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두라스 <대서양(*Atlantic Ocean)> 쪽입니다.
 
   온두라스 <일반정보-자연>에서 일차 말씀드린대로 온두라스가 북쪽 카리브해 쪽으로 해안선 880km의
제법 긴 부채를 펼친 모양을 하고있어 바다는 많이 볼수 있으나 개발되었다고 할 수 있는 해변가는 별 많지
않습니다. (*좋은 말로는 아직 미개척 지대가 많으니 '오염되지 않은 숨은지역(?)' 이 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개발인프라가 없고, 투자가치가 없거나, 워낙 가난에 쪼달려 아직 거기까지 생각할 여유도 없고,
제가 느끼는 것은 아무래도 '(여행자) 안전'이 아닐까도 싶습니다.)
 
   지도상에 나와 있는대로, 뿌에르또꼬르떼스(*Puerto Cortes: 물류항구도시), 뗄라(*Tela), 라세이바(*La
Ceiba) 정도이고 그 나마 많이 알려진, 관광특구 - 로아딴(*Roatan) 입니다.
 
   없는 시간에 휴식과 즐기기 위해서라면 다른 것 생각할 것없이 관광특구 - *Roatan 으로 가, 짜여진대로
구색 갖추어진 편한코스 - 스쿠버다이브, 스노클링, 요트, 일반적인 돌고래쇼, 낚시등을 즐기시면 되고 (*티코
하나 빌려타고 한바퀴 도는데 시간 많이 걸리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해안, 경치 좋은 지역은 당연? 하게도
외국인 소유, 사유지가 대부분이나 구경차 허락받고 내려가는 것은 괜?찮습니다.)
조금 시간나신다면 *Tela - Hotel Telamar 쪽으로 들어가시어  해변가에서(*물은 전체적으로 그닥 맑은 편은
아닙니다.) 시원한 맥주 한잔 드시면 바람 쐬시는 것도 좋고, *La Ceiba 는 5월3번째주 시작하는 <축제기간>
맟추어 가시면 여러가지 볼것 있습니다. (*래프팅과 하이킹을 위한 <Pico Bonito>, <Cayos Cochinos> 등도
괜찮습니다),
 
   여기서 제가 권하는 곳은 많이 멀지만(*SPS 에서 차량으로 넉넉잡아 7시간정도 - La Ceiba 에서 점심식사
포함, 소형 쌍발기도 운행은 합니다. Roatan 들어가기 전 잠시 기착하지요) '뜨루이요(Trujillo)' 입니다. 
일단 멀리(?) 떨어져 있어 사람 손을 많이 타지 않았다는 것과 사람 출입이 적으니 그닥 많이 오염되지 않은
깨끗한 물을 조용하게 즐길 수 있다는 점입니다. (*왠만한 사람은 일단 멀고 귀찮아 여기 계신 한국거주민들
도 방문한 분이 몇 안될 것입니다.)
    1502년 크리스토퍼 콜럼버스(*Christopher Columbus) 의 4차 마지막 항해때 정박한 지역이라는데 제법
역사가 깊은(?) 축에 속하는 곳입니다. 한때는 해상물류이동도 많았고, 그 때문에 발전도 되어 '해적'들의
침입, 약탈, 도적질이 많아 그에 대비해 1590년에 건축 시작했다는 성(*城 - Castillo Fortaleza de Santa Bar
bara : 산타바르바라 요새 : 온두라스 국가文裝의 두城 중 하나) 에서 대서양을 멀리 조용하게 바라봄은 기분
좋은 일입니다.
    도로사정이 좋지않아 많이 알려지지 못한, 전설?에 의하면 '해적(보물)동굴'인 '꾸야멜(*Cuyamel Caves)'
가 한 14~15km Santa Fe 쪽으로 더 가면 있다고 하는데, 잘 아는 현지인과 동행하십시요.
    개인사유지에 있는 호텔(*Hotel Christopher Columbus) 앞바다는 정말 깊지도 않고 깨끗합니다.
    레스토랑 - Rincon de los Amigos(*城에서 뒤쪽으로 내려가는 길 바로 앞에 있습니다)  의 <Sopa de
Marinero(*해산물탕? 정도) 는 그나마 맛여행에 합격한 음식입니다. 걸쭉하고, 양많고, 해산물 종류 다양하고.
 
   Trujillo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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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두라스의 <PAZ: *Peace=平和>와 <DEMOCRACIA: *Democracy=民主主義> 를 바랍니다.!
 
   정치이야기는 잘 알지도 못하고, 민감한 부분이라 '속내이야기'는 하지 않으렵니다.
   단지 여기 온두라스에서 13년째를 살고있고, 현재사태(?) 속에 직,간접적으로 보고,듣고 그리고 실제
   그 속에 있기 때문에 알려드리는 것 뿐입니다.
 
+  +  +  +
 
   5월28일 7.1도 강진에 이어(*그 피해소식과 복구소식은 진짜 지진속에 묻혀 소리 소문도 없고-)
   6월28일 '구테타(?)' 와 아메리카 전체(*북미부터 남미까지)를 움직이며 복귀(?)운동을 하고, '제 살 갉아
   먹기'를 하고있는 前대통령 동태로 솔직히 엄청 혼란스럽고 시끄럽고 복잡합니다.
 
   <미주기구(*OEA)> 가 1차 와서 '자기들과 이야기 하고싶은 사람과 이야기하고, 당연히 자기들이 듣고
   싶은 이야기'만 듣고 간 이후, 이쪽 저쪽 나라에서 온두라스 주재대사관, 자국 온두라스 대사관들을 철수,
   추방시키고, 각종 경제폐쇄 조치와 국가지원 조치도 폐쇄하고, 미국은 후임대통령(*이 사람이 자기가
   이 어려운 시기에 하고싶어서 대통령 위임했겠습니까? 헌법에 대통령 결원이 어쨌던 생겼으니까, 이전
   최규화대통령 처럼 연임된 것인데.. 이것도 최종 다음 선거일 11월29일까지 가 보아야 하겠지만요)외
   정부 고위직 미국비자를 취소시키고, 이번에는 8월12일-8월15일까지 <전미주 인권위(*IACHR)> 이 왔다
   마찬가지로 '보고싶은 것, 듣고싶은 것'만보고, 듣고갔고, 국제앰네스티(*런던에 본부가 있는 세계적 인권
   단체) 에서도 찝적? 거리고, 중미통합은행(*CABEI) 도 대 온두라스 프로젝트 지원(*의료사업등 포함)을
   전면 중단한다고 하더니, 어제 8월24일에는 <미주기구 7개국 외무정상 : 캐나다, 아르헨티나, 코스타리카,
   자마이카, 멕시코, 도미니카 공화국, 파나마> 이 와서 일차로 천주교, 기독교, 기업대표, 노동자대표, 차기
   대통령 후보 및 각계 민간대표외 회동은 한 듯한데,(*들리는 소리는 자기들이 듣고싶어 하는 소리 -
   前 대통령복귀- 는 듣지 못했다고 하네요.) 그 전에 위임대통령과의 단독면담에서 한마디 듣고(*언제든
   방문은 환영하나, 그 이전의 방문들처럼 편협되고, 편파적인 시각이라면 옳은 일은 아니다. 헌법위반 등
   반국가 협의로 추출된 전임 대통령의 복귀가 최우선문제라면 이야기 나눌 필요가 없다.  그 조건아래
   중남미에서도 아주 가난한 축에 속하는 온두라스를 경제,안보,협력관계 봉쇄로 압박을 가한다면 우리
   온두라스인은 후원이나 지원없이 이 사태에 임할 자세가 되어있다.) 계획된 날 27일까지 있지 않고 철수
   했다고 합니다.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건지?)
 
   많은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어떤 것이 진실인가?
   그리고 진실이 죽어버리더라도 <죽한그릇 먹지 못하는 80%이상의 가난한 온두라스 대부분 사람들>을
   위해 '진실'을 거래?해야 하는건지..
 
   제가 느끼는 것은 최소한 방문한 그들이라도 "색안경을 벗고, 귀를 깨끗이 씻고, 보고 들고 대화를 해야
   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 많습니다. 세계의 돌아가는 실태를 모르는 소치이겠지요.
   그러나 <진실> 아래에는 모든 것들의 해결책(*해답이 아닌-)이 있다고 아직은 믿습니다.
 
   <壁紙와 雜誌>에서 잠시 언급된 말씀이지만, '보인다고 해서 다 진리는 아니고,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다 가상은 아니지 않겠습니까? 
    정말 <평화>와 <안정>을 바라는 마음입니다.
Posted by sjc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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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두라스 '나라새(*國鳥)' 입니다.
  '구아까마야(*Guacamaya), 금강앵무새과 입니다.

* 아래 <연필데생> 같이 올립니다.



* 온두라스 유명한 Maya 문명고적지 '꼬빤(*Copan Ruina)' 들어가는 입구 울타리에 많이 앉아서
    광고? 하고 있습니다. (*떠들면 제법 요란스럽습니다. 여유가 좀 있는 일반 가정에서는 애완용으로 많이
    키우고 있습니다. 일반 작은 초록앵무는 라틴국가간 도로 - *Canal Seco 타면 도로가에서 파는 모습도
    많이 볼수 있습니다.)
 
* 온두라스 추가정보
   -.  문화 : 온두라스의 토착민족은 아프리카와 인디언의 애니미즘적 요소(*Brujeria - 마법?)의 종교?가
                 있습니다.  공예품은 나무조각, 바구니세공품, 자수점,섬유예술, 가죽공예, 세라믹(*흙도기
                 색채공예) 등이 있고 (*草堂이야기 에서 한번 말씀 올린 적 있습니다.)
                 온두라스 고유요리에는 쌀, 붉은강남콩(*프리홀레스/Frijoles), 튀긴바나나(*쁠라따노/
                 Platano), 고기, 크림(*만떼끼야/Mantequilla)과 치즈(*께소/Queso), 옥수수전병(*또르띠야/
                 Tortilla)을 일반적으로 식탁에 올립니다. (*먹을 만 합니다 ^"'*)3
                 (*<음식문화>편에 자세히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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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두라스의 독림투사, 온두라스의 정신적 영웅 - "인디오 렘삐라(*Lempira)" 입니다.
     온두라스 화폐단위 '렘삐라(*Lempiras. = Lps.) 가 여기서 유래 되었습니다.
 
* 온두라스 추가정보
     -.  역사  :    o  9세기말까지 -  마야족의 거주지(*Copan Ruina - 나중에 사진 별도 올리겠습니다)
                        o  16세기초 - 스페인에 정복
                        o  1539년 이후 - 고테말라 총독의 지배 下
                        o  1821년 - 중앙아메리카의 여러 주(*州)와 함께 독립
                                             한때 일시적으로 멕시코 제국(*帝國)에 편입
                        o  1824년 - 중앙아메리카 연맹 가입
                        o  1838년 - 분리독립(*독립기념일 9월15일)
 
   -.  기념일  :  (* 1월 25일)  Dia nacional de la mujer
                      (*  2월  3일)  Dia de la Virgen de Suyapa (*카톨릭)
                      (*  2월14일)  Dia de la Amistad (*발렌타인데이)
                      (*  3월19일)  Dia del Padre (*아버지의 날 / *어머니 날은 따로 있습니다)
                      (*  3월22일)  Dia Mundial del Agua (*세계 물의 날)
                      (*  4월 7일)  Dial Mundial de la Salud (*세계 건강의 날)
                      (*  4월12일)  Dia de la Etnia Negra Hondurena 
                           4월14일   Dia de las Americas (*Panamerican Union 기념일)
                      (*  4월22일)  Dia Mundial de la Tierra (*세계 지구의 날)
                      (*  4월23일)  Dia del Idioma Espan'ol (*에스빠뇰語의 날)
                           5월  1일   Dia del Trabajo (*노동절)
                      (*  5월 2번째 일요일) -  Dia de la Madre (*어머니 날 / 역사적 성격상 더 크고, 중요하게 취급)
                      (*  5월30일)  Dia del Arbol (*나무의 날 / 식목일)
                      (*  6월  5일)  Dia del Medio Ambiente (*환경의 날)
                      (*  6월  9일)  Aniversario del nacimiento del General Jose Trinidad Caban'as
                      (*  6월11일)  Dia del Estudiante y Aniversario del nacimiento del Padre Reyes (*학생의 날)
                      (*  6월14일)  Dia de la Badera (*國旗의 날)
                      (*  7월  1일)  Dia de la Segunda Declaracion de Independencia
                      (*  7월14일)  Dia de la Toma de la Bastilla y nacimiento del Doctor Ramon Rosa
                      (*  7월20일)  Dia de Lempira (*렘삐라 기념일)
                      (*  8월  3일)  Dia de la Badera de la Raza
                           9월15일   Independencia (*독립기념일)
                      (*  9월28일)  Dia de la llegada de los pliegos de la Independencia Nacional
                         10월  3일   Aniversario del nacimiento del Gral. Francisco Morazan(*기념일)
                         10월12일   Descubrimiento de America y dia de la Hispanidad (*아메리카대륙 발견기념일)
                      (*10월13일)  Dia de la Cultura (*문화의 날)
                         10월21일   Dia de las Fuerzas Armadas (*국군의 날)
                      (*10월24일)  Dia de las Naciones Unidas (*UN 의 날)
                      (*11월18일)  Dia de la Ratificacion de la validez del Laudo del Rey Alfonso XIII
                      (*11월22일)  Dia del nacimiento del Licenciado Jose Cecilio del Valle

                       * 붉은날이 국경일/공휴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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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두라스 '나라나무'(*國木) 는 '소나무'(*松 - Pino / Pine) 입니다.
     중남미를 관통하는 라틴국가간 국제도로(*까날세꼬/El Canal Seco 또는 El Canal Interoceanico 혹은
     El Carretera Panamerica 라고 통칭하는데-) 의 온두라스 구간을 관통하면서 주위 산악을 훝어보면 정말
    '소나무' 가 많습니다.



* 온두라스 '나라동물(*國獸)' 는 'Venado Cola Blanca(*흰꼬리 사슴)' 으로
    학명 - Odocoileus Virginianus 로 최대 몸무게 35~40킬로그램, 키(크기) 73cm, 길이(*꼬리포함)
    140cm 까지 자라며, 조심성 많고, 깨끗하고 조용한 곳 좋아하는 '정결함(*Virginial)' 을 상징한다고
    하네요.

+  +  +  +
 
 * 온두라스 추가정보
   -.  사회 :  전체인구의 90% 가량은 메스티조(*Mestizo : 인디오와 백인의 혼혈 / *Mes 는 Mez- 즉 섞이다,
                    혼합되다, Mix 에서 나왔습니다), 6% 가량은 인디오이며 그 밖에 소수의 흑인(*해안쪽) 과 백인
                   (*잔류 혹은 전향)이 살고 있습니다. (*나중 <인종이야기> 할때 세부적으로 올리도록 하지요.)
                    종교는 로마카톨릭(85%선), 기독교(10%선), 기타(5%정도) 로 카톨릭교도가 아직은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  경제 :  전체 노동인구의 35~40%가 농업에 종사하여 국민 총생산의 25%를 차지하며, 그 중에서도
                   연평균 생산량 150만여톤의 바나나가 수출총액의 35% 이상을 차지하는데 그것도 미국계 -
                   <United Fruit Company> 와 <Standard Fruit & SteamShip Company> 등의 2개 회사가 장악
                   하고 있습니다.  산이 많아 실제 농경지는 국토의 3분지 1수준인데, 그것마저도 실제 경작하고
                   있는 것은 25% 남짓이라고 합니다.  농작물로는 바나나 外 커피, 담배(*Dani), 목화 (*지금은 
                   멜론) 등이 그나마  수출효자 노릇을 하고 있고, 옥수수, 팥, 붉은콩/검정콩, 쌀, 사탕수수가 국내
                   소비용으로 재배되고 있는 수준입니다.
                   아이티(*Haiti) 에 이어 중미에서 빈곤층이 80% 에 이르는 가난한 나라이며, 2008년 1인당 국민
                   소득이 1842달러인데, 미국내 비이민 불법거주동포들의 송금이 국내총생산(*GDP) 의 25%이상
                   을 커버해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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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두라스 국화(*國花) 입니다.
     ;  <온두라스 이야기-4> 의 문장(紋章) 타원형 바깥쪽을 보면 "장미(La Rosa)" 가 있습니다.
        1946년부터 1969년까지 20년간을 <장미>로 '나라꽃 - 國花' 를 사용해 왔는데,원래 <장미>의 원산지가
         <이란>, <북유럽>, <중국>, <칠레> 심지어는 <멕시코>까지 이야기가 나오는데 종(*種)이 워낙 다양
         하니까 그렇겠지요? (*알려진 최초?의 장미는 이름이 무엇이었으며, 원산지는 어디일까요? )
         어쨌던 <온두라스> 이름은 나오지도 않고, 주장할 수 있는 근거도 없어 1969년 11월 26일 입법의회
         에서 개정 공포를 하였답니다.
         
         Orquidea Brassavola Digbiana (*오르끼데아 - 난초과 입니다.)
         ; 수수하고, 이쁘고, 향긋합니다.
         ; 대영(英) 식물도감에 원산지 <온두라스>로 <Rhyncholaelia Dygbyana> 로 등재되어 있습니다.
 
+  +  +  +
 
   온두라스 추가정보;
   -.  국명(*國名)  :  크리스토퍼 콜럼버스가 제 4차 항해떄(*1502년) 북쪽 카리브해 연안에서 심해까지
                                  이어지는 강한 해류에 휩쓸려 어려움을 겪었기 때문에 '연안의 수심이 깊다(*hondo)'
                                  라는 뜻에서 유래되었다고 하네요.
   -.  자연 :  니카라구아(*Nicaragua) 다음으로 중앙 아메리카에서는 가장 넓고 큰 영토를 가진 나라이나
                   국토의 63% 정도가 산악지대에 Selva(*밀림, 미개척 혹은 미개발습지) 로 이루어져 있읍니다.
                   북쪽 카리브해에 면한 해안선 880km, 남쪽 태평양의 해안선 153km인 부채꼴 모양의 국토로
                   북동쪽에서 남동쪽으로 뻗어있는 중앙아메리카 산맥(*최고봉 2865m) 에 의해 양쪽으로 갈라지며
                   북쪽과 서쪽으로 과테말라(*Guatemala), 남서쪽 엘살바돌(*El Salvador), 남동쪽 니카라구아
                   (*Nicaragua) 와 국경을 나누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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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두라스 문장(紋章) 입니다.
  -.  계란형 타원형안에 보면 중앙에 '화산(*Volcan)' 이 있는데, 여기도 화산(*死火山)이 제법 있습니다.
      '문장'속의 화산은 엘살바돌 국경근처에 있는 El Volcan(*라빠스/La Paz - 산타엘레나/Santa Elena -
      엘볼칸/El Volcan) 을 이야기 한다는데(*La Paz 는 *草堂이야기-6 / 커피축제계획 에서 잠시 언급한
      마르칼라/Marcala 와 인접해 있는 또 다른 커피지역 입니다.),  그 말고도 태평양(*Pacific Ocean) 끝쪽
      있는 아마빨라/Amapala - <Isla de Tigre: *Tigre 는 호랑이란 뜻입니다> 에 제법 화산흔적이 큰 분화구
      가 있고(*나중에 아마빨라 사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국제간 관통도로옆에 있고, 온두라스에서 가장
      크고, 저수량 많고, 공업용 및 식수 물줄기 노릇을 하고 있는 라고데 여호아(*Lago de Yojoa : 이것도
      나중에 사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주변에도 화산지형이 많다고 하네요.
     (*일차로 올려드린 온두라스 지도를 보시면서 읽으면 바로 위치 연상이 되겠습니다.)
 
  -.  그 화산 옆으로 성(*城) 두개 있는데 하나는 꼬르떼스道, 뿌에르또 꼬르데스(*Puerto Cortes - 한국의
      부산항, 인천항처럼 컨테이너 물류港口 도시입니다.)市의 오모아(*Omoa)城 이고, 다른 하나는 대서양
      (*Atlantic Ocean)끝쪽에 있는 뜨루이요(*Trujillo - 원숭이바나나/찌끼따 - *Chiquita Banana - 전용 수출
      선적港이며, 해군기지가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나중에 사진 올리겠습니다.)城 입니다.
 
  -.  타원형 아래쪽 물결에서 '떠오르는 (*El Sol Naciente)' 의 물그림자를 가운데로 하여 하나의 물결은
      '대서양'(*Atlantic Ocean) 이고 다른 하나의 물결은 '태평양(*Pacific Ocean)' 을 나타냅니다.
 
  -.  가운데 화산, 그 위에 해(*El Sol Naciente : 日出 - 아침해), 또 그 위로 <ARCO IRIS : 무지개> 도 보이지요.
      La Paz(*평화), La Union de la familia hondurena(*온두라스인의 화합), La Elevacion de Ideales(*이상
     /理想 실현) 을 나타냅니다.
 
  -. 타원형 바깥을 받치고 있는 山(*국토의 63%가 산악지대)의 왼쪽이 *草堂이야기-6에서 이야기 꺼집어
     내었던 *Siguatepeque 의 유명한 <소나무 / 松 = Pino/Pine> 이고, 오른쪽의 나무가 'Roble(*굳기로
     이름난 '떡갈나무' )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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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두라스 (*Republic Of Honduras)
- . 면적 : 11만 2,088평방킬로
- . 인구 :  628만 1000명(1999 : *2009년 현재는 7백5십만명으로 보도되고 있습니다.)
- . 인구밀도 :  55.8명/평방킬로(1999 : *2009년 추산 - 66.9명/평방킬로)
- . 수도 : 테구시갈파(Tegucigalpa)
- . 공용어 :  (*라틴)스페인어
- . 통화 :  온두라스 렘삐라(Lempira : Lps.)
- . 환율 :  Lps.18,8951/19.0274 = US$.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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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아메리카(*Central America)에 있는 '온두라스'(*Republic Of Honduras) 지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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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두라스(*Republic Of Honduras) 가 있는 중앙아메리카 지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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