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랄 스네이크(Coral Snake Central American).!
 
제법 굵직하고 긴편에 속하지요.!(*"'*)3
코브라 독의 2배정도 강독(*强毒)을 가졌다는 중남미 산(*産)입니다.
중남미 産은 " 긴(*長)붉은색(*Red) - 짧은(*短)노란색(*Yellow) - 중간(*中)검은색(*Black) " 테두리 링을
가지고 있습니다. (*자세히 보십시요)
(*참조로, 북미産 은 ' Mountain KingSnake' 라 칭하며, LongRED - MiddleBLACK - ShortYellow 링이나,
LongRED - ShortBlack - ShortWhite 링을 가지고 있습니다.   꼬마애들이 이쁘게 생겼다고 주워 친구들,
엄마등에게 자랑하려고 집어 잡으려 하다가 사고가 많이 난다고 하네요.  이쁜건 무서운? 겁니다?!)
 
날씨가 풀리기 시작하여, 땅에서 흙내음과 더불어 보풀거리며 땅기운이 느껴지며 올라오기 시작하면
"자주-" 보게 됩니다. 두솔길(*소나무가 두그루 있다고 제가 붙인 이름입니다. 나중에 사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걸을 때도, <로메인 상추>밭에도, 커피 말린다고 늘어놓은 건조 마당도 이따금 가로 질러 가고,
커피나무가 있는 안쪽에서도 이따금 마주치고..
 
코랄(*Coral) 말고도, 따마가스(*Tamagas Verde, Tamagas Cafe : 이 놈은 좀 보기 흉하게 생겼습니다.
초록풀잎 색깔을 하고 있는 놈은 머리도 흉측하고, 혀 나름거리는 모양새가 음흉 합니다.
코랄이 믿는 구석-강독-이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조금 느리고, 평화?적인 경향이 있는데 반하여, 따마가스는
동작도 아주 빠르고, 공격적 입니다. 그리고 쌍<*雙> 즉 암수 짝으로 다니는데 한놈만 보인다고 선뜻 죽이려
나서지 마십시요. 한켠에 또 다른 한놈이 있으니깐요. 이 놈도 독성 강합니다.),  그리고 능구렁이 종류인
미까(*Mica : 길고, 굵고, 크게 자랍니다.  몸 색깔은 커피 엷게 로스팅 한 색에, 검은 색, 흰색 링을 두르고
있습니다. 저는 죄그마한? 놈만 보았는데, 저의 농장 관리인과 몇몇 일꾼은 굵은 놈이 커피나무에
뚱얼거리고 있는 모습도 보았고, 한번은 진짜 굵은 놈을 잡아 거죽을 벗겨 혁띠를 만들었다고 하네요.
그리고 최근엔 농장 저 위에 옥수수 밭이 있는데 거기서 한번 더 또 굵은, 진짜 굵은 놈을 보고 놓쳤다? 고
아쉬워 하던데, 먼저 죽은 놈과 한쌍인지?? 
'미까' 와 비슷한 種으로 숨바도라(*Sumbadora : 같은 種인데 이름만 달리 부르는 건지, 전문가님의 조언이
필요합니다. 참조로 <예병일 경제노트>가족님께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와 바르바 아마리요(*Barba
Amarillo : 마찬가지로 毒性이 강합니다.) 도 있구요.
그것말고도, <Serpiente Tierra: 흙뱀 - 지렁이가 엄청 크다고 보면 되겠네요.> 가 있는데, 이 놈은 그저 정말
지렁이 처럼 자주 봅니다. 독은 없다는데 글쎄.. 뱀은 무조건 조심 하는게 안 좋겠습니까 -
 
(*머~나 여기있소! 하고 잘 나타나지도 않을 뿐더러, 기껏 보아도 사진 찍으려 하면 재빨리 숨어버리고 하니,
살아있는 것 찍어 올리기는 엄청 힘들 것같고, 또 혐오감만 없고, 주인장 <예병일>님께서 허락해 주신다면
조심스럽게 위에서 말씀 드린 種들 찍어 모으는대로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마야유적지에서 나타나는 '뱀'像 입니다.  '허물<껍질>벗는 행위'로 인해 사회적, 종교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한답니다. Rebirth<*부활: 復活> 또는 Renewal<*재생: 再生> 의 의미를 가진답니다.)

Posted by sjc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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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chuga Romana >

" 대농(*大農)이 아닌 이상 이윤내기는 거의 불가능? 하다" 는게 이 길(*야채농장)을 걷는 농인들의 경험적
<논리>입니다.  하기야 한국에도 배추값이 하락하여 배송비(운반비)는 커녕 인건비도 나오지 않아 큰 트랙터
로 배추밭을 수확하기도 전에 생으로 갈아업는 사진을 최근에 본적이 있습니다.
 
전공 어르신네들이 하물며 이러할진데, 아무리 토질이 휼륭하고 유휴지가 안타깝고 아쉽다 하더라도
저의 어쩌면 유일한 한국식 음식 - 고추장, 된장 그리고 섞은 막장과 함께 따뜻한 쌀밥쌈용으로는 조금 큰
면적으로 확대되었느냐 하면, 솔직히 쉬고있는 땅을 그냥 놓아두면 진짜 하루가 다르게 '잡초'가 올라와
커피농장 JinZBurgo - Villa Arco Iris 의 분위기?가 엉망이 되어버리곤 했습니다.
매일 잡초를 자르지도 못하고(*여기서 제 개인노트-칼가는 사람 = 刀人 = 道人이 나왔습니다. 매일 매일 잡초
제거를 위한 칼<*Machete: 마체떼 - 정글 숲길 개척용 대형칼: 아마 들어신 분도 보신 분도 계실 것입니다.
나중에 *草堂이야기 엮어갈 때 다시 말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엉거주춤 계산한 게, 토양도 계속 갈아주지 않으면 마찬가지로 녹(*잡초)이 생기니, 계속 갈아 아래땅,
윗땅을 교환 엎어주도록 하면서, 그 경비를 충당하는 방법이었는데, 마침맞게 '대형 인스턴트 식품체인점
야채공급과 대형 농산물 유통마켓" 을 시작한 여기 현지 <농협>과 시기가 맞아? 떨어졌던 것이지요.
워낙 대농(*大農)들이 많아, 제가 하고있는 땅마지기에서의 소출은 너무나 적은 양이었길래, 저는 "철저관리,
소량 최고품질, 주문즉시입고" 를 모토로 내 세웠더랬습니다.
 
나중에 알았지만, 처음 제가 공급 계약한 야채가 <붉은양배추(*Repollo Morado)> 였는데, 현지인 대농들이
제일 싫어하는 - 키우기 까다롭고, 비료 제일 비싼 것 사용해야 하고, 주문량 일정하지 않고, 성장기 길고..
품종 이었던 모양입니다. (*전 덕분에 제일 어려운 과정을, 제일 비싼돈 들이고 배운 셈이 됐지만..)
그렇게 시작된 게 지금은 <로메인 상추(*Lechuga Romana) 전문? 농장>으로 이름 올라가 있지요
.
<붉은양배추: Repollo Morado/ RedJewel 종자씨앗 봉지사진 입니다.>


-.  Grupo INTUR(*대형 인스턴트 식품체인점 독점공급업체)
    ; 한국에도 거의 들어가 있는 Wendy, McDonald, Burger King, KFC, Church Chicken 과
      Pizza Hut, Subway 에 샐러드, 햄버그용 야채로 들어가며
-.  Mercado Dandy(*대형 농산물 유통시장)
   ;  한국 농수산물 시장 같은 곳으로, 거의 대부분의 온두라스 국내 대형슈퍼마켓 야채부에 들어갑니다.
 
아래에 제 농장의 또 다른 이웃인 여기 현지인 대농(*그래봤자, 중간정도 입니다만.) 의 야채밭 준비사진
같이 올립니다. Santos(*농장주 이름)는 청로메인상추, 적로메인상추, 일반양배추, 양상추 등 진짜 야채
종류만 전문적으로하며, 36개 지방체인점을 갖고있는 대형슈퍼에 직접 독점판매 하고 있습니다.
(*제 욕심도 '농협'을 끼지않고 직접판매 하는 것입니다만 아직은 서두른 부분이라..)


Posted by sjc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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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chuga Romana >

로메인 상추(*Lechuga Romana: Zona-I) 밭 (*제 1지역 - 제 2지역: Zona-II 는 1지역에서 70m 정도
조금 더 농장 안으로 들어가 약간은 그늘진, 서늘한 곳에 조금 더 정성드려 준비되어 있습니다.
토질이 1지역보다 훨씬 영앙분이 좋아 잘 자라고, 상추 질도 조금 더 싱싱합니다.) 의 위에서 찍은 이전
사진입니다. ((*세번째 긴 밭고랑에 엇갈이 배추도 보이고, 저 아래 '붉은잎 양배추(*Repollo Morado)' 도
희끗 희끗 보실수 있을 것입니다.)
 
참조로, 여기 토지면적 측정단위는 '만사나(*Manzana: 원래는 사과<Apple> 이란 뜻이나 토지면적으로는
약 7,042.25 평방미터>',  '따레아(*Tarea: 원래는 일<Work> 란 뜻이며, 토지면적으로는 16분의 1 Manzana)',
'바라(*Vara: 원래는 가느다란 나뭇가지,작대기라는 뜻이며, 토지면적으로는 10,000분의 1 Manzana)'
입니다.  대략 다시 정리하면;,

 - .  1 Mz(*Manzana) = 10,000 V(*Varas) = 1.74 에이커
 - .  1 헥타르 = 10,000평방미터 = 2.471에이커
 - .  1 에이커 = 4046.94평방미터 = 1224.2평 (*1평 = 약 3.306평방미터)
 
양해사항 하나: -
(*사진도 여러장, 글도 조금 연결하여 올려드리려다,  첫째는 인터넷 펼쳐 한 페이지에 사진과 관련글이
스크롤 없이 한번에 다 보여드림이 보시고 이해하기에 편할 듯해서이고,  둘째는 이쪽 인터넷 사정이 한국
과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떠고 짐, 그리고 Up/Down 이 느려, 사진도 여러장 올릴 수 없을 뿐더러 그 후 한참
동안 정리 생각하여 적고 올리려 하면 이미 로그오프가 되어버려 다 지워져 없어져 버린 경우가 여러번 되어
어쩔 수 없이 끊어 올려드리니 이점 너그럽게 양해있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Posted by sjc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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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내이야기-2> 연결입니다.
고등학교 자제분을 둔 <티스토리 가족>분들도 마찬가지 겠지만, 한번 이상은 자제분들이
대학진학과정에서 거치고 지나가게 되는 고민/고충 - (*대학졸업후의 취업문제)를 위한 이과/문과의
선택- 에 대해 함께 대화 많이 하셨을겁니다.
저도 물론 '학부형'이니 그 축에 속하긴 하나 한국과 15시간 시간차가 나는 외국에 있는 이유아닌 이유로
인해 정말 가까이서 얼굴보면서 같이 고민, 대화나누지 못해 아들에게 미안한 마음 또 많습니다.
 
아들이 그 문제(*이과/문과 및 공부/배움자체도 포함하여)에 대해 올해 초 3월 문의,상담메일이 왔을때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속에서 저의 <속내이야기-2>를 들려 주었습니다.
 
조금 더북하게 긴듯하지만 그냥 '전문' 올립니다. (*양해바랍니다. 아들 개인서신인데 아들 허락도 없이
올려 이것도 아들에게 양해를 구해야지요. 아들 미안~)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

subject  (놈)은 빼고...Re: 아들놈입니다.

보고싶은 아들,..
고민(?) -
갈등(?) -
번민(?) -
고뇌(?), 골때림(?)이 많은가 보구나.
 
몇 가지 이야기 하자..
조금 긴 듯하지만 찬찬히, 진중하게 읽어보아 주기 바란다.
 
1).. 아들'놈'에서
      '놈'자를 '영문자판'으로 눌러보아라.
      sha~ 가 나오는데
      영어사전을 찾아보면 'sha~'로 시작되는
      첫단어가 'shabbily' (*누더기를 입고, 초라하게, 비열하게)
                    'shabbiness'(*누더기를 입은 모습[상태], 초라함, 비열) 등인데
      어떠냐?
      '스스로에게 사용할 만한 단어'는 결코 아니며,
      '아버지의 자랑스러운 아들'에게는 붙여서는 안될 단어가 아니지
      않겠는냐!
 
2).. 사실 저는 문과에 가고 싶은 생각이 있었는데
      주위사람(어머니 뿐 아니라)들이 문과가면 뭐 길이 없다
      이과가 좋다 어쩌다 이런 얘기가 있어서 저도 생각을
      좀하게 되었습니다.
      들리는 말로는 이과가 취직이 잘된다길래 단지 그거 하나만으로
      이과를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현재 지금 후회 중이고요.

      학교 가기 싫습니다. 무슨 배우는 재미도 없고 그냥 로봇처럼 움직이는데
      로봇이란건 프로그램이 되어있고 어떤 사람이 주인인거 아닙니까?
      그럼 우릴 로봇 취급하면? 누가 프로그래밍 하고 누가 주인인겁니까?
      물론 자신을 위해서 공부한다지만...로봇 취급받으면서 하기는 싫네요.

 
      ;  위 노란색도 네 말이고
         아래 하늘색도 네 말인데
         서로 상반되는 정반대의 말을 하고 있다고 느껴지지 않니?
 
         아래에서는 '시키는 대로하는 로봇이 싫다'고 하면서
         위에서는 '시키는 대로'해서(*주위사람들이~ 좋다 어쩌다 이런 이야기가 있어서~/
         들리는말로는 ~잘된다길래~) "후회(?)"하고 있고..
 
         뚜렷한 그리고 확고하고 자신있는 설득이 있으면
         왜 내 의사를 설명, 납득시키지 않았을까 싶다.
 
         그리고 어쨌던 결정했고, 결정되었으면
         일단은 최선을 다 해 주었음 생각는다.
 
         아버지의 한 예를 보도록 하자.(*속내아야기-2)
      
         민규, 아들은 아버지가 <(야채밭)농사꾼>, <(커피)농사꾼> "끼"가
         있다고 믿냐?  풀밭에서 어릴적 논적은 있지만 잡초뽑고, 밭고랑갈고,
         닭똥거름과 석회비료를 주거나, 비닐하우스작업, 물장구지고 물뿌리고,
         몇푼되지도 않고, 솔직히 <기초>가 전혀 안된 여기 현지인들과 비위 맟추어가면서
         일시키는게 "재미"가 있을 것 같냐?
 
         난 오직 지금 내가 처해있는 사항과 상황에서 최선을 다하고 싶을 뿐이다.
         손놓고 넉놓고 한숨쉬며 넉두리, 하소연하기 보다는
         일단은 내 손에 있고, 내 환경아래 있으니 남에게 넘어가기 전까지는
         내 안에서 최선을 다하고 싶을 뿐이다.

 
         그 후 올바른 다른 내 환경이 오면 그것에서 또 최선을 경주하고,
         남에게 넘겨준 내 자리는 그 사람이 '아! 그 前 사람의 열성을 느낄수
         있다' 하면 더 이상  좋은 게 없겠고..

 
         학교 가기 싫습니다. 무슨 배우는 재미도 없고 그냥 로봇처럼 움직이는데
         로봇이란건 프로그램이 되어있고 어떤 사람이 주인인거 아닙니까?
         그럼 우릴 로봇 취급하면? 누가 프로그래밍 하고 누가 주인인겁니까?
         물론 자신을 위해서 공부한다지만...로봇 취급받으면서 하기는 싫네요.

         아들,..
         올바른 자신의 주인이 되고싶으면 -
         로봇이 아닌 프로그래머가 되고 싶으면
         지금부터 준비해라. 즉 배워라.
         그리고 네가 주인이 되고 프로그래머가 되고난 후
         너는 제2,제3의 민규를 그렇게 로봇으로 취급하지 않으면
         안되겠느냐?
         하지만 "지금은" 그래 "지금은" 너는 프로그래머도,
         너 지신에 대해 책임지는 진정한 너 자신의 주인이 아니지 않는냐?

         지금하는 모든 일이 진부하지만
         너 자신의 진정한 주인이 되게하는 일부의 과정이라 생각하고
         너 자신을 로봇이 아닌 진정한 프로그래머로 만들수 있게 하는
         세상의 과정이라 생각하고
         "최선"을 다 해 주었음 정말 좋겠다. 진심의 바램이다.
 
+  +  +  +
 
 
다른 생각 너무 많이 하지말고,
"과유 불급(*지나침은 부족함만 못하다)"
 
엄마나 나, 분명 아들 <민규>를 신뢰하고, 사랑하며,
희망하고, 기대 또한 하고 있으니 힘 내라.
화 이 팅 이다.
 
건강 잘 챙기고,..
민규 다른 복잡한 생각은 버려라.
줄여야 할 것을 줄이는 것이 늘이는 것보다 더 현명한 사람이다.
 
민규의 기도를 듣고 싶은 아버지가 -
草堂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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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명하지마라.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세상에 다 있다.
이를 찾아내 통합하라. - - Don. 구텐베르크 말입니다.
사이버 세계를 돌아 다니다가 어찌 어찌 주워모아 놓은 <커피> 관련 사진들 입니다.
<커피>사진들과 풍경(*관련이야기,역사,듣고 배운이야기 등)을 같이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저작권에 위해만 안되었으면 좋겠네요. ^"'^)3
Posted by sjc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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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두라스 '나라새(*國鳥)' 입니다.
  '구아까마야(*Guacamaya), 금강앵무새과 입니다.

* 아래 <연필데생> 같이 올립니다.



* 온두라스 유명한 Maya 문명고적지 '꼬빤(*Copan Ruina)' 들어가는 입구 울타리에 많이 앉아서
    광고? 하고 있습니다. (*떠들면 제법 요란스럽습니다. 여유가 좀 있는 일반 가정에서는 애완용으로 많이
    키우고 있습니다. 일반 작은 초록앵무는 라틴국가간 도로 - *Canal Seco 타면 도로가에서 파는 모습도
    많이 볼수 있습니다.)
 
* 온두라스 추가정보
   -.  문화 : 온두라스의 토착민족은 아프리카와 인디언의 애니미즘적 요소(*Brujeria - 마법?)의 종교?가
                 있습니다.  공예품은 나무조각, 바구니세공품, 자수점,섬유예술, 가죽공예, 세라믹(*흙도기
                 색채공예) 등이 있고 (*草堂이야기 에서 한번 말씀 올린 적 있습니다.)
                 온두라스 고유요리에는 쌀, 붉은강남콩(*프리홀레스/Frijoles), 튀긴바나나(*쁠라따노/
                 Platano), 고기, 크림(*만떼끼야/Mantequilla)과 치즈(*께소/Queso), 옥수수전병(*또르띠야/
                 Tortilla)을 일반적으로 식탁에 올립니다. (*먹을 만 합니다 ^"'*)3
                 (*<음식문화>편에 자세히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Posted by sjc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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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두라스의 독림투사, 온두라스의 정신적 영웅 - "인디오 렘삐라(*Lempira)" 입니다.
     온두라스 화폐단위 '렘삐라(*Lempiras. = Lps.) 가 여기서 유래 되었습니다.
 
* 온두라스 추가정보
     -.  역사  :    o  9세기말까지 -  마야족의 거주지(*Copan Ruina - 나중에 사진 별도 올리겠습니다)
                        o  16세기초 - 스페인에 정복
                        o  1539년 이후 - 고테말라 총독의 지배 下
                        o  1821년 - 중앙아메리카의 여러 주(*州)와 함께 독립
                                             한때 일시적으로 멕시코 제국(*帝國)에 편입
                        o  1824년 - 중앙아메리카 연맹 가입
                        o  1838년 - 분리독립(*독립기념일 9월15일)
 
   -.  기념일  :  (* 1월 25일)  Dia nacional de la mujer
                      (*  2월  3일)  Dia de la Virgen de Suyapa (*카톨릭)
                      (*  2월14일)  Dia de la Amistad (*발렌타인데이)
                      (*  3월19일)  Dia del Padre (*아버지의 날 / *어머니 날은 따로 있습니다)
                      (*  3월22일)  Dia Mundial del Agua (*세계 물의 날)
                      (*  4월 7일)  Dial Mundial de la Salud (*세계 건강의 날)
                      (*  4월12일)  Dia de la Etnia Negra Hondurena 
                           4월14일   Dia de las Americas (*Panamerican Union 기념일)
                      (*  4월22일)  Dia Mundial de la Tierra (*세계 지구의 날)
                      (*  4월23일)  Dia del Idioma Espan'ol (*에스빠뇰語의 날)
                           5월  1일   Dia del Trabajo (*노동절)
                      (*  5월 2번째 일요일) -  Dia de la Madre (*어머니 날 / 역사적 성격상 더 크고, 중요하게 취급)
                      (*  5월30일)  Dia del Arbol (*나무의 날 / 식목일)
                      (*  6월  5일)  Dia del Medio Ambiente (*환경의 날)
                      (*  6월  9일)  Aniversario del nacimiento del General Jose Trinidad Caban'as
                      (*  6월11일)  Dia del Estudiante y Aniversario del nacimiento del Padre Reyes (*학생의 날)
                      (*  6월14일)  Dia de la Badera (*國旗의 날)
                      (*  7월  1일)  Dia de la Segunda Declaracion de Independencia
                      (*  7월14일)  Dia de la Toma de la Bastilla y nacimiento del Doctor Ramon Rosa
                      (*  7월20일)  Dia de Lempira (*렘삐라 기념일)
                      (*  8월  3일)  Dia de la Badera de la Raza
                           9월15일   Independencia (*독립기념일)
                      (*  9월28일)  Dia de la llegada de los pliegos de la Independencia Nacional
                         10월  3일   Aniversario del nacimiento del Gral. Francisco Morazan(*기념일)
                         10월12일   Descubrimiento de America y dia de la Hispanidad (*아메리카대륙 발견기념일)
                      (*10월13일)  Dia de la Cultura (*문화의 날)
                         10월21일   Dia de las Fuerzas Armadas (*국군의 날)
                      (*10월24일)  Dia de las Naciones Unidas (*UN 의 날)
                      (*11월18일)  Dia de la Ratificacion de la validez del Laudo del Rey Alfonso XIII
                      (*11월22일)  Dia del nacimiento del Licenciado Jose Cecilio del Valle

                       * 붉은날이 국경일/공휴일 입니다.
Posted by sjc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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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두라스 '나라나무'(*國木) 는 '소나무'(*松 - Pino / Pine) 입니다.
     중남미를 관통하는 라틴국가간 국제도로(*까날세꼬/El Canal Seco 또는 El Canal Interoceanico 혹은
     El Carretera Panamerica 라고 통칭하는데-) 의 온두라스 구간을 관통하면서 주위 산악을 훝어보면 정말
    '소나무' 가 많습니다.



* 온두라스 '나라동물(*國獸)' 는 'Venado Cola Blanca(*흰꼬리 사슴)' 으로
    학명 - Odocoileus Virginianus 로 최대 몸무게 35~40킬로그램, 키(크기) 73cm, 길이(*꼬리포함)
    140cm 까지 자라며, 조심성 많고, 깨끗하고 조용한 곳 좋아하는 '정결함(*Virginial)' 을 상징한다고
    하네요.

+  +  +  +
 
 * 온두라스 추가정보
   -.  사회 :  전체인구의 90% 가량은 메스티조(*Mestizo : 인디오와 백인의 혼혈 / *Mes 는 Mez- 즉 섞이다,
                    혼합되다, Mix 에서 나왔습니다), 6% 가량은 인디오이며 그 밖에 소수의 흑인(*해안쪽) 과 백인
                   (*잔류 혹은 전향)이 살고 있습니다. (*나중 <인종이야기> 할때 세부적으로 올리도록 하지요.)
                    종교는 로마카톨릭(85%선), 기독교(10%선), 기타(5%정도) 로 카톨릭교도가 아직은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  경제 :  전체 노동인구의 35~40%가 농업에 종사하여 국민 총생산의 25%를 차지하며, 그 중에서도
                   연평균 생산량 150만여톤의 바나나가 수출총액의 35% 이상을 차지하는데 그것도 미국계 -
                   <United Fruit Company> 와 <Standard Fruit & SteamShip Company> 등의 2개 회사가 장악
                   하고 있습니다.  산이 많아 실제 농경지는 국토의 3분지 1수준인데, 그것마저도 실제 경작하고
                   있는 것은 25% 남짓이라고 합니다.  농작물로는 바나나 外 커피, 담배(*Dani), 목화 (*지금은 
                   멜론) 등이 그나마  수출효자 노릇을 하고 있고, 옥수수, 팥, 붉은콩/검정콩, 쌀, 사탕수수가 국내
                   소비용으로 재배되고 있는 수준입니다.
                   아이티(*Haiti) 에 이어 중미에서 빈곤층이 80% 에 이르는 가난한 나라이며, 2008년 1인당 국민
                   소득이 1842달러인데, 미국내 비이민 불법거주동포들의 송금이 국내총생산(*GDP) 의 25%이상
                   을 커버해주고 있습니다.
Posted by sjc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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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두라스 국화(*國花) 입니다.
     ;  <온두라스 이야기-4> 의 문장(紋章) 타원형 바깥쪽을 보면 "장미(La Rosa)" 가 있습니다.
        1946년부터 1969년까지 20년간을 <장미>로 '나라꽃 - 國花' 를 사용해 왔는데,원래 <장미>의 원산지가
         <이란>, <북유럽>, <중국>, <칠레> 심지어는 <멕시코>까지 이야기가 나오는데 종(*種)이 워낙 다양
         하니까 그렇겠지요? (*알려진 최초?의 장미는 이름이 무엇이었으며, 원산지는 어디일까요? )
         어쨌던 <온두라스> 이름은 나오지도 않고, 주장할 수 있는 근거도 없어 1969년 11월 26일 입법의회
         에서 개정 공포를 하였답니다.
         
         Orquidea Brassavola Digbiana (*오르끼데아 - 난초과 입니다.)
         ; 수수하고, 이쁘고, 향긋합니다.
         ; 대영(英) 식물도감에 원산지 <온두라스>로 <Rhyncholaelia Dygbyana> 로 등재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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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두라스 추가정보;
   -.  국명(*國名)  :  크리스토퍼 콜럼버스가 제 4차 항해떄(*1502년) 북쪽 카리브해 연안에서 심해까지
                                  이어지는 강한 해류에 휩쓸려 어려움을 겪었기 때문에 '연안의 수심이 깊다(*hondo)'
                                  라는 뜻에서 유래되었다고 하네요.
   -.  자연 :  니카라구아(*Nicaragua) 다음으로 중앙 아메리카에서는 가장 넓고 큰 영토를 가진 나라이나
                   국토의 63% 정도가 산악지대에 Selva(*밀림, 미개척 혹은 미개발습지) 로 이루어져 있읍니다.
                   북쪽 카리브해에 면한 해안선 880km, 남쪽 태평양의 해안선 153km인 부채꼴 모양의 국토로
                   북동쪽에서 남동쪽으로 뻗어있는 중앙아메리카 산맥(*최고봉 2865m) 에 의해 양쪽으로 갈라지며
                   북쪽과 서쪽으로 과테말라(*Guatemala), 남서쪽 엘살바돌(*El Salvador), 남동쪽 니카라구아
                   (*Nicaragua) 와 국경을 나누고 있습니다.
Posted by sjc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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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두라스 문장(紋章) 입니다.
  -.  계란형 타원형안에 보면 중앙에 '화산(*Volcan)' 이 있는데, 여기도 화산(*死火山)이 제법 있습니다.
      '문장'속의 화산은 엘살바돌 국경근처에 있는 El Volcan(*라빠스/La Paz - 산타엘레나/Santa Elena -
      엘볼칸/El Volcan) 을 이야기 한다는데(*La Paz 는 *草堂이야기-6 / 커피축제계획 에서 잠시 언급한
      마르칼라/Marcala 와 인접해 있는 또 다른 커피지역 입니다.),  그 말고도 태평양(*Pacific Ocean) 끝쪽
      있는 아마빨라/Amapala - <Isla de Tigre: *Tigre 는 호랑이란 뜻입니다> 에 제법 화산흔적이 큰 분화구
      가 있고(*나중에 아마빨라 사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국제간 관통도로옆에 있고, 온두라스에서 가장
      크고, 저수량 많고, 공업용 및 식수 물줄기 노릇을 하고 있는 라고데 여호아(*Lago de Yojoa : 이것도
      나중에 사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주변에도 화산지형이 많다고 하네요.
     (*일차로 올려드린 온두라스 지도를 보시면서 읽으면 바로 위치 연상이 되겠습니다.)
 
  -.  그 화산 옆으로 성(*城) 두개 있는데 하나는 꼬르떼스道, 뿌에르또 꼬르데스(*Puerto Cortes - 한국의
      부산항, 인천항처럼 컨테이너 물류港口 도시입니다.)市의 오모아(*Omoa)城 이고, 다른 하나는 대서양
      (*Atlantic Ocean)끝쪽에 있는 뜨루이요(*Trujillo - 원숭이바나나/찌끼따 - *Chiquita Banana - 전용 수출
      선적港이며, 해군기지가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나중에 사진 올리겠습니다.)城 입니다.
 
  -.  타원형 아래쪽 물결에서 '떠오르는 (*El Sol Naciente)' 의 물그림자를 가운데로 하여 하나의 물결은
      '대서양'(*Atlantic Ocean) 이고 다른 하나의 물결은 '태평양(*Pacific Ocean)' 을 나타냅니다.
 
  -.  가운데 화산, 그 위에 해(*El Sol Naciente : 日出 - 아침해), 또 그 위로 <ARCO IRIS : 무지개> 도 보이지요.
      La Paz(*평화), La Union de la familia hondurena(*온두라스인의 화합), La Elevacion de Ideales(*이상
     /理想 실현) 을 나타냅니다.
 
  -. 타원형 바깥을 받치고 있는 山(*국토의 63%가 산악지대)의 왼쪽이 *草堂이야기-6에서 이야기 꺼집어
     내었던 *Siguatepeque 의 유명한 <소나무 / 松 = Pino/Pine> 이고, 오른쪽의 나무가 'Roble(*굳기로
     이름난 '떡갈나무' ) 입니다.
Posted by sjc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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