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일주.! (*TRAVEL ALL OVER THE WORLD ! )
 
     제가 살아있는 동안 하고자 하는 일중의 하나입니다. (^"'*)3
     하고싶은 일이기도 할 뿐더러, 내 가족들에게 해주고 싶은 일이기도 하기에 여러번 아내에게,아들에게
     이야기도 해주었고, 제가 외국 생활하는 동안에 여러국을 여러번 동행한 적도 있습니다.
     분명 쉽지는 않을 것이고, 생각하는 것만큼 즐거운 일도 분명 아닐 것입니다.
     어쩜 "고생길이 훤한" 일 일지도 모르지요.
 
+  +  +  +

    <티스토리 가족분님>들 중에도 이런 계획 세웠던 분들, 세운 분들, 세울 분들 많으시리라 생각합니다. 
또 中에는 이미 알뜰하게 시간을 내어 여하한 방법으로든(*배낭여행, 기차여행, 혹은 휴가때, 출장을 통한
짧은 견문식으로-) 행하신 분들도 많고, 다녀오신 곳 말고도 가 보고 싶은 곳들을 염두에 두고 "기회"만
보고 계신분들도 많으시지요.
 
     제가 길게 실행을 꿈꾸어 왔던 까닭이기 때문이지만, 동안 부지런히 모아두었던 "세계의 아름다운 사진들"
여기에 하나 하나 올려드릴테니 혹 가지고 계신 <세계여행> 계획이나 꼭 <세계일주(*All Over The World)>가
아니더라도,계획 중이신 나라의 사진 올라오면, 보관해 놓으셨다가
그 나라 방문시 그 장소에서 그 방향으로 배경을 잡아 사진하나 남겨 놓으시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이 생각은 저의 욕심이기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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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률(*黃金律) -
 
       엄청 쉽고(?) 간단한 말인데도 실행하기도 지켜나가기도 쉽지가 않습니다.!
       률(*律) - Rule - Law 라는 단어가 붙은 까닭일까요?!
       률(*律) - Rule - Law 라는 단어가 그래서 붙은 것일까요?!
 
      " 다른사람이 네게 해주기를 바라는대로 너도 다른이에게 행하라.
        또한 다른사람이 네게 행하지 않기를 바라는 것은 너도 다른이에게 행하지 말라. "
 
    -. Matthew 7:12
       " So in everything, do to others what you would have them do to you, for this sums up the Law
         and the Prophets. "
    -. Luke 6:31
       " Do to others as you would have them do to you. "
 
⇒ " Treat others only in ways that you're willing to be treated in the same exact situation.
      To apply it, you'd imagine yourself in the exact place of the other person on the receiving
      end of the act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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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빗방울
    어느 하나라도
    떨어진 바로 그 자리에
    다시 떨어지지는 않는다.
 
    그것은
    조화(*調和 - Harmony) 이며
    자연(*自然 - Nature) 이며
    원(*圓 - Circle) 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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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치(*Cocoon).!
      혼자 있게되면 '아주 작은 평범한 것과 일'에도 관심가게됩니다.!
 
     ;  애벌레(*Cocoon)는 죽음과도 같은 큰위기를 겪여내야만 나비가 될 수 있다.
        자기가 몸을 담고있는 기존의 환경을 버리고 '고치'기 되어야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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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큰생각: ThinkBIG> -  첫번째 휴식처에서 83계단을 타고 올라가면 바로 나옵니다.
      가파른 83계단, 흙으로 다져만든 계단을 올라왔기 때문에 또 한번의 '숨고르기'(?)가 필요하리라 생각
되어 '단풍나무' 옆으로 하여 그늘지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바람도 계단아래로,위로 들숨 날숨하여 조금은
시원한 장소 입니다. <깊은생각(*ThinkDEEP)> 이라 이름 지었습니다.
 
   * <깊은생각HOW TO BECOME A GREAT BOSS >
 
   -.   칼자루를 쥐었다고 베는 것이 능사는 아니다.
   -.   때로는 유연하게...
   -.   모든이의 말에 귀를 기울여라.(*귀를 기울일줄 알아라)
   -.   경비견을 곁에두고 당신이 짖지말라.
        (*'무엇'을 '왜'하는지에 관하여 필요한 만큼 깊은대화를 나누어라. 
            하지만 업무수행은 그들이 직접하도록 배려하라. )
   -.   기대한 것이 아니라 조사한 것을 얻어라.
   -.   정보원보다는 정보의 질(*質).
   -.   명사수는 허리춤에서 총을 발사하지 않는다.
   -.   독수리는 쥐를잡기 위해 쥐구멍으로 들어가지 않는다.
   -.   위대한 BOSS가 위대한 BOSS를 낳는다.
   -.   같이 갈수없으면 포기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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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티(Rotty)> - 농장지기 입니다.  (*어릴 적 찍어 놓은 사진입니다. 지금은 3살입니다.)
      아버지: 로트웨일러(*Rottweiler) 와 어머니: 사부에소(*Sabueso: 귀 큰 사냥개) 사이에서 출생 했습니다.
      정식이름은 Rotty Rosenthal(*로티 로센탈) -  제가 부르는 이름은 'RoRo(로로)' 입니다.
 
+   +   +   +
 
제가 온두라스 있으면서 'RORO' 까지 4마리를 어찌 어찌 구입했는데, RORO 가 아직까지 지키고 있습니다.
첫번째는, 삽살바바리種, 옅은 갈색이었는데 'Pinky(*핑키)' -
두번째가, 검은색 털복숭이로 'Muk'(*뮤크) - 검은 색이라 '검을 묵(墨): Muk' 에서 따왔습니다.
                  (*일찍 어미에게서 떼내워 팔렸는지, 너무 하는 짓이 엉망? - 진짜 엉망이었습니다. 이해 안되는
                     행위들을 많이 해서 다른 곳으로 입양시켰습니다.)
세번째가, RORO 이고
네번째를 Roro 의 벗으로 진짜 하얀색 북실강아지를 자주 가는 <철물점>에서 구입하여 <Tibet(*티벳) -
                 목욕시켜 말려 놓으면 흰털이 복실하게 일어나 눈송이를 보는 듯하여> 이라 붙여 주었는데
                 역시 '이상? 행위'를 많이 하여 추방(?) 되었습니다.
 
저의 개에 대한 욕심(*충실, 충성, 책임?감-)이 '한국개'(*진돗개, 삽살개,.)에도 적용이 암암리에 적용되었던
까닭이겠지만, 솔직히 여기 개들.. 또 많이 실망(?) 했습니다. (※ 한국토종 한마리 있었으면 위로?가 될텐데,..)
(한국말을 못 알아 듣는건지?  한국인이 하는 스페인말을 못 알아듣는건지?..
 마찬가지로 80%의 범위안에 들어가 있는 까닭인지?...)
 
'역시 잡종(*雜種)은 왠만큼 똑똑하거나, 대부분 바보?로 태어난다' 는 여기 사람말로 위안을 삼았습니다.
그나마,
RORO는 여러 곡절과 특수교육(*"!*) 을 세뇌(?) 받아 눈짓만으로도 눈치채어 잘 하고 있습니다.
(*아~ 개에게서도 한국이 그리울 때가 있습니다...)
 
  * RORO 의 지금 비슷한 모습입니다. (*연필그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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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두라스 이야기>에 적으려 하다가, 제 개인 견해와 의견이 많이 반영되어 있어 이 코너에 적습니다.
 
    1..  제가 여기 온두라스 1996년 이후 가장 빈번하고, 다각적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또한 가장 근접하고
          밀접되게 접촉하면서 보고, 듣고, 대화나누고, 그들의 삶과 생활의 현장에 직접 섞이면서까지 터득?한
      <온두라스人> 에 대한 집약적인 단어입니다.
    2..  물론 제가 사람보는 눈도 없고, 사람에 대한 福도 남들보다 적은 듯하고, 심도있는 인간경험도 없지만
          단지, 그 이전 스페인사람, 모로코인, 가봉인, 시에라레온인, 가나인, 기네아인, 그리고 도미니카인,
      멕시코사람, 칠레인, 코스타리카사람, 니카라구와인, 과테말라인등..등 또한 여하한 경로등으로 어쨌던
      접해왔길래 자연스럽게 대조(?)도 되고, 약간은 특유?한 동양인 중에서도 한국인이기 때문에 더 더욱
      그런 시선도 있지는 않겠습니까.
    3..  그냥 진짜 개인적인 의견, 좁은소견, '사람福 지지리도 없는' 조금은 특유한 한국인의 눈에 비친 점으로
          만 참조 바랍니다. 저는 사람을, 인간을, 인종을 판단하고자 함은 절대 아닙니다.
    4..  어쩌면, <온두라스(*Honduras)> 라는 나라의 인원구성이 70~80% 정규교육을 받지못한, 무식(?)하고
          다른 것에 대한 생각이나 관념이 없는 가난한 사람,  2~5% 가량이 전체 유동자본의 80%를 쥐고 흔드
      는 거대자본가, 소위 말하는 부르조아 유산상속자, 지식층,  또 2~5% 가량은 이방인 혹은 외국인, 나머지
      6~10% 는 그 나마 배운, 증가하는 중산층인데, 그 나름의 사회를 이루고, 유유상종을 하거나, 게 중에는
      타국(*근처 나라, 에스빠냐, 미국 등)으로 탈출(?)한 사람들이니, 제가 접촉한 사람들은 거의 80% 내의
      사람이라고 봄이 타당하겠지요.
 
    5..  당연히 그 중에도 유별난(*그렇게 함이 당연함에도 예외적이라 오히려 이상하게 느껴진다는 의미)
          사람도 "희귀? 하지만-" 만날 수는 있습니다. 충실하고, 예의있고, 시간준수 잘 하고, 책임감 있고,
       열정적이고, 충성심있고, 인간적(?)인 사람..도 있습니다.
       (*기회 닿으실때 <온두라스>를 아는 분께 한번 물어보아 주십시요..)
 
단어 1.   Haragan(*게으름뱅이)
단어 2.   Descarado(*후안무치)
단어 3.   Mal Agradecido(*배은망덕)
단어 4.   Desagradecido(*非道德)
단어 5.   Egoista(*이기주의자)
단어 6.   Oportunista(*기회주의자)
단어 7.   Hipocrita(*위선자)
단어 8.   Desvergonzado(*뻔뻔함, 파렴치한 사람)
단어 9.   Metido(*주책바가지, 참견하는 사람)
단어10.  Tematico(*고집쟁이)
 
  * 나는 그들의 눈에 어떻게 비추어지는지를 외국에 거주하시는 분 뿐만 아니라 내국에서도 자주 물어볼 줄
    알아야 겠습니다.  나는 "한국의 얼굴 - 민간 외교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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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의
모 든 것 을  
모 아 서   던 지 면
저 리 도
푸 른 비 상 을   할 까 ?
 
저 리 도
맑 은 비 상 을  할 까 ?         * 한광섭 <물수제비>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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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 도심 <Siguatepeque> 에서도 약간 외곽으로 떨어진 곳에 <이글레시아 꼬세챠(*Iglesia Cosecha:
수확교회?> 라는 아직은(?) 가난한(?) 교회의 목사職을 감당하고 있는 '안토니오 까바예로(*Antonio Caba_
llero)' 가 성도(*聖徒)들 앞에서 물었다네요. 
  : " 형제 자매님, 요즈음(*구테타 이후의 현 상태를 이야기 함) 많이 힘드시지요?  어때요? 
      경제적으로 힘드신 분, 돈 필요하신 분 손 한번 들어 보세요? "
(죽는소리 하기 싫어하는)자존심 때문인지, 민망해서인지 아무도 손을 드는 사람이 없더랍니다.
그래서 Antonio 가 한번 더 물었답니다.
  : " 괜찮습니다. 이 교회안 가족들 앞에서는 자존심 내세울 필요없어요."
그래도 여전히 고개만 이곳 저곳으로 기웃거릴 뿐 손드는 사람은 없더라네요.
Sr. Pastor(*빠스똘: 목사란 뜻) Antonio 가 말했습니다.
  : " 아~휴, 형제 자매님들은 좋겠습니다. 저는 두 발까지 들수 있으면 두 발까지, 남의 손까지 빌릴 수 있으면
      그 분의두 손까지 빌려 손 들고 싶습니다. "
그제서야, 앉아있던 사람들이 일어서기까지 하면서 두 손을 모두 모두 올리더라 하네요.
 
+   +   +   +
 
여기도 마찬가지 입니다.  가난하기가 남 서러울만큼 중남미에서 통틀어 꺼꾸로 두번째인 온두라스가 이곳
저곳에서 겨우 연명하던 對 온두라스지원금, 후원금, 보조금, 원조금까지 전체적으로 동결함으로 인해,
게다가가 미국 불법이민자 온두라스인 가족들이 보내던 송금까지 대폭?으로 줄어버리는 바람에 말이 말이
아닙니다.
제꼴도 마찬가지 이지만, 언제 Sr.Pastor Antonio Caballero 시간 맟추어 이 곳으로 방문케 하여
<Coffee FACE> 따뜻한 커피한잔 나누도록 해야겠습니다.  
마찬가지로 여러모로 힘드시겠지만 "마음으로 따뜻한" 차(*茶) 한잔 드시도록 바랍니다. 힘 내십시요.
Posted by sjc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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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쨌던 모든 시작은 <사랑>과 <사랑의 열정>입니다.

  ;  " It is only through developing one's total personality to the capacity of loving one's neighbor with "true
       humility, courage, faith and discipline" that one attains the capacity to experience real love. "
       The active character of true love, Fromm observes, involves the basic elements of care, responsibility,
       respect, and knowledge
       <The Art of Loving> written by Erich Fromm(*1900-1980) and published in 1956.
 
* HD 뒤적거리다가 찾았습니다. 정말 오래간만에 접하는 장면인데다, 좋은 9월, 마음마저 풍요한 가을
  가는 도중에 있는 까닭에 "힘겹고, 바쁘고, 어렵고, X줄타더라도,.." 절대 잃거나 잊어서는 안되는 것이 있음
  을 항상 기억하자, 기억해주십사 하는 의미로 잠시 올려 봅니다.
 
* William Shakespeare 원작, Franco Zeffirelli 감독,
   Leonard Whiting/ Olivia Hussey 주연
   Nino Rota 사운드 뮤직
   Paramount Pictures - 1968년 10월 8일 릴리즈版 입니다.
   (*오래 되었습니다. 티스토리 가족님 중 기억하시는 분 많으시리라 생각듭니다.
      테마곡 What is a youth? -  젊음이란 무엇인가?  아직 마음을 울리십니까?
      여기 같이 올립니다. 사랑하는 사람, 생각나는 사람과 함께 '커피'한잔 나누시면서 깨끗한 8월말,
      기대되고, 사랑넘치는 9월 맞이하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Posted by sjc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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