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육묘장(*育苗場: Nursery>에서도 많은 짓궂은 환경(*솜뽀뽀, 야생귀뚜라미, 진드기, 메뚜기 외 기타
야생벌레,곤충,..  야생쥐,다람쥐등 작은 동물, 그리고 엄청난 폭풍우 -씻겨 떠내려 가는 경우도 많습니다.- 와
그 후의 작열하는 태양빛과 태양열) 들을 견디고 건강하게 살아남은 '아기들'은 조심스럽게 <본토-영구지:
永久地 - 뿌리내릴 땅>으로 옮겨집니다. 여유공간도 있고, 무엇보다도 깨끗하고, 한적한 곳 선별이 진짜 중요
합니다.
(*줄기는 아직인데, 잎사귀를 보십시요. 싱싱한 젊음의 초록생기가 풀풀나지 않습니까?
   9~10개월차 입니다. )


* 가지(枝)도 많이 갈라졌고, 조금더 풍성(?)스러워졌지요?
   굵기도 조금 더 야물어졌고, 가지의 잎도 많이, 그리고 새순들을 연방 만들어내고 있지요.
  (*13~14개월차입니다.)
   세대교체의 주역이 될것입니다. 여전히 관심과 사랑 - 성장 주변 청소(*진짜 중요합니다), 임의적인 그늘
조성, 영양분 공급과 병충해약 관리 등 - 을 많이 주어야 하지만, 제 몫을 스스로 할 정도는 된셈입니다.
곁에 다가가 손결로 다듬어 주는 것만으로도 서로의 느낌(?)을 느낄수가 있지요. (^"'*)3
Posted by sjc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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