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副題 : 칼가는 사람(刀人 = 道人) : 중에서 -
 
  상황(*狀況)을 준비할 때마다, 혹은 상황이 준비될 때마다 항상 먼저 <세가지 요소>에 마주치고,
  오랜 경험아닌 경험으로 먼저 생각하고, 희망하게 된다.
  첫째는, 사람이다.
                "좋은 사람", "인생의 Mentor" 을 정말이지 만나고 싶다.
                (*Mentor/멘토르 는 희랍신화에서 Odysseus 가 자기 아들의 교육을 부탁한 좋은 지도자)
  (*8aug03-2)
 
+  +  +  +
 
 -.  '좋은 사람을 만나게 되면 인생이 바뀌게 됩니다.'
 -.  '두 가지에서 영향 받지 않는다면 우리 인생은 5년이 지나도 지금과 똑같을 것이다.
      그 두 가지란 우리가 만나는 사람과 우리가 읽는 책이다. ' (*연설가, 작가, 찰스 존스 )
 
* <티스토리>가족 여러분들도 좋은사람 많이 만나고, 또 좋은사람 되어 주십시요. 되는 것도 만나는 것이상으로
   중요합니다.
* 그리고, 좋은 많은책 읽어 좋은 내용 많이 나누어 주실 수 있도록 해주시고요. (*여기 외국에선 책 자체 구하
   기가 힘듭니다. 어려운 사항이지요.)
* 나머지 <둘째>, <셋째>는 다음 기회로 올리겠습니다. (*여기서는 첫째이야기<사람>가 주제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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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여하한 형태(*경제지표, 주가, 부동산경기, 기업부도율 감소, 창업지수 증가 등)로든
 가장 먼저 표시나게 경제회복의 기미가 보인다?는 소리들은 많아 좋은데, 그래도 늘 서민인 우리에게까지
 오려면 좀더 노력하고 인내해야 겠지요.
 
*한 가정을 지켜나가는 <구성원 - 지금은 가장, 아내, 자식의 구분이 없이 다 중요합니다> 모두에게
  드리고픈 말입니다.
  " 의지와 역할 外에 <그 역 자체가 주어지는 힘: 있어야 할때 있어주는 그 자체 혹은 있다는 그 자체>도
    엄청 중요함을 잊지 말아 주십시요. "  (*刀人 - 9may24 : Deep Dream)
  (제게 힘이 되어주고 있는 아내와 아들과의 주고받은 편지에서도 언급된 적이 있습니다.)
 
*'인생은 실망하지 않는 자가 승리하기 마련이다. 그 만큼 기회가 많기 때문이다' 라는 말씀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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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副題 : 칼가는 사람(刀人 = 道人)
 
   ;  " 몸이 추워도
        마음이 춥지않기를 바랍니다.
        손발이 얼어 붙어도
        마음은 얼지 않기를 바랍니다. "  (8dec08)
 
        (*경제적 많은 어려움에 고심하시는 가장님들께 한잔씩 권합니다.)

Posted by sjc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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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Starbucks) - 하워드 슐츠
  ;  커피를 판매하는 사업이 아니었다.
    브랜드가 창출하는 <편안하고 마음을 안정시키는 공간문화, 그리고 경험을 파는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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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랄 스네이크(Coral Snake Central American).!
 
제법 굵직하고 긴편에 속하지요.!(*"'*)3
코브라 독의 2배정도 강독(*强毒)을 가졌다는 중남미 산(*産)입니다.
중남미 産은 " 긴(*長)붉은색(*Red) - 짧은(*短)노란색(*Yellow) - 중간(*中)검은색(*Black) " 테두리 링을
가지고 있습니다. (*자세히 보십시요)
(*참조로, 북미産 은 ' Mountain KingSnake' 라 칭하며, LongRED - MiddleBLACK - ShortYellow 링이나,
LongRED - ShortBlack - ShortWhite 링을 가지고 있습니다.   꼬마애들이 이쁘게 생겼다고 주워 친구들,
엄마등에게 자랑하려고 집어 잡으려 하다가 사고가 많이 난다고 하네요.  이쁜건 무서운? 겁니다?!)
 
날씨가 풀리기 시작하여, 땅에서 흙내음과 더불어 보풀거리며 땅기운이 느껴지며 올라오기 시작하면
"자주-" 보게 됩니다. 두솔길(*소나무가 두그루 있다고 제가 붙인 이름입니다. 나중에 사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걸을 때도, <로메인 상추>밭에도, 커피 말린다고 늘어놓은 건조 마당도 이따금 가로 질러 가고,
커피나무가 있는 안쪽에서도 이따금 마주치고..
 
코랄(*Coral) 말고도, 따마가스(*Tamagas Verde, Tamagas Cafe : 이 놈은 좀 보기 흉하게 생겼습니다.
초록풀잎 색깔을 하고 있는 놈은 머리도 흉측하고, 혀 나름거리는 모양새가 음흉 합니다.
코랄이 믿는 구석-강독-이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조금 느리고, 평화?적인 경향이 있는데 반하여, 따마가스는
동작도 아주 빠르고, 공격적 입니다. 그리고 쌍<*雙> 즉 암수 짝으로 다니는데 한놈만 보인다고 선뜻 죽이려
나서지 마십시요. 한켠에 또 다른 한놈이 있으니깐요. 이 놈도 독성 강합니다.),  그리고 능구렁이 종류인
미까(*Mica : 길고, 굵고, 크게 자랍니다.  몸 색깔은 커피 엷게 로스팅 한 색에, 검은 색, 흰색 링을 두르고
있습니다. 저는 죄그마한? 놈만 보았는데, 저의 농장 관리인과 몇몇 일꾼은 굵은 놈이 커피나무에
뚱얼거리고 있는 모습도 보았고, 한번은 진짜 굵은 놈을 잡아 거죽을 벗겨 혁띠를 만들었다고 하네요.
그리고 최근엔 농장 저 위에 옥수수 밭이 있는데 거기서 한번 더 또 굵은, 진짜 굵은 놈을 보고 놓쳤다? 고
아쉬워 하던데, 먼저 죽은 놈과 한쌍인지?? 
'미까' 와 비슷한 種으로 숨바도라(*Sumbadora : 같은 種인데 이름만 달리 부르는 건지, 전문가님의 조언이
필요합니다. 참조로 <예병일 경제노트>가족님께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와 바르바 아마리요(*Barba
Amarillo : 마찬가지로 毒性이 강합니다.) 도 있구요.
그것말고도, <Serpiente Tierra: 흙뱀 - 지렁이가 엄청 크다고 보면 되겠네요.> 가 있는데, 이 놈은 그저 정말
지렁이 처럼 자주 봅니다. 독은 없다는데 글쎄.. 뱀은 무조건 조심 하는게 안 좋겠습니까 -
 
(*머~나 여기있소! 하고 잘 나타나지도 않을 뿐더러, 기껏 보아도 사진 찍으려 하면 재빨리 숨어버리고 하니,
살아있는 것 찍어 올리기는 엄청 힘들 것같고, 또 혐오감만 없고, 주인장 <예병일>님께서 허락해 주신다면
조심스럽게 위에서 말씀 드린 種들 찍어 모으는대로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마야유적지에서 나타나는 '뱀'像 입니다.  '허물<껍질>벗는 행위'로 인해 사회적, 종교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한답니다. Rebirth<*부활: 復活> 또는 Renewal<*재생: 再生> 의 의미를 가진답니다.)

Posted by sjc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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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 - 물지게(*물로된 문) - Rainbow - Arco Iris - 천홍(*天虹) 입니다.
'이 사람 우째 그 길-외국 커피농장-로 빠졌는고?' 하실 분이 계실 것같아 잠시 '속내이야기' 적습니다.
 
사실 저는 제 <경력소개서>에 빠짐없이 적는 글귀 중 "20여년을 해외취업(*스페인, 모로코, 멕시코,
도미니카, 온두라스 등) 만 해온 프론티언 - 해외개척파/정통파" - 해외당지 로칼에서 필요에 의해 일어날수
밖에 없는 행정관리 Know-HowER 입니다.
 
제일 마지막 모시던 분(*2008)으로부터도 약간은 '너 아직 세상물정을 모르고, 많이 <어리: 幼 - 어리다,
愚 - 어리석다>구나' 라는 언질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분의 입장에서는 '(많은)돈도 안되고,제 전문분야
(땅파고 흙일구어야 하니까)도 아니고,철부지처럼 천방거리(쓸데없는데 돈쓰고,땀내고 피흘리니까) 는'
제가 안타까워? 하신 눈치였겠지만, 사실 많이 서운했습니다. (*하기야 우리 가족들은 안 그렇겠습니까?)
 
그때 제가 제 개인노트 - 칼가는 사람(*刀人=道人) : 나중에 옮길 기회가 있을 듯합니다.)에 적은 심정입니다.
 
; ' Arco 는 누적자본금 일 뿐이지 큰 사업은 아니다. 특히 Arco 의 Repollo Morado/*적상추, Lechuga Roma-
na/*로메인상추, Repollo Chino/*김치배추 와 FACE Coffee 는 스스로의 운영을 위해 돌아가는 윤활유의
역할만 잘 해주면된다. 그것은 '있으면서도' 활용하지 않는 '무용지물의 우/愚<어리석음>'를 범하지 않으려는
것 뿐이지 그것으로 일확천금, 만만부자가 되려고는 생각지 않는다.  다시금 일어설 수 있는 기초, 일종의
Back-up 을 위한 한 싯점의 '복원점'을 두는 행위이니 등한시 할수 없는 '기억점' 인 것이다.
  발디딜 곳이 없는 허공보다는 그 나마 딛고 일어설 수 있는 디딤터, 비빌언덕이 있는게 조금이라도 나을 것
이기 때문이다.  <농원>이 Arco 면 어떻고, JinZBurgo 면 어떻고, 山村의 草堂이면 어떠냐?  그것은 그렇게
불려지는 이름일 뿐 그 속에 담겨져 있는 속의미는 (*나자신과의 그리고 구하기 전 내게 보여주신, 노아의)
"약속(*約束)" 일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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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ffee FACE-3 >

우리가 일반적으로 어떠한 방법(*사진,책자,혹은 실물등) 으로든 보았고 연상하는 <커피(*꼭두서니과
rubiaceae에 속하는 작은 상록관목)> 는 가장 일반적인 것이 분말형태로 유리병 또는 비닐용지 안에
들어있는 인스턴트 커피, 그리고 다갈색 혹은 흑갈색으로 볶은 원두커피, 또 붉은열매 체리(*Cherry)
입니다. 그래서 여기 그린(Green)커피열매 올립니다. 이 과정을 거쳐야 위에 언급된 커피들이 생겨나기
때문입니다. 그렇습니다. 결과위주로 이야기가 맺어지고, 게다가 빠른결과를 바라는 요즈음에 이렇게
알려지지 않은채 탱글거리는 Green 과정이 있어야만 함을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그들이 그 걸음의 중간에 있음을 사진으로라도 기억해 주셨으면 합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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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커피의 맛을 좌지우지하는 7가지 요소>랍니다.
 
하나.  어떤 원산지의 품종인가?
두울.  어느 정도로 볶을까?
세엣:  어느 정도로 분쇄할까?
네엣:  어떤 방식으로 추출할까?
다섯:  어떤 종류의 물을 선택할까?
여섯:  물과 원두의 비율은 어떻게 할까?
일곱:  물의 온도는 어느 정도로 할까?
 
커피 가까이에서 전문가 입장은 아닌 입맛으로는 역시 <땅(*토질)>, <물(*수질)>, 그리고 <정성(*물온도와
분위기-누구랑?> 입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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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용량이 좀 큰편이네요.^"'*)!
2008년에서 2009년으로 넘어갈 때 한국에 아내가 꿈꾸었다고 전달한 내용입니다.:
 
' 책상 위에 서류는  있는대로 다 펼쳐놓고 혼자서 일한다고 정신이 없는데.. 근데 그게 당신 혼자서
바빠요. 다른사람들은 쳐다볼 생각도 않는 일을 펼쳐놓고 고민하고 바쁘더군요.'..
 
한참 읽었습니다.  지금 내가 있고, 하고있는 '커피농사'를 보고 하는 말 같아서 말이지요.
부정적으로 생각하면, 현실(*실질 의미)에 있어서 돈안되는 일, 아예 숨기고 뒤로 뒤로 미루어 놓는 일,
약간은 허황된 일, 시대에 뒤떨어진 일 등이 되겠고, 조금은 긍정적으로 본다면, 다른사람들은 하려고
하지않는 귀찮은, 복잡한, 위험한, 당장 효과가 없는, 엄청난 집중력과 시간을 요하는 일이 내게 기회가
주어진 것이겠지요. 그래서 저는 이렇게 해석하여 보내준 글귀가 생각납니다. - ;
 
"' 아무도 하기 싫어하거나, 당장 칭송받는 일이 아니거나, 너무 별외천지 오묘?하고 복잡하여
잘해도 표시나지 않고, 못해도 드러나지 않는 비효율적이고 비효과적인 일이지만, 이 순간 내가 해야만
풀리고, 내가 해야만 정립되거나 완결을 위한 실마리가 연결되고, 내가 해야만 여러사람들이 편하고,
그래서 내게와서 내가 해야만 하는 일이라면 받아 들여야지요. 일단 또 응했으면 고민을 해야하고,
바빠야 하는 것도 맞구요."'.
 
물론 지금도 나 자신과 자주 이야기를 하고 있지만.. 어려움은 무지 많은 것도 사실입니다.
(*사진은 제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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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명하지마라.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세상에 다 있다.
이를 찾아내 통합하라. - - Don. 구텐베르크 말입니다.
사이버 세계를 돌아 다니다가 어찌 어찌 주워모아 놓은 <커피> 관련 사진들 입니다.
<커피>사진들과 풍경(*관련이야기,역사,듣고 배운이야기 등)을 같이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저작권에 위해만 안되었으면 좋겠네요. ^"'^)3
Posted by sjc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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