게 미안한 마음 전합니다. 같이 있어주지도 못하고, 흡족한 지원도 없고..
   정말 미안한 마음 많습니다.)
 
- - - -  아   래 - - - -
 
subject   Re: 福과 幸運아~! 이제 막 막 들어 오너라...
 
일요일(2월22일)..
일주일 내내 이번 주 심을 <로메인 상추> 밭고랑 작업
- 땅갈아 엎고, 석회가루와 닭똥비료로 다시 한번 더 갈아 엎고,
과 비닐덮이 작업, 구멍뚫기 작업을 하느라 허둥거리다
그 나마 쬐메 시간도 여유도 있어
날씨가 비구름과 비바람에 허울짝 거렸지만
대문(大門)기둥과 철문(鐵門)글자(*Arco Iris : 무지개 / 천홍<天虹>)에
"색깔"을 넣었습니다.
 
A.I_9f22-1,-2.JPG
 
아래 메일에서 이런 이야기 한데로
기둥엔 <커피잎>의 약간 짙은 "초록색"을
잎사귀 처리했고,
 
한국과 일본,프랑스에선 7색깔
; 빨, 주, 노, 초, 파, 남, 보
미국에서는 6색깔
; 빨, 주, 노, 녹, 파, 보
  (*남색: Indigo 는 파란색과 동일시 하여 파란색만 이야기 한다고
    하네요.)
짐바브웨 Shona부족은 3색깔
; 빨, 노, 파
을 글짜마다 넣었습니다.
 
파란색 1/48겔런 작은통을 산다고 했는데
하늘색 파란색을 잘못(?) 구입하여
<I> 부분에 <파란색>이 어중간하게 칠해졌습니다.
 
<원색 파란색>이 있어야
<빨간색 1.5>: <파란색 1> 하여 이쁜보라색 -
<빨간색 1>: <파란색 1.5> 하여 남색보라색을 만드는데..
<하늘 파란색 : Celeste Blue> 이 되어서
<남색>도 <보라>도 다시 칠해야 하겠습니다.
그 때 또 다시 찍어 보내도록 하겠습니다.
 
A.I_f9f22-2.JPG
 
이번 주에도 <로메인 상추> 좀 입고 시켜야겠고,
샘플로 건네준 <얼갈이 배추: 여기선 레뽀요 치노/Repollo Chino 라고 함>도
입고요청이 있어 갔다주도록 하고,
일전 말한 바 있던 한국식 탕국호박 - 빠따스떼 / Pataste - 씨앗도 준비
되었다 하니 밭작업 해야 하겠고..
 
움직이고 있음에, 할일이 있음에 감사하면서도
당신이나 민규에게 많이 못해주고 있음에 마음이 편치않고..
 
어쨌던 건강만 지켜주었음 합니다.
 



Posted by sjc20000
,


<*草堂이야기-3 >에서 말씀드린 '팻말/문패-Arco Iris' 입니다. (*제가 직접 <불로> 지지고 <망치와 못으로>
볶고 하여 만들고 붙인 것입니다).  이 농원앞길을 주욱 따라가면 죄그마한 계곡이 나오는데 워낙 산속이라
물이 너무 깨끗하고 맑습니다.  그 위에 다리 하나가 있는데 그 다리를 건너 왼쪽으로 조심스럽게 내려가면
시원스럽게 내리는 제법 긴 '폭포'가 있습니다.  이전에 여기 전기공사를 하기 전, 제 농원 바로 앞에 있는
현지인 갑부친구((*물려받은 것도 무지무지 많지만 젊어서 부터 야채농사 - 이 친구는 제 농원보다 세배정도
큰데 커피는 자기 체질에 안맞는다고 - 를 할아버지,아버지로부터 전수?받아 매운고추(*Jalapeno: 할라뻬뇨),
토마토, 피망(*Chile Dulce: 칠레둘세) 등을 진짜 대규모로 하고 있으며, 대규모 돼지축사에 자체 비료생산
공장까지 운영하는 여기서 정말 보기 드물게 착한? 현지인 친구입니다.)) 가 자기농원 저수공급을 위해
소규모 낙차 수력발전소(?)까지 계획할 정도로 많은 량의 물이 떨어졌다는데, 지금은 대부분의 물을 도시
공급용으로 위길에서 따로 떼어가는 바람에 많이 줄었다고 하네요. (*나중에 '보기 드물게' 에 대하여 여기
온두라스 현지인들의 인간군상들에 대해 말씀 드리도록 하지요.)



이 사진이 올해 2009년 2월 22일 최종 완성한 대문입니다.
대문 도안부터 자재수급 및 페인트칠까지 몽땅 제가 했습니다. (*나중에 대문 걸고 '아내에게 보낸 편지'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Posted by sjc20000
,


온두라스(*Republic Of Honduras) 가 있는 중앙아메리카 지도입니다.

Posted by sjc200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