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커피 "맛있게" 드실 때 한번쯤은 염두에 두시고... 

     하나.  갓 내온 커피를 (*뜨거워?) "후-루-룩-" 불어 마시는 것은 좀...(^"'*)3
     두울.  (*맛보기 위해?) 스푼으로 커피를 떠 먹는 것은 좀...(^"'*)3
     세엣.  (*다 녹지않은 설탕을 위해?) 스푼을 아직 컵에 세워두는 것은 좀...(^"'*)3
     네엣.  (*따스함을 만끽하기 위해?) 두 손으로 컵을 다정하게 감싸고 마시는 것도 좀...(^"'*)3
     다섯.  (*편애?된 사랑때문에?) 새끼손가락을 컵과 따로 떨구어 삐죽히 세우는 것도 좀...(^"'*)3
     여섯.  잔을 비울 때쯤 (*나머지가 아까워서?) 휘 휘둘러 흔들어 마시는 것은 좀...(^"'*)3
 
어쨌던 오늘도 "맛있게" 드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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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역할이론>에 나오는 세번째 주인공이 이 도마뱀입니다.
  <온두라스 도마뱀> 인데 "께꼬(*처음에 저는 이렇게 들었습니다)" 만 '게꼬(*Gecko)' 라 통칭되며
온두라스 토종은 아니고, 입양(?)되어, 적응, 변종(*혹은 진화?), 토착화한 녀석입니다.
  19세기 말부터 바나나 자본을 비롯한 미국자본의 진출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어 1903년에 이어
1923년에는 미국 군대의 점령하에 놓인데다가 세관조차 압류당하게 되어 미국 바나나 자본가들에게 항구도
빼앗기게 되지요.  대표적인 미국 바나나 자본가가 <온두라스 이야기-일반정보편>에서 언급된 *United Fruit
 Company 와 *Standard Fruit And Steamship Company 인데 그들의 바나나들을 괴롭히는 온두라스 해충
 : *에엥/Jejen - 모기種으로 가장 쬐그마한 놈인데,정말 집요하게 달라붙어 공격하고, 물린자리는 엄청 가렵고
 자극적인데다 상처까지 남기는 지독한 녀석입니다.
   *솜뽀뽀/Sompopo - 큰머리개미種인데, 이놈도 공격성 강하고, 집단적이며, 무서운게 없는? 지독한 놈이고,
 물은자리에 흔적(*퉁퉁붇게 합니다) 남깁니다.
   *아비스빠/Avispa - 긴꼬리 말벌種인데, 보기만 해도 썸뜻하고, 이놈들이 짓는 둥우리집의 크기를 보면 정말
'굉장하다-'는 소리밖에 할수 없으며(*왠만한 새둥지 크기만 합니다), 휘발유를 적신 횃불로 집을 철철하게
태워도 그 자리에 또 집짓는 악종입니다. (*농장에서 매번 전쟁을 치룹니다. 나중에 사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등과 '독나방'種도 있고, 날(*翼)개미 등 엄청 많은 해충이 있지요.
해충을 물리치도록 하기 위해 가져온 '천적(天敵 : Natural Enemy) 용병'이 이 'GECKO' 입니다.
 
* 정확히 이야기 하면 <도마뱀>은 아니고, <도마뱀붙이> 種이며, 발바닥에 나있는 나노분자털이 화학의
4번째 결합법칙인 '약력의 반데르 왈스(*Van Der Waals)'법칙에 의해 천장,벽등에 강력하게 달라 붙을 수가
있지요.  種도 많고, 보호色도 많은 種인데, 더운 나라에 와서 적응하느라 색도 변하고(*엷게 변해야 강한태양
으로 부터 자신을 보호하니까), 이것 저것 무서운 놈들의 공격으로 부터 자기자신을 지키고, 무서운 적들을
또 공격하여 쳐부수어야 하는 <역할수행>에 고생이 참으로 많은 녀석입니다.
(*제 자신 생각 많이하고, 특히 관심? 많이 갖고 지켜보는 녀석입니다. 일전에 자기 덩치만한 '독가루나방'을
공격하여 포획하는 장면을 비디오 찍어 놓았는데 어디 보관해 놓았는지 찾아보고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래 <Gecko> 가 원종(*源種) 중 하나이며, 그 옆이 유명한 통신사 로고겸 광고활동?을 하는 놈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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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렁이(줄지렁이 : *Red Wiggler, 학명-Eisenia Fetida) 입니다.
      (*위에 사진은 자연 유기농법 퇴비 비료<*분변토/糞便土> 생산을 위해 지어준 '지렁이 사육장' 입니다.)
 
   실제로는 이 지렁이가 제 역할이론에 등장하는 첫번째 친구입니다.  이 친구 사육방법을 배우기 위해
가까운 니카라구와(*Nicaragua) 까지 해외출장을 다녀 왔을 정도이니깐요.
 
   전 生을 '보이지 않는' 땅밑에서 흙으로 '군소리 없이' 생활하며 '토양 정화'(*단순히 이 말만으론 표현이
부족합니다.)' '지구 재활' (*그래서 영어로 Earthworm 이란 단어를 썼을까요?) 에 지금 이 시간도 임무? 을
다하고 있습니다. <환경>과 <재활용>에 대한 단어가 중요화된 이후 그나마 알려진 셈입니다.
고마운 일이지요.
 
  유명한 지렁이 박사이자 예찬자이기도 한 두분의 이야기만 옮깁니다.
  (*지렁이의 <역할이론>에 관련지을만한 말입니다.)
 
   * Charles Darwin
     ; " 이 세상의 역사에서 이토록 낮은 수준의 유기체가 하는 것처럼 중요한 역할을 해온 동물들이 달리 있는
         지 의심스럽다. "  (* WORMS have played a more important part in the history of the world
       than most persons would at first suppose. In almost all humid countries they are extra
       ordinarily numerous, and for their size possess great muscular power. In many parts of
       England a weight of more than ten tons (10,516 kilogrammes) of dry earth annually
       passes through their bodies and is brought to the surface on each acre of land;
       so that the whole superficial bed of vegetable mould passes through their bodies in
       the course of every few years. )
         『 Humus and the Earthworm: The Formation of Vegetable Mould through the Action of Worms with
              Observations on Their Habits (1881 -죽기 1년전 작품이랍니다.)
 
   * James Samuelson
     ; " ~ 그 어떤 생물도 특별한 목적없이 만들어 진 것은 없으며, 가장 하찮은 것이 가장 어마어마한 자연활동
         을 수행하도록 선택받는 일이 흔하다는 사실이다. "
         『 하찮은 생물들: 지렁이와 보통 집파리 』(1858)
 
 +  +  +  +
 
 * <역할이론>의 등장인물? 입니다.
    ( 지구 어디에나 서식하고 있는 지렁이는 땅속 생물체 전체 무게의 약 8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  줄지렁이(*Eisenia Fetida) :  가장 전형적인 지렁이로 퇴비생산 전문가 입니다.


-.  붉은큰지렁이(*Lumbricus Terrestris) :  가장 일반적으로 눈에띄는, 비 온 후 땅위에서 자주 볼수 있는
                                                           방랑자 입니다.
-.  회색지렁이(*Aporrectodea Caliginosa) :  평생 식물의 뿌리근처에서 살며, 땅에 나올 일이 거의 없어
                                                              피부가 투명한데, 흙이 창자를 통과하는 것을 뚜렷하게 볼수가
                                                              있습니다. *Caliginosa 는 '안개낀(*회색)', '어두운' 이란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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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의 내면세계에 열정과 희열을 다시 불러 일으켜라.
 
  누구에게나 ""이 있습니다. 
  최소한 자신에게 있어서는 현실보다도 더 확실해 보이는 것에 대한 <그리움>의 형태로나, 직접 눈으로
보는 것보다 더 확실하게 보이는 <환각>의 형태로나..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살아가면서 "꿈"을 잃어
버리거나, 잊어버리거나 합니다. 자기 자신을 믿지 못하기 때문이지요.  
'그건 꿈에 불과해' 라고 변명하도록 방치하거나, '쓸데없는 꿈은 그만둬' 라고 포기하도록 배워왔기 때문에
아주 쉽게 놓아버리는 것입니다.
 
  꿈은, 자신의 목표는 어느 누구도 당신에게 줄 수 없습니다.
  다시 한번 꿈꾸고, 스스로 발견하도록 해 보십시요.
 
* 사진은 페루(*Peru) - 마추 삐추(*Machu Picchu) 에 나타난 무지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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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두라스에서는 '꾸떼(*Cute)' 라 부르는 '육식조(*肉食鳥) - 맹금류' 입니다.
   한국에 서식하는 조류인지는 모르겠네요.
 
   일반적으로 남미 전역에 사는 '검은 독수리'類 인데, 통칭 <Ave de Rapin'a> 라고 하고,
남미 지역에 따라 <콘도르/ *Condor>, <Buitre>, <Gallinazo>, <Aura>, <Jote>, <Zopilote>, <Zope>, <Uruba>
등으로 불려집니다. (*여러 경로를 통해 한번씩은 본적이 있을 줄로 압니다.)
'까마귀'의 일종이라고 하는데 크기는 독수리만하고, '대머리 독수리'와 친척지간인지 모르겠습니다.
 
  어쨌던 솔직히 참 못생겼습니다. 보기에도 좀 흉측(?)스럽고, 하는 짓도 역겹(?)고,.. 쓰레기 뒤지고, 죽은
가축이나 짐승들 시체에 시끄멓게 떼지어 몰려 날개 길게 펼치고 음침한 목소리로 '꺽꺽-'거리고(*머 성대가
없다는데..)..  멕시코 오래된 영화보면, 전쟁 끝난 휴전지, 끔직한 시체가 흩어져 있는 곳에서, 또는 사막의
죽어가는 동물들 곁에서 죽음을 기다리며 으슬렁 거리며 깝죽거리는 장면도 있고..
 
  도심(*Siguatepeque)  에서 <커피농장: Villa Arco Iris - JinZBurgo> 으로 들어가려면 흙투성이 村길을
흙먼지와 돌조각 튀기며 조심조심 달려야 하는데, 그 길 중간즈음에 늘 그놈들의 <모임?>을 목격하여 관심
있게 보고,생각이 깊어지게 되었지요.
 
     " 저 놈들은 어찌된 놈들이기에, 위장이 어떻게 생겨먹었길래 지독하게 썩어, 벌레가 득실거리는 저 시체를
       먹어도 끄떡이 없을까? "
     " 만약, 세상에 저런 놈이 없으면 길거리에 주절거리며 죽은 수많은 동물사체와 제 때 치우지 못한, 혹은
       치울 수 없는 잡 쓰레기들은 어떻게 되며, 얼마나 환경을 죽이게 될까? "
 
+   +   +   +
 
* 그렇습니다. 다 영웅 역할만 하고싶고, 잘난 역할만 하고싶고, 멋진 주인공 역할만 하고싶고, 표시나고
   초월적인 역할만 하고싶고, 멋쟁이, 우아하고 달콤한 말과 역할만 하려하고,..
   귀찮고, 번거롭게, 힘들고(D), 징그럽고, 더럽고(D), 어렵고(D), 시간 많이 걸리고, 해도 표시 안나고,
   돈도 안되고, 빨리 죽거나, 악한 연기 혹은 싫은소리 하는 역할은 안하려 하고,..
   그래도, 그런 사람이 있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다 좋은 역만 하면 정말 다 좋은 데 아무도 그 역을 하려하지 않는다면 좋은 역 맡은사람도 필요가 없게 되겠지요?
 
* 리더십 <역할이론 : Role Theory> 에 있는 글귀 입니다.
     -.  People form expectations about  the roles that they and others will play.
         (*역할 기대 - 아! 좋은 역이 주어졌음 좋겠다.)
     -.  People SUBTLY encourage others to act within the role expectations they have for them.
         (**역할 기대 - 아!  상대가 내 역에 맞는 역을 해 주면 좋을텐데..)
     -.  People will act within the roles they adopt.
         (***역할 기대 - 내가 하고 싶은 - 내가 채택, 수용한 - 역할만 할테야.)
 
 * 정확한 해석이 더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Cute 의 본 모습입니다.
   ( 그래도, 이놈들은 대장이 와야 그나마 썩은 음식? 이라도 먹기 시작한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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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두라스 <태평양> - Amapala 사진Punta Raton 사진 입니다.
 



*<Punta Raton> 해수욕장? 입니다.
   건너편 바라보이는 산이 아마빨라(*Amapala)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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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두라스 <태평양(*Pacific Ocean)> 쪽입니다.
   :  <커피농장: Villa Arco Iris> 이 있는 곳(*Siguatepeque) 을 기준으로 설명되기 위해 지도 2장으로 분리,
      세부 되었습니다.
 
    온두라스 태평양쪽은 해안선이 북쪽 카리브해 - 대서양쪽의 17% 수준인 153km 입니다.
    SPS 계신 한국거주민 중에 이곳까지 갔다오신 분은 없을겁니다. 마찬가지로 멀고, 교통지옥 수도 떼구시
갈파(*Tegucigalpa)를 통과해야 하고, 그러고도 낯선 도로를 무작정 또 들어와야 하고, <꼬욜리또/Coyolito>
까지 와서 다시 연락?선(*船) 배타야 하기 때문입니다.
 
    저는 한국, 특히 고향 <부산>과 맞닿아 있을 <태평양>을 보고 싶었고, <태평양>의 생선을 맛보고 싶었고,
이쪽 지역으로 유명한 '새우'와 '조개'류를 느끼고 싶었기 때문이기도 했고, 여기 있으면서, 최소한 여기 온두
라스에 오랫동안 있으면서 <대서양>쪽과 <태평양>쪽 양쪽을 다 보았다는 이야기는 자신있게? 들려주고
싶어 움직였더랬습니다. (*물론 Kia K2700 을 몰고요)
 
    해안지방이고, 태평양에 '새우특산지' 이기에 생선과 새우(*대하)와 조개류(*피조개와 소라)를 맛있게, 많이
먹겠구나 했는데, 알려진 모든 식당을 훝어지만(*점심도 저녁도 어류쪽만 찾아 다녔습니다만) 양도, 맛도
너무 빈약, 척박, '쫀쫀'하기 까지 했습니다. (*정말 야박할 정도 였습니다. 해안도시 인데도..값만 비싸고-)
 
    <태평양> 지역은 *Coyolito(섬으로 가기 위한 정거장 정도) - 섬을 왕래하는 조그마한 배를 타고 아마빨라
(*Amapala : *견문록-화산이야기 하면서 한번 언급되었습니다.) 오토바이택시(*오토바이를 개조해서 만든
삼륜차)를 타고 섬 한바퀴 돌고, 섬으로 들어가는 반대 방향으로 차를 몰고 더 달려, 거대한 멜론밭을 지나,
도로상태 불량한 흙먼지길을 흙을 날풀거리며 가면 뿐따라똔(*Punta Raton : 번역하면 '쥐꼬리?' 정도) 해변
에 도착하게 됩니다.   거기서  Amapala 섬등을 반대편에서 다시 보는 것으로 하면 괜찮은 여행입니다.
(*Punta Raton 은 광안리 해수욕장 정도인데, 거기서 조기생선구이와 시원한 맥주 한잔 하시면 되구요.)
 
  *아마빨라(Amapala)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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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두라스 <대서양> - Trujillo 사진 하나 더 올립니다.


<야경> 입니다.
 <Christopher Columbus> 호텔쪽 해변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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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두라스 <대서양(*Atlantic Ocean)> 쪽입니다.
 
   온두라스 <일반정보-자연>에서 일차 말씀드린대로 온두라스가 북쪽 카리브해 쪽으로 해안선 880km의
제법 긴 부채를 펼친 모양을 하고있어 바다는 많이 볼수 있으나 개발되었다고 할 수 있는 해변가는 별 많지
않습니다. (*좋은 말로는 아직 미개척 지대가 많으니 '오염되지 않은 숨은지역(?)' 이 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개발인프라가 없고, 투자가치가 없거나, 워낙 가난에 쪼달려 아직 거기까지 생각할 여유도 없고,
제가 느끼는 것은 아무래도 '(여행자) 안전'이 아닐까도 싶습니다.)
 
   지도상에 나와 있는대로, 뿌에르또꼬르떼스(*Puerto Cortes: 물류항구도시), 뗄라(*Tela), 라세이바(*La
Ceiba) 정도이고 그 나마 많이 알려진, 관광특구 - 로아딴(*Roatan) 입니다.
 
   없는 시간에 휴식과 즐기기 위해서라면 다른 것 생각할 것없이 관광특구 - *Roatan 으로 가, 짜여진대로
구색 갖추어진 편한코스 - 스쿠버다이브, 스노클링, 요트, 일반적인 돌고래쇼, 낚시등을 즐기시면 되고 (*티코
하나 빌려타고 한바퀴 도는데 시간 많이 걸리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해안, 경치 좋은 지역은 당연? 하게도
외국인 소유, 사유지가 대부분이나 구경차 허락받고 내려가는 것은 괜?찮습니다.)
조금 시간나신다면 *Tela - Hotel Telamar 쪽으로 들어가시어  해변가에서(*물은 전체적으로 그닥 맑은 편은
아닙니다.) 시원한 맥주 한잔 드시면 바람 쐬시는 것도 좋고, *La Ceiba 는 5월3번째주 시작하는 <축제기간>
맟추어 가시면 여러가지 볼것 있습니다. (*래프팅과 하이킹을 위한 <Pico Bonito>, <Cayos Cochinos> 등도
괜찮습니다),
 
   여기서 제가 권하는 곳은 많이 멀지만(*SPS 에서 차량으로 넉넉잡아 7시간정도 - La Ceiba 에서 점심식사
포함, 소형 쌍발기도 운행은 합니다. Roatan 들어가기 전 잠시 기착하지요) '뜨루이요(Trujillo)' 입니다. 
일단 멀리(?) 떨어져 있어 사람 손을 많이 타지 않았다는 것과 사람 출입이 적으니 그닥 많이 오염되지 않은
깨끗한 물을 조용하게 즐길 수 있다는 점입니다. (*왠만한 사람은 일단 멀고 귀찮아 여기 계신 한국거주민들
도 방문한 분이 몇 안될 것입니다.)
    1502년 크리스토퍼 콜럼버스(*Christopher Columbus) 의 4차 마지막 항해때 정박한 지역이라는데 제법
역사가 깊은(?) 축에 속하는 곳입니다. 한때는 해상물류이동도 많았고, 그 때문에 발전도 되어 '해적'들의
침입, 약탈, 도적질이 많아 그에 대비해 1590년에 건축 시작했다는 성(*城 - Castillo Fortaleza de Santa Bar
bara : 산타바르바라 요새 : 온두라스 국가文裝의 두城 중 하나) 에서 대서양을 멀리 조용하게 바라봄은 기분
좋은 일입니다.
    도로사정이 좋지않아 많이 알려지지 못한, 전설?에 의하면 '해적(보물)동굴'인 '꾸야멜(*Cuyamel Caves)'
가 한 14~15km Santa Fe 쪽으로 더 가면 있다고 하는데, 잘 아는 현지인과 동행하십시요.
    개인사유지에 있는 호텔(*Hotel Christopher Columbus) 앞바다는 정말 깊지도 않고 깨끗합니다.
    레스토랑 - Rincon de los Amigos(*城에서 뒤쪽으로 내려가는 길 바로 앞에 있습니다)  의 <Sopa de
Marinero(*해산물탕? 정도) 는 그나마 맛여행에 합격한 음식입니다. 걸쭉하고, 양많고, 해산물 종류 다양하고.
 
   Trujillo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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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장 초입 앞마당에 있는 <장미(*薔薇 : 로사/Rosa = Rose)> 입니다.
    (*꽃이 엄청 크지요.!   나중에 농장의 꽃들 - 야생화 포함 - 사진 소개토록 하겠습니다.)
 
   +   +    +   +
 
   한국은 오늘이 금요일이겠네요.
   좋은 금요일 입니다.  TGIF = Thanks God It's Friday !
   
   오늘은 퇴근하실 때 "장미꽃" 듬뿍 한다발씩 아내에게 전해 주십시요.
   아님 밖으로 불러 '힘든 때이지만 잘 이겨나가고 있어 고맙다' 고 "커피" 한잔 권해 주시고요.
   (*애인 계신 분도 그렇게 해주세요.)
   보고싶은, 사랑하는 사람이 "가까이에 있다" 는 것은 행복한 것입니다.!!
 
   저는 아내에게 <사진>으로나마 품직하게 보내주어야 겠습니다.(*부산 사하구 하단에 있습니다)
   사 랑 합 니 다.     사랑 많이 많이 하십시요.  좋은 주말 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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