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나무는 바로 '씨앗을 뿌린다(*파종/播種)' 고 해서 바로 뿌리(*根) 내리고 자라는 것은 아닙니다.
   다른 나무들도 마찬가지이겠지만 <種子>도 엄청 신중하게 선택해야 하고, 심는시기도 잘 맟추어 주어야
   하고, 그늘과 태양쬐임 그리고 온도와 습도도 민감하고..
   *위에 <사진>은 일차로 가마(*이랑: Ridge = 여기서는 '까마'<*Cama : 침대,침상 이라는 뜻> 를 물(水)
   잘 빠지고, 촉촉하고, 영양분 많은(*물론 사전에 영양제?를 섞은 흙을 잔 모래와 잘 섞어 준비해 둡니다.)
   준비된 흙으로 다듬고 만들어 손가락 두마디 만큼 깊이로 심어주고 한번 더 물관리를 잘 해주어야 합니다.
   밤(*夜)에는 싸늘한 편이니 '얼지?않게' 갈대잎 잘말린 것으로 하여 이불?을 덮어주어야 하구요.
   그렇게 하여 땅위로 융솟음한 '어린 커피'입니다.
   (*커피잎을 자세히 보시면 아직까지 씨앗껍질이 메달려 있는 것을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런 사진 구하기도 쉽지 않습니다. ^"'^)3
 
  그렇게 일정기간 특별관리? 후, 작은 묘종화분이나 6 x 8인치 검은재생봉지를 사용하여 '아주 조심스럽게'
  두나무씩(*그 중에 제대로 크지 못하는 나무도 있고, 그 중에 잘 자란 나무를 우선 선별합니다.) 이묘(*移苗),
  본격적인 '묘목장(*Nursery)'으로 이사를 시킵니다.
  탁 트인 공간에 그늘과 햇볕이 조화롭게 진행되어야 하고, 비 바람도 막아야 하고,. 별도로 정기적으로
  물뿌림(*스프링쿨러)도 해 주어야 합니다.
  아래 <사진>은 5,500그루의 어린커피나무가 옮겨심기 위해 준비한 <육묘장(*育苗場)> 입니다.
  매년 4,500~5,500그루를 준비합니다.

Posted by sjc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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