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두라스 이야기>에 적으려 하다가, 제 개인 견해와 의견이 많이 반영되어 있어 이 코너에 적습니다.
1.. 제가 여기 온두라스 1996년 이후 가장 빈번하고, 다각적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또한 가장 근접하고
밀접되게 접촉하면서 보고, 듣고, 대화나누고, 그들의 삶과 생활의 현장에 직접 섞이면서까지 터득?한
<온두라스人> 에 대한 집약적인 단어입니다.
2.. 물론 제가 사람보는 눈도 없고, 사람에 대한 福도 남들보다 적은 듯하고, 심도있는 인간경험도 없지만
단지, 그 이전 스페인사람, 모로코인, 가봉인, 시에라레온인, 가나인, 기네아인, 그리고 도미니카인,
멕시코사람, 칠레인, 코스타리카사람, 니카라구와인, 과테말라인등..등 또한 여하한 경로등으로 어쨌던
접해왔길래 자연스럽게 대조(?)도 되고, 약간은 특유?한 동양인 중에서도 한국인이기 때문에 더 더욱
그런 시선도 있지는 않겠습니까.
3.. 그냥 진짜 개인적인 의견, 좁은소견, '사람福 지지리도 없는' 조금은 특유한 한국인의 눈에 비친 점으로
만 참조 바랍니다. 저는 사람을, 인간을, 인종을 판단하고자 함은 절대 아닙니다.
4.. 어쩌면, <온두라스(*Honduras)> 라는 나라의 인원구성이 70~80% 정규교육을 받지못한, 무식(?)하고
다른 것에 대한 생각이나 관념이 없는 가난한 사람, 2~5% 가량이 전체 유동자본의 80%를 쥐고 흔드
는 거대자본가, 소위 말하는 부르조아 유산상속자, 지식층, 또 2~5% 가량은 이방인 혹은 외국인, 나머지
6~10% 는 그 나마 배운, 증가하는 중산층인데, 그 나름의 사회를 이루고, 유유상종을 하거나, 게 중에는
타국(*근처 나라, 에스빠냐, 미국 등)으로 탈출(?)한 사람들이니, 제가 접촉한 사람들은 거의 80% 내의
사람이라고 봄이 타당하겠지요.
5.. 당연히 그 중에도 유별난(*그렇게 함이 당연함에도 예외적이라 오히려 이상하게 느껴진다는 의미)
사람도 "희귀? 하지만-" 만날 수는 있습니다. 충실하고, 예의있고, 시간준수 잘 하고, 책임감 있고,
열정적이고, 충성심있고, 인간적(?)인 사람..도 있습니다.
(*기회 닿으실때 <온두라스>를 아는 분께 한번 물어보아 주십시요..)
단어 1. Haragan(*게으름뱅이)
단어 2. Descarado(*후안무치)
단어 3. Mal Agradecido(*배은망덕)
단어 4. Desagradecido(*非道德)
단어 5. Egoista(*이기주의자)
단어 6. Oportunista(*기회주의자)
단어 7. Hipocrita(*위선자)
단어 8. Desvergonzado(*뻔뻔함, 파렴치한 사람)
단어 9. Metido(*주책바가지, 참견하는 사람)
단어10. Tematico(*고집쟁이)
* 나는 그들의 눈에 어떻게 비추어지는지를 외국에 거주하시는 분 뿐만 아니라 내국에서도 자주 물어볼 줄
알아야 겠습니다. 나는 "한국의 얼굴 - 민간 외교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