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nkNote'에 해당되는 글 6건

  1. 2009.11.16 Lucky Papers.(*BankNote-6)
  2. 2009.10.29 Lucky Papers.(*BankNote-5)
  3. 2009.10.29 Lucky Papers.(*BankNote-4)
  4. 2009.10.29 Lucky Papers.(*BankNote-3)
  5. 2009.10.29 Lucky Papers.(*BankNote-2)
  6. 2009.10.27 Lucky Papers.(*BankNote-1)

* 여기 도심 <Siguatepeque> 에서도 약간 외곽으로 떨어진 곳에 <이글레시아 꼬세챠(*Iglesia Cosecha:
수확교회?> 라는 아직은(?) 가난한(?) 교회의 목사職을 감당하고 있는 '안토니오 까바예로(*Antonio Caba_
llero)' 가 성도(*聖徒)들 앞에서 물었다네요. 
  : " 형제 자매님, 요즈음(*구테타 이후의 현 상태를 이야기 함) 많이 힘드시지요?  어때요? 
      경제적으로 힘드신 분, 돈 필요하신 분 손 한번 들어 보세요? "
(죽는소리 하기 싫어하는)자존심 때문인지, 민망해서인지 아무도 손을 드는 사람이 없더랍니다.
그래서 Antonio 가 한번 더 물었답니다.
  : " 괜찮습니다. 이 교회안 가족들 앞에서는 자존심 내세울 필요없어요."
그래도 여전히 고개만 이곳 저곳으로 기웃거릴 뿐 손드는 사람은 없더라네요.
Sr. Pastor(*빠스똘: 목사란 뜻) Antonio 가 말했습니다.
  : " 아~휴, 형제 자매님들은 좋겠습니다. 저는 두 발까지 들수 있으면 두 발까지, 남의 손까지 빌릴 수 있으면
      그 분의두 손까지 빌려 손 들고 싶습니다. "
그제서야, 앉아있던 사람들이 일어서기까지 하면서 두 손을 모두 모두 올리더라 하네요.
 
+   +   +   +
 
여기도 마찬가지 입니다.  가난하기가 남 서러울만큼 중남미에서 통틀어 꺼꾸로 두번째인 온두라스가 이곳
저곳에서 겨우 연명하던 對 온두라스지원금, 후원금, 보조금, 원조금까지 전체적으로 동결함으로 인해,
게다가가 미국 불법이민자 온두라스인 가족들이 보내던 송금까지 대폭?으로 줄어버리는 바람에 말이 말이
아닙니다.
제꼴도 마찬가지 이지만, 언제 Sr.Pastor Antonio Caballero 시간 맟추어 이 곳으로 방문케 하여
<Coffee FACE> 따뜻한 커피한잔 나누도록 해야겠습니다.  
마찬가지로 여러모로 힘드시겠지만 "마음으로 따뜻한" 차(*茶) 한잔 드시도록 바랍니다. 힘 내십시요.
Posted by sjc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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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 다다익선(*多多益善 :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 -  아닌가?)
 
; " 그 때 유방은 한신을 어여삐 여겨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화제가 군사적 재능으로 옮겨갔다.
그 옛날에 죽었던 장수들, 살아서 영광을 누리고 있는 장수들의 능력을 채점하는 중에 유방이 물었다.
"나는 어떠냐?"    한신은 웃었다. "폐하는 고작 10만명 정도의 장수로 족할 것입니다. 그 이상이면 무리
입니다."   유방은 그런가 하고 생각하면서도 묘한 기분이 들어 두 손으로 몇번이나 얼굴을 문질렀다.
이윽고 두손을 내리고 한신에게, "그럼 너는?" 하고 물었다.  한신은 태연하게 대답했다.
"다다익선(*多多益善: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
유방은 맞는 말이라고 생각하면서도, 그 정도의 한신이 유방 앞에 작은 짐승처럼 끌려온 것이 너무 우스꽝
스럽고 이상했다. 100만, 1000만명의 병력을 거느릴 수 있는 자네가 왜 내 앞에 끌려와 있느냐고 묻자, 한신
은 이렇게 대답했다. "폐하께서는 군사를 거느리는 데는 능하지 못하지만, 장군을 지휘하는 능력은 대단하십
니다. 이것이 바로 신이 폐하께 잡힌 이유입니다. 또한 폐하의 능력은 하늘이 내려준 능력이지 인간의 능력이
아닙니다." ('시바료타로 지음, 양억관 옮김-항우와 유방 제3권 182페이지)
 
+ + + +

우리나라에도 100만<군사(*돈)>를 거느리는 10만<장군(*거금)>을 지휘하는 <하늘이 내려준 능력>을 가진
분(*그 사람을 굴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드러난 분들 말고도 숱한 분들이 계시지요. 100만 군사중에도
졸병(*卒兵)인 저는 "다다익선은 물론 더불어 올바른 운용능력'의 배움과 스승 얻기를 욕심내고 희망품고
있습니다. (^"'^)3
 
*사진은 야후블로거의 <퍼니님>에게서 가져왔습니다.
Posted by sjc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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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노자(*老子)의 경고? 하나 - <차갑게 다루어라~>
;  끝없이 가득 채우려는 어리석은 짓은 그만두라(*지이영지持而之, 불여기이不如其已)
   ~
   황금과 보물을 가득 쌓아두면 지키기 힘드니(*금옥만당金玉滿, 막지능수莫之能守)
   부귀를 누리고 교만에 빠지면 허물을 남기게 될것이다(*부귀이교富貴而驕, 자유기구自遺其咎)
   ~
   ;  제9장 [운이 運夷] 편
 
+  +  +  +

(*그래도,.. 저 밑에 백불짜리 묶음 5만불 x 여섯권 이면 우리 <티스토리> 가족분들은 정말 알뜰하게
지출할 듯 한데요. 그렇지요? ^"'*)3
(*내용은 <책 밑줄긋기>인듯한데, 저는 그냥 <일반 사는 이야기>로 편하게 제 마음이 다가가기를 바랍니다)
Posted by sjc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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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면 큰 BankNote 입니다.
(*자국 내에서도 백불짜리는 보기가 힘들다네요. 뭐 여러가지 이유가 있다는데.. 일단 일상 유통되는 수준이
소액규모 거래가 많고, 실수로 분실하거나 잘못 지불되어 잔돈수거 또한 잘못되면 진짜 피눈물 나게 허탈
하게 되고, 백불짜리는 위폐도 많고..그래서 잔돈을 선호?한다고 하는데.. 이런 사유는 다른 외국나라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여기 온두라스에선 City Mall, Price Smart, Carrion, Mendels 등 대형도매점, 백화점, 체인점
에서도 20불이상은 잘 받으려 하지 않습니다. 만에 하나라도 있을 수 있는 손실을 최소화 하기 위해서이겠
지요.)   어휴~ 그래도 저 위에 50불짜리 묶음 하나정도면.. 꽤 되겠지요?  몇장즈음 되 보이십니까?
Posted by sjc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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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과 거래(?)를 했다.!? "'
많은 분들이 Lucky Papers(*BankNote) 에 관심(?)이 많음을 확인^"'*)3 했습니다. (*기분 좋은 일입니다.)
여러분들도 저와 마찬가지로 하나님과 거래(?)를 하십시요.
 
; "" 하나님과 거래를 했다. 소위 행운이나 횡재로 획득된 수입의 전부 혹은 일부는 반드시 진정으로 필요로
하는 이들에게 환원하고, 일부로 다시 만들어진 횡재 혹은 행운의 수입은 전부가 될때까지 순환을 계속해
주기로,..  하지만 분명하고 분명히 해야할 것은 행운이나 횡재가 본연의 의미(*도는 - 회전/*回轉 - 구르는,
움직이는 돈)가 되어야 하지 그 과정에 어떠한 개입도 있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여하한 개입>이란,
타인의 고통, 손해, 고충이나 상실등을 의미한다. 즉 강탈의 의미로써가 아닌 "움직이는 돈(주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그 존재를 실질적으로 깨닫지 못하고, 주는 사람이나 받기로 한 사람도 돈의 흐름/*流 속에
있다고 느끼는 돈 - 멈추지 않아야 즉, 내것이라는 소유욕이 없어야 다시 나를 포함한 최대한 많은 사람들이
다시 행운과 횡재를 만드니깐요) 이어야 한다. ""
 
(*그렇다고 행운과 횡재만 기다려서는 안되겠지요. 어쨌던 움직이겠금, 흐르겠금 물꼬를 내 편에서는 해
주어야 합니다. 그것이 어떤 형태일지라도..
  *미국 버락오바마 대통령이 자국 경기 부양을 위해 '신삥'으로 막 찍어내는 돈인데 액면이 크지 않더라도
몇묶음씩 가져가셨어 평화로운 마음으로 사용해 주시었음 하는 바램입니다. 
  *액면 큰 사진은 다음에 다시 올리겠습니다.
 
  * 윗 글은 제 별도노트 - 칼가는 사람/*刀人 = 道人 - 에 나오는 글입니다.)
 
Posted by sjc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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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은 사람들이 끊임없이 갈망하는 그 어떤 것이다.
    뱀이 마술사의 조종을 받는 것처럼, 사람들은 돈에 최면이 걸려 있다.
    그러나 돈과는 확실하게 어느 정도의 거리를 두어야 한다.
    간단히 말해서, 돈은 뜨겁게 사랑하되 차갑게 다루어야 한다는 것이다.
    돈을 그냥 따라가서는 안 되며, 오나시스가 이야기한 것처럼 돈에 정면으로 부딪쳐야 한다.  (28p)
  
    앙드레 코스톨라니 지음, 김재경 옮김
    '돈,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다루어라 - 코스톨라니 투자총서 1' 중에서 (미래의창)
 
Posted by sjc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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