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자(聖者)가 물었습니다. : "필요한 것이 뭔가? "
  " 물론 재물과 명예를 원합니다.  저는 자유롭고 행복하기 위해서 모든 것을 공부했지만 아직도 그것을
갖지는 못했습니다. 온갖 곳을 다 찾아보았지만 아직 얻지 못했습니다.  행복하고 자유롭기 위해서 명예와
돈이 필요한데, 아직도 그것들을 얻지 못헸지요."
       {~}
  " 만일 내가 그것들을 가지고 있다면, 사람들은 모두 나를 찬양하고 나에게 복종하며,나를 존경하고 찬양
할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그것들을 얻기위해 공부하고 노력했지만 아직 그것들을 갖지 못했습니다."
       {~}
   남자는 몹시 흥분하여 그 보석이 있는 곳으로 달려가 정신없이 금은 보화를 긁어모으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셔츠, 신발, 허리띠등에 닥치는대로 보석들을 집어 넣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탐욕과 욕심으로 보석을
너무 많이 쑤셔넣어 움직일 수도, 걸을 수도 없는 상태가 되고 말았습니다. 그는 몹씨 아까워하며 다시 보석
들을 내려놓아야 했습니다. 그러나 이번에는 보석들을 머리 위에 하나 둘 쌓으며 황홀한 듯 즐거워했습니다.
하지만 너무 무거워지자, 그는 보석들을 다시 내려놓고는 울부짖었습니다.  집어올리고 내려놓기를 몇 번,
그것들은 그가 가장 갖고 싶어하던 것이었기 때문에 그 어느것 하나라도 남겨 놓을 수가 없었던 것이었습니
다.  그는 그렇게 보석을 앞에 놓고 울부짖기를 7일동안이나 계속 했습니다.  그러는 동안에 그는 아무것도
먹지도 마시지도 못해 몸이 무척 쇄약해졌습니다. 목소리는 힘이 없었고, 기운이 모두 떨어져 땅에 엎드려서
일어나지도 못했습니다.
                                  - Folk Tales for Reading ad Telling(*철학적 우화 31가지 이야기) 中에서
 
* 마음을 병들지 않게하고, 파멸로 이끌지 않게하는 지혜와 진리에 따른 "올바른 습득과 사용"에 촛점을
두고 싶습니다. 어쨌던 "필요악(*A Necessary Evil)" 이니깐요. (( 현대적 해석-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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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貴人이 나타나 서로 도움을 주려한다> 는 "풍요로운 9月" 입니다.
   여러가지 마음으로 정신으로 몸으로 조금씩은 부족감(*결핍감?)을 느끼는 요즈음, 좋은책 많이 읽어
마음 풍요롭게 하고 그 풍요로운 기운 많이 나누어 주시기를 바랍니다.
 
       文  字  香     書  券   氣  "
       (*문자향 서권기 : 아름다운 문장에서 저절로 풍겨나오는 멋스러움과
                                좋은내용을 담은 책에서 저절로 풍겨나오는 기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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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의 고난은 동굴이 아니라 터널입니다.
  언젠가는 끝이 있고 나가는 출구가 있죠. "        -   강남 세브란스 암센타 <이 희대>소장
                                                                                              윤 태익 <뜻길돈>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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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역할이론>에 나오는 세번째 주인공이 이 도마뱀입니다.
  <온두라스 도마뱀> 인데 "께꼬(*처음에 저는 이렇게 들었습니다)" 만 '게꼬(*Gecko)' 라 통칭되며
온두라스 토종은 아니고, 입양(?)되어, 적응, 변종(*혹은 진화?), 토착화한 녀석입니다.
  19세기 말부터 바나나 자본을 비롯한 미국자본의 진출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어 1903년에 이어
1923년에는 미국 군대의 점령하에 놓인데다가 세관조차 압류당하게 되어 미국 바나나 자본가들에게 항구도
빼앗기게 되지요.  대표적인 미국 바나나 자본가가 <온두라스 이야기-일반정보편>에서 언급된 *United Fruit
 Company 와 *Standard Fruit And Steamship Company 인데 그들의 바나나들을 괴롭히는 온두라스 해충
 : *에엥/Jejen - 모기種으로 가장 쬐그마한 놈인데,정말 집요하게 달라붙어 공격하고, 물린자리는 엄청 가렵고
 자극적인데다 상처까지 남기는 지독한 녀석입니다.
   *솜뽀뽀/Sompopo - 큰머리개미種인데, 이놈도 공격성 강하고, 집단적이며, 무서운게 없는? 지독한 놈이고,
 물은자리에 흔적(*퉁퉁붇게 합니다) 남깁니다.
   *아비스빠/Avispa - 긴꼬리 말벌種인데, 보기만 해도 썸뜻하고, 이놈들이 짓는 둥우리집의 크기를 보면 정말
'굉장하다-'는 소리밖에 할수 없으며(*왠만한 새둥지 크기만 합니다), 휘발유를 적신 횃불로 집을 철철하게
태워도 그 자리에 또 집짓는 악종입니다. (*농장에서 매번 전쟁을 치룹니다. 나중에 사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등과 '독나방'種도 있고, 날(*翼)개미 등 엄청 많은 해충이 있지요.
해충을 물리치도록 하기 위해 가져온 '천적(天敵 : Natural Enemy) 용병'이 이 'GECKO' 입니다.
 
* 정확히 이야기 하면 <도마뱀>은 아니고, <도마뱀붙이> 種이며, 발바닥에 나있는 나노분자털이 화학의
4번째 결합법칙인 '약력의 반데르 왈스(*Van Der Waals)'법칙에 의해 천장,벽등에 강력하게 달라 붙을 수가
있지요.  種도 많고, 보호色도 많은 種인데, 더운 나라에 와서 적응하느라 색도 변하고(*엷게 변해야 강한태양
으로 부터 자신을 보호하니까), 이것 저것 무서운 놈들의 공격으로 부터 자기자신을 지키고, 무서운 적들을
또 공격하여 쳐부수어야 하는 <역할수행>에 고생이 참으로 많은 녀석입니다.
(*제 자신 생각 많이하고, 특히 관심? 많이 갖고 지켜보는 녀석입니다. 일전에 자기 덩치만한 '독가루나방'을
공격하여 포획하는 장면을 비디오 찍어 놓았는데 어디 보관해 놓았는지 찾아보고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래 <Gecko> 가 원종(*源種) 중 하나이며, 그 옆이 유명한 통신사 로고겸 광고활동?을 하는 놈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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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의 내면세계에 열정과 희열을 다시 불러 일으켜라.
 
  누구에게나 ""이 있습니다. 
  최소한 자신에게 있어서는 현실보다도 더 확실해 보이는 것에 대한 <그리움>의 형태로나, 직접 눈으로
보는 것보다 더 확실하게 보이는 <환각>의 형태로나..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살아가면서 "꿈"을 잃어
버리거나, 잊어버리거나 합니다. 자기 자신을 믿지 못하기 때문이지요.  
'그건 꿈에 불과해' 라고 변명하도록 방치하거나, '쓸데없는 꿈은 그만둬' 라고 포기하도록 배워왔기 때문에
아주 쉽게 놓아버리는 것입니다.
 
  꿈은, 자신의 목표는 어느 누구도 당신에게 줄 수 없습니다.
  다시 한번 꿈꾸고, 스스로 발견하도록 해 보십시요.
 
* 사진은 페루(*Peru) - 마추 삐추(*Machu Picchu) 에 나타난 무지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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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나리자의 미소>에 대한 비밀이 풀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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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두라스에서는 '꾸떼(*Cute)' 라 부르는 '육식조(*肉食鳥) - 맹금류' 입니다.
   한국에 서식하는 조류인지는 모르겠네요.
 
   일반적으로 남미 전역에 사는 '검은 독수리'類 인데, 통칭 <Ave de Rapin'a> 라고 하고,
남미 지역에 따라 <콘도르/ *Condor>, <Buitre>, <Gallinazo>, <Aura>, <Jote>, <Zopilote>, <Zope>, <Uruba>
등으로 불려집니다. (*여러 경로를 통해 한번씩은 본적이 있을 줄로 압니다.)
'까마귀'의 일종이라고 하는데 크기는 독수리만하고, '대머리 독수리'와 친척지간인지 모르겠습니다.
 
  어쨌던 솔직히 참 못생겼습니다. 보기에도 좀 흉측(?)스럽고, 하는 짓도 역겹(?)고,.. 쓰레기 뒤지고, 죽은
가축이나 짐승들 시체에 시끄멓게 떼지어 몰려 날개 길게 펼치고 음침한 목소리로 '꺽꺽-'거리고(*머 성대가
없다는데..)..  멕시코 오래된 영화보면, 전쟁 끝난 휴전지, 끔직한 시체가 흩어져 있는 곳에서, 또는 사막의
죽어가는 동물들 곁에서 죽음을 기다리며 으슬렁 거리며 깝죽거리는 장면도 있고..
 
  도심(*Siguatepeque)  에서 <커피농장: Villa Arco Iris - JinZBurgo> 으로 들어가려면 흙투성이 村길을
흙먼지와 돌조각 튀기며 조심조심 달려야 하는데, 그 길 중간즈음에 늘 그놈들의 <모임?>을 목격하여 관심
있게 보고,생각이 깊어지게 되었지요.
 
     " 저 놈들은 어찌된 놈들이기에, 위장이 어떻게 생겨먹었길래 지독하게 썩어, 벌레가 득실거리는 저 시체를
       먹어도 끄떡이 없을까? "
     " 만약, 세상에 저런 놈이 없으면 길거리에 주절거리며 죽은 수많은 동물사체와 제 때 치우지 못한, 혹은
       치울 수 없는 잡 쓰레기들은 어떻게 되며, 얼마나 환경을 죽이게 될까? "
 
+   +   +   +
 
* 그렇습니다. 다 영웅 역할만 하고싶고, 잘난 역할만 하고싶고, 멋진 주인공 역할만 하고싶고, 표시나고
   초월적인 역할만 하고싶고, 멋쟁이, 우아하고 달콤한 말과 역할만 하려하고,..
   귀찮고, 번거롭게, 힘들고(D), 징그럽고, 더럽고(D), 어렵고(D), 시간 많이 걸리고, 해도 표시 안나고,
   돈도 안되고, 빨리 죽거나, 악한 연기 혹은 싫은소리 하는 역할은 안하려 하고,..
   그래도, 그런 사람이 있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다 좋은 역만 하면 정말 다 좋은 데 아무도 그 역을 하려하지 않는다면 좋은 역 맡은사람도 필요가 없게 되겠지요?
 
* 리더십 <역할이론 : Role Theory> 에 있는 글귀 입니다.
     -.  People form expectations about  the roles that they and others will play.
         (*역할 기대 - 아! 좋은 역이 주어졌음 좋겠다.)
     -.  People SUBTLY encourage others to act within the role expectations they have for them.
         (**역할 기대 - 아!  상대가 내 역에 맞는 역을 해 주면 좋을텐데..)
     -.  People will act within the roles they adopt.
         (***역할 기대 - 내가 하고 싶은 - 내가 채택, 수용한 - 역할만 할테야.)
 
 * 정확한 해석이 더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Cute 의 본 모습입니다.
   ( 그래도, 이놈들은 대장이 와야 그나마 썩은 음식? 이라도 먹기 시작한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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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아들>에게서 메일을 받았습니다.
    18세인데 한참 창창(*彰蒼: 밝고 푸른)한 나이입니다. 그 만큼 생각도 많은 나이겠지요.
    별도로 메일은 보내었지만,
    여기서 한번 더 비슷한 나이의 자녀분들을 둔 <가족분>들과 나누고 싶어 올립니다.
 
   +  +  +  +

   2008년 6월말 <애플>의 정상복귀를 위해 다시 최고경영자(*CEO)로 공식 돌아와 '건강악화설'(*간이식
   수술?) 에도 불구하고, 태블릿컴퓨터(*일종의 넷북) 프로젝트에 정열을 붇고 있는 <스티브 잡스>의 말
   입니다.  :  "  가장 중요한 것은,
                        내 자신의 가슴과 직관에 따르는 용기를 가져야 한다는 점이다.
                        내가 '가슴과 직관은 진실로 내가 무엇이 되고 싶은가' 하는 것은 이미
                        다 알고 있다. "
 
                       (* 용기는 사진과 같이 '자신을 불 붙이는 정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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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두라스의 <PAZ: *Peace=平和>와 <DEMOCRACIA: *Democracy=民主主義> 를 바랍니다.!
 
   정치이야기는 잘 알지도 못하고, 민감한 부분이라 '속내이야기'는 하지 않으렵니다.
   단지 여기 온두라스에서 13년째를 살고있고, 현재사태(?) 속에 직,간접적으로 보고,듣고 그리고 실제
   그 속에 있기 때문에 알려드리는 것 뿐입니다.
 
+  +  +  +
 
   5월28일 7.1도 강진에 이어(*그 피해소식과 복구소식은 진짜 지진속에 묻혀 소리 소문도 없고-)
   6월28일 '구테타(?)' 와 아메리카 전체(*북미부터 남미까지)를 움직이며 복귀(?)운동을 하고, '제 살 갉아
   먹기'를 하고있는 前대통령 동태로 솔직히 엄청 혼란스럽고 시끄럽고 복잡합니다.
 
   <미주기구(*OEA)> 가 1차 와서 '자기들과 이야기 하고싶은 사람과 이야기하고, 당연히 자기들이 듣고
   싶은 이야기'만 듣고 간 이후, 이쪽 저쪽 나라에서 온두라스 주재대사관, 자국 온두라스 대사관들을 철수,
   추방시키고, 각종 경제폐쇄 조치와 국가지원 조치도 폐쇄하고, 미국은 후임대통령(*이 사람이 자기가
   이 어려운 시기에 하고싶어서 대통령 위임했겠습니까? 헌법에 대통령 결원이 어쨌던 생겼으니까, 이전
   최규화대통령 처럼 연임된 것인데.. 이것도 최종 다음 선거일 11월29일까지 가 보아야 하겠지만요)외
   정부 고위직 미국비자를 취소시키고, 이번에는 8월12일-8월15일까지 <전미주 인권위(*IACHR)> 이 왔다
   마찬가지로 '보고싶은 것, 듣고싶은 것'만보고, 듣고갔고, 국제앰네스티(*런던에 본부가 있는 세계적 인권
   단체) 에서도 찝적? 거리고, 중미통합은행(*CABEI) 도 대 온두라스 프로젝트 지원(*의료사업등 포함)을
   전면 중단한다고 하더니, 어제 8월24일에는 <미주기구 7개국 외무정상 : 캐나다, 아르헨티나, 코스타리카,
   자마이카, 멕시코, 도미니카 공화국, 파나마> 이 와서 일차로 천주교, 기독교, 기업대표, 노동자대표, 차기
   대통령 후보 및 각계 민간대표외 회동은 한 듯한데,(*들리는 소리는 자기들이 듣고싶어 하는 소리 -
   前 대통령복귀- 는 듣지 못했다고 하네요.) 그 전에 위임대통령과의 단독면담에서 한마디 듣고(*언제든
   방문은 환영하나, 그 이전의 방문들처럼 편협되고, 편파적인 시각이라면 옳은 일은 아니다. 헌법위반 등
   반국가 협의로 추출된 전임 대통령의 복귀가 최우선문제라면 이야기 나눌 필요가 없다.  그 조건아래
   중남미에서도 아주 가난한 축에 속하는 온두라스를 경제,안보,협력관계 봉쇄로 압박을 가한다면 우리
   온두라스인은 후원이나 지원없이 이 사태에 임할 자세가 되어있다.) 계획된 날 27일까지 있지 않고 철수
   했다고 합니다.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건지?)
 
   많은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어떤 것이 진실인가?
   그리고 진실이 죽어버리더라도 <죽한그릇 먹지 못하는 80%이상의 가난한 온두라스 대부분 사람들>을
   위해 '진실'을 거래?해야 하는건지..
 
   제가 느끼는 것은 최소한 방문한 그들이라도 "색안경을 벗고, 귀를 깨끗이 씻고, 보고 들고 대화를 해야
   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 많습니다. 세계의 돌아가는 실태를 모르는 소치이겠지요.
   그러나 <진실> 아래에는 모든 것들의 해결책(*해답이 아닌-)이 있다고 아직은 믿습니다.
 
   <壁紙와 雜誌>에서 잠시 언급된 말씀이지만, '보인다고 해서 다 진리는 아니고,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다 가상은 아니지 않겠습니까? 
    정말 <평화>와 <안정>을 바라는 마음입니다.
Posted by sjc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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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逐鹿者不見山
    ( 촉록자불견산 :  사슴을 쫓는사람은 산을 보지 못하고..)  : 

    <礎石의 열린마음> 에 대한 附加 입니다.
Posted by sjc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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